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역사문화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by 바로요거 2006. 12. 14.
[추천]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결국 고구려에 대한 관심이 이제는 그 뿌리가 되는 고조선으로 찾아오게 되나봅니다
단군조선 (고조선) 관한 새로운 책이 나왔습니다
'조선 대륙의 지배자였다 '라는 책인데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 추천합니다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창바이산은 장백산으로 백두산을 두고 하는 말이다. 여진족이 그들이 발원했다며 섬기는 산이 바로 창바이산이다. 중국은 지금 창바이산을 성역화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무얼하고 있는가?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는 맨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화두를 던져놓고 있다. "고조선의 유물을 찾아다니다 보면 역사의 영토를 빼앗긴 민족의 슬픔뿐만 아니라 빼앗은 민족에 대한 두려움도 느껴진다. 그 결과는 무엇일까?" 부록으로 들어 있는 '고조선 강역 지도'를 보면 한반도를 포함하여 한반도보다 10배 이상 넓은 오늘날 만주와 러시아의 땅이 고조선의 영토였다. 그 영토가 바로 고구려가 최고 넓었을 때의 영토와 겹치며,발해가 229년간 호령했던 땅을 포함하고 있다. 아 고조선이여,라는 멀고먼 한탄은 곧 아 고구려여,아 발해여,라는 아득한 아쉬움의 소리로 변한다. 놀랍게도 다름아닌 우리가 고조선의 역사를 부인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일제 식민사관의 다른 얼굴이며,또한 중화 패권주의 사관의 또 다른 얼굴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사 교과서에도 단군조선은 없다"는 것이 저자들의 일침이다. "고조선은 기원전 20세기 이전부터 기원전 108년까지 대륙을 지배한 동아시아의 강자였다. 그리고 고조선은 그 중심지가 평양이 아니라 거의 베이징까지 육박하는 고대의 요동이었다." 책의 절반은 고조선 유적 답사를 실었는데 고조선 문화의 기반이 된 것이 홍산문화였다. 지금으로부터 5천500여 년 전,후기 신석기 시대의 문화였다.

또 고조선은 단군조선,기자조선,위만조선,3조선이 있었으며,고조선의 유민들이 부여 고구려 신라 백제 옥저 동예를 세웠다고 한다. 우리는 고조선의 자식들인 것이다.

이덕일 김병기 신정일 지음/역사의아침/1만3천원. 최학림기자 theos@busanilbo.com

 

 

 

 

 

 

 

 

민족과 우리는 하나이다. 민족이 없이는 우리는 있을수 없다

 

또한 민족은 역사없이는 존재할수가 없다.

 

역사 없는 민족의 미래는 존재할수 없다..!!

 

중국의 사대주의와 일제의 식민주의속에서 사라져간 우리민족의 역사와 혼을 되찾기를 바라면서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출처 : http://blog.naver.com/holly_sound/150011818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