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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역사문화

"징기스 칸"은 과연 몽고인이 맞는가?

by 바로요거 2006. 11. 30.

몽고제국은 3대에 이르러

세계 대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한민족 10대 위인

연개소문에 이어 태 무진을 소개합니다

 

돌궐의 칸, 태무진

 

 

근대세계 ‘창시자’ 태무진(칭기스칸)


 

인류 역사상 가장 커다란 불가사의 중 하나가  13세기 몽고(돌궐)제국의 성립을 손꼽는 사람이 적지 않다.
칭기스 칸(진스 한:1162~1227)과 그의 아들대 그리고 ·손자들이 이룬 정복 전쟁의 대업은 상상력의 한계를 넘는다.
 
몽고군은 단 2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로마군이 400년 동안 정복한 것보다 더 많은 땅을 정복했다.
몽골 기병의 말발굽은 태평양에서 지중해까지 동서로 8000㎞를 주파했다.
 
그들이 정복한 땅은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멕시코를 합친 것보다
훨씬 더 컸으며, 현대 지도에서 30개 나라, 30억 명이 넘는 인구를 포괄한다.
 
유라시아대륙 전역에 걸쳐 문명인이 사는 곳이면
몽골인 기병의 숨결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다.
인류 최초로 실질적인 세계체제를 구축한 몽골인.
 
 그 위업을 이룰수 있었던 비결은 도데체 무어란 말인가 ?
 
그것은 상식을 뛰어넘는 또다른 전술
즉, 2차원의 세계에서 3차원의 눈과 지식으로 이룰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100만 명의 인구에서 10만명의 군대로 이룬 세계적 위업 !

 어떻게 이토록 적은 수의 군대로 이토록 거대한 땅을 정복할 수 있었을까?

그것이 바로 뛰어난 기동력(스피드)의 칸의 기병 전술과 통치방법 그리고

자세하고 신속한 정보가 이루어낸 업적이었다는 사실을 아는사람은 별로없다.

 

편모슬하에서 펑범한 사내아이에 지나지 않았던 태무진은

세상의 이치를 깨우친다, 

황족이었기에 죽을 고비를  맞게되고 간신히 살아 도망쳐

풀뿌리를 캐어먹고 들쥐를 잡아 먹으며 하느님과 만나게 된다.

 

 "바로 네가 나의 아들이요,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너는 내 뜻을 따를지어다"

단 한 줄의 글도 배운 적 없는 무학자였지만 하느님은 그에게 특명을 내렸던 것이다.

 

(삼우선생의 말씀에 의하면 칸의 세계정복의 유언은 고조선의 영토회복에 목적이 있었고, 칸의 무덤은 피라밋의 전통릉으로 아직도 남아있다고 합니다)

 

‘파괴적 압제자’로 왜곡됐지만 그는 실크로드의 제왕으로써 전성기를 이루었다.

‘법의 지배’

원리·종교를 존중하되 정 경 분리의 원칙에 충실했다.

 

오랜 세월 소규모였던 실크로드는 몽골시대를 만나 

자유무역로로써의 전성기를 이루었고

성곽도시와 중무장 기사 및 보병위주의 유럽 중세시대를

역사의 뒤편으로 밀어버리고 근세를 열도록하였다.

몽매 속에 잠자던 유럽이 몽골의 진군과 함께

 ‘세계인식의 대전환’을 이루었던  

칭기스 칸은 실사구시의 보편적 합리주의 자’였다.

 

그는 최초로 통일된 국제법을 만들어 이 법에 따라 통치토록 하였고

모든 종교에 자유와 관용을 베풀었고, 종교지도간의 정기적 대화를 명했다.

 

세계 최초로 기독교와 이슬람교와 불교의 원탁회의를 주선했고

선거와 공립학교와 우편제도와 대포 따위의 근대적 문물이 몽골 제국 시대와 함께 태어났다.

“하나도 배운것은 없었으나 그는 하늘을 알고 있었고

그의 가장큰 타고난 자질은 사람보는 눈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재를 소중히 하여, 아끼고 섬기기를 어버이 같이 하였다"

이 말에서 태무진이 어떻게 세계 대제국을 이룰수 있었느지 그 비결을 읽을 수 있게 한다.

칭기스 칸의 ‘뛰어남’이 찬사받은 것은

그가 단순히 ‘전쟁의 천재’였기 때문만은 아니다.

정복자로서 그는 알렉산더와 카이사르와 나폴레옹을 한참 능가했지만,

 

그의 진정한 위대함은 문명의 발흥에 있었다.

 

그의 파괴는 새로운 문명을 일으켰고 

돌궐(몽골)의 기병은 아랍상인과 함께

세계 각지로 문명을 실어나르고 교류시키고 융합시키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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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운 것은 이 세계적 위인이 우리국사에서는

전혀다른 종족으로, 이성계일파보다 나쁘게, 기록, 묘사되어있다는 점이다.

 

객관적인 사실보다 무식하고 파괴적인 칭기스칸 만으로 묘사하였다.

 

몽골인은 피에 굼주린 야만인이라고 했고

이성계일파는 아주 착하고 예의바르며, 훌륭한 군인이었으며

 개혁자이며 문화인으로써 중국인들에게 사라 없어질 운명인

고려인들을 위화도 회군으로 살아남게한...

위대한 이조의 태조로써  전주이씨의 조상으로써 이조 500년을 개국하신

그런 위대한 업적을 찬양하는 천편일률적인 왜곡으로써

이 나라에 인재는 오직 전주이씨밖에 없다고

우리 국사는 그렇게 기록하고 있고 우리는 배우고 가르치고 있다.

 

우리 한민족의 역사중에 바른 역사는 이조뿐인것처럼 가르치는

대한민국 국사의 왜곡을 피눈물로 규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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