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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말씀명상(天地日月)

[상제님, 태모님] 人生에 德 쌓는 방법

by 바로요거 2006. 11. 29.

인생에 德 쌓는 방법

덕은 사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주의 조화세계를 고요히 바라보니 하늘의 조화공덕이 사람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기다려 이루어짐을 그 누가 알았으리.” [道典1:8:5]

덕은 사람이 생명의 길로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석가로 말하면, 그가 6년 동안 고행을 하여 깨달은 도는 무궁무궁한 ‘삼신의 진리’를 깨친 것에 지나지 않으니 평생의 공덕이 이 천명을 받들어 자비에 힘쓴 것일 뿐이라.” [道典1:9:6]
생명을 살리는 것이 덕입니다.
어릴 때부터 호생(好生)의 덕이 많아 여섯 살 때 마당 구석에 화초를 심어 아담하게 가꾸시고 밭둑에 나가시어 나무를 즐겨 심으시니라. [道典1:15:4]

남 잘되게 해주는 것이 덕입니다.
형렬이 “그래 보세!” 하고 쌀 닷 말을 짊어지고 생각하니 ‘이것이 웬일인가. 선생님 덕이로다!’ 하고 하도 반가워서 어두운 밤에 노래도 부르고 배고픈 것도 잊어버리고 단숨에 집에 들어가니 [道典2:18:9]
그 후 증산께서 객망리에 문득 돌아오시어 덕안을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험한 시국에 위급한 환경을 당하여 고통이 많았습니다. 나를 찾을 필요 없습니다.” 하고 위로하시므로 비로소 자신이 살아난 것을 ‘증산의 감화’ 덕분이라고 믿으니라. [道典1:21:12]
남의 말을 좋게 해주면 덕이 됩니다.
남의 말을 좋게 하면 그에게 덕이 되어 잘되고 그 남은 덕이 밀려서 점점 큰 복이 되어 내 몸에 이르게 되고 [道典2:58:3]
뱀도 사람이 용이라고 인정하여야(人票) 용이 되나니, 남의 말을 좋게 하면 덕이 되느니라. [道典2:58:5]
나누어 먹는 것도 덕입니다.
도둑질하는 자도 나누어 먹은 것이 덕이 되어 혹 살아 남는 자도 있느니라. [道典9:63:7]
밥해 준 은덕
형렬이 말씀드리기를 “이제껏 이 집에서 밥해 준 은덕이 있으니 내려 주시지요.” 하거늘 [道典5:56:9]

용서하는 것도 덕입니다.
너희들은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한량없는 덕이 있느니라. [道典8:23:8]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道典8:23:9]

대가를 바라거나 번거러운 소리를 내면 덕이 사라집니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문도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다른 사람에게 공덕(功德)을 베풀었을지라도 그 댓가를 받으려고 생각하면 덕(德)이 되지 못하며 번거로운 소리를 내면 그 또한 덕이 사라지나니 덕은 음덕(陰德)이 크니라.” 하시니라. [道典11:163:1~2]

덕은 사랑과 자비가 한없이 넘치며 사는 모습입니다.
노인을 친부모같이 모시고 남의 아이들을 자기 자식같이 사랑하며 세상에는 병으로 시달리는 일이 없고 농사에는 천하고 힘든 일이 없으며 소와 말을 일에 부리지 않고 사랑과 자비가 한없이 넘치니 살아가는 모습이 곧 덕이다.’ 하니 과연 그렇게 되겠사옵니까?” 하고 여쭈니 [道典4:20:8]
이제 천하를 한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덕이 무르녹고 [道典2:16:7]

만백성을 생각하는 마음과 행하는 행위
혁명가 전명숙의 공덕
전명숙(全明淑)이 도탄에 빠진 백성을 건져 상민(常民)들의 천한 신분을 풀어 주고자 하여 모든 신명들이 이를 가상히 여겼느니라. 전명숙은 만고의 명장이니라. 벼슬 없는 가난한 선비로 일어나 천하의 난을 동(動)케 한 자는 만고(萬古)에 오직 전명숙 한 사람뿐이니라. 세상 사람이 전명숙의 힘을 많이 입었나니 한 몫에 80냥 하는 세금을 30냥으로 감하게 한 자는 전명숙이로다. 언론이라도 그의 이름을 해하지 말라. 하루는 김병욱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남은 어떻게 생각하든지 너는 전명숙의 이름을 해하지 말라. 너의 영귀(榮貴)에는 전명숙의 힘이 많으니라.” 하시니라. [道典4:10:1~7]
천지신명이 받드는 마테오 리치 신부
이마두(마테오 리치)의 공덕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나 천지신명들이 그를 떠받드나니, 이마두는 신명계(神明界)의 주벽(主壁)이니라. 항상 내 곁에서 나를 보좌하여 모든 것을 맡아보고 있나니 너희는 마땅히 공경할지니라. 이마두가 24절(節)의 역(曆)을 만들어 때(時)를 밝히고 백성들이 그 덕(德)을 입어 왔으나 이 뒤로는 분각(分刻)이 나리니 분각은 우리가 쓰리라. [道典4:11:1~4]
동서양 문명의 벽을 허문 우주사의 큰 공덕자
이마두가 천국을 건설하려고 동양에 왔으나 정교(政敎)에 폐단이 많이 쌓여 어찌할 수 없음을 깨닫고 죽은 뒤에 동방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건너갔느니라. 이마두의 공덕이 천지에 가득하니 천지간에 신명계의 영역을 개방하여 동서양의 신이 서로 자유롭게 넘나들게 한 자가 이마두니라. 선천에는 천지의 신이 각기 제 경역(境域)을 굳게 지켜 서로 왕래하지 못하였으나 이마두가 이를 개방한 뒤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서 천국의 문명을 본떠 사람들의 지혜를 열어 주었나니 이것이 오늘의 서양 문명이니라. [道典4:11:5~10]
신농의 업적과 태공의 공
신농이 온갖 풀맛을 보아 의약을 짓고 농사짓는 법과 백곡을 정함으로써 천하만세에 그 은택을 입혔으며 강태공이 제잔금폭(除殘禁暴)의 묘략과 부국강병의 술법(術法)을 전수함으로부터 천하가 그 덕으로 대업을 이루어 왔느니라.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신농의 업적과 태공의 공으로 살아가면서도 그 은덕을 보답지 않고 다만 디딜방아에 ‘경신년 모월 모일’이라 써 붙일 뿐이니 [道典4:94:2~4]
당요의 공덕
당요가 일월이 운행하는 법을 알아내어 온 누리의 백성들이 그 은덕을 입게 되었느니라.” 하시고 [道典5:138:4]

천지의 대덕은 쉬지않고 행함입니다.
生物無窮은 天地之大業이요 運行不息은 天地之大德이라
만물을 생성함이 끝이 없음은 천지의 대업이요 쉬지 않고 운행함은 천지의 대덕이니라. [道典3:8:4]

성인의 대덕은 날마다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功及萬世는 聖人之大業이요 終始日新은 聖人之大德이니라.
공덕이 만세에 미침은 성인의 대업이요 처음부터 끝까지 날로 새롭게 함은 성인의 대덕이니라. [道典3:8:5]

道에 합한 연후에 덕이 이루어집니다.
대인을 배우는 자는 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으로 삼고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체득하여 천지의 화육(化育)에 나아가나니 그런고로 천하의 이치를 잘 살펴서 일언일묵(一言一默)이 정중하게 도에 합한 연후에 덕이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만일 사람이 사사로운 욕심에 사로잡혀 자기 좋은 대로 언동하고 가볍고 조급하며 천박하게 처세하면 큰 덕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道典4:74:10~12]
결국 덕은 근원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道典2:15:5]

생명을 낳아주는 덕은 결코 갚을 수 없습니다.
사람살리는 포덕의 공이 최고의 덕목
또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비록 나이가 너보다 적은 사람이라도 너보다 높은 자리에 있고 덕이 너보다 높으면 그를 만났을 때에 반드시 공경하여라.” 하시니라. [道典6:56:5]
세 번은 권하여 보아라. 공은 포덕(布德)보다 더 큰 공이 없느니라. [道典8:15:1]
경신(庚申 : 道紀 50, 1920)년 8월에 고찬홍이 여쭈기를 “‘신망(神望)이 불여인망(不如人望)이라’ 하오니 인망(人望)을 얻으려면 어찌해야 합니까?” 하니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서쪽으로 가면 알 일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에 찬홍이 옥구 서쪽으로 돌다가 박종오(朴鐘五)를 만나 함께 포교에 종사하니 이로부터 그 지방에 교세가 크게 일어나니라. 너희들의 아버지가 이 세상에 오시어 인간사업 하고 가셨느니라. 이 덕 저 덕 다 버리고 음덕(陰德) 하나 보내노니 너희가 아버지를 따르려 하면 음덕을 주장하라. 남이 좋고 나머지 차지가 많으니라. [道典11:43:1~8]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영신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영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영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道典2:101:1~4]
낳아서 길러준 덕
두 사람의 마음을 맹세하고, 소망을 기원하고, 그 부모에게 효도를 다해 낳아서 길러 준 공덕을 보답할 것을 서약하여 부부가 되나니 그 부부는 종신토록 변치 않느니라.” 하시니라. [道典3:120:6]

천지 대개벽공사에 참여함은 지대한 공덕을 쌓는 길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삼계대권을 집행하여 9년간에 걸쳐 천지개조의 대공사를 행하실 때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열어 도문(道門)을 여셨나니 전주군 우림면 하운동(雨林面 夏雲洞)에 거주하던 김형렬이 임인(壬寅 : 道紀 32, 1902)년 4월에 수종함을 시발로 하여 수십 명의 문도(門徒)들이 참여하니라. 이들이 각기 후천 천지대개벽 공사에 지대한 공덕을 쌓았나니 상제님께서 어천하시는 그날까지 수종드신 노고를 높이 받들고 그 뜻을 천추만대에 기리기 위해 수종한 종도(從徒)를 성도(聖徒)라 칭하니라. [道典3:2:1~4]
상제님께서 위로하시며 “그대의 정성이 하늘을 움직이고 신명을 감동시켜 이제 하늘의 신명들이 그대의 공덕을 기리고 있느니라. 믿지 못하겠거든 저 증거를 보라.” 하시며 [道典5:12:11]
일꾼을 돌보는 자의 음덕과 공덕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한 대인이 가사를 돌보지 않고 천하사를 경영하여 먼길을 떠나매 그 부모 처자는 의탁할 곳이 없게 된지라. 한 사람이 그 일을 근심하여 구호할 길을 백방으로 생각해 보았으나 힘이 미치지 못함을 한탄하던 중 마침 장에 가서 고기전을 지나다가 다시 그 일이 생각나서 걸음을 멈추고 생각에 잠기어 머뭇거리는지라. 고기전 주인이 이상히 여겨 묻거늘 그 사정을 말하니 고기전 주인이 감동하여 함께 대인의 집에 가 보니 과연 말한 바와 같은지라. 이에 스스로 구호를 담당하여 생활비를 계속하여 공급하니라. 그 뒤에 대인이 일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부모와 처자가 모두 안녕하거늘 그 연고를 알아내고는 그 사람에게 후히 갚았다 하니라.” 하시니라. [道典8:45:1~6]
도장(道場) 개척의 공덕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나의 일은 어떤 부랑자의 일과 같으니, 옛적에 한 사람이 지조가 견실치 못하여 방탕히 지내다가 하루는 홀로 생각하기를 `‘내 일생에 이룬 것이 없고 이제 한갓 늙게 되었으니 어찌 한할 바 아니리요. 이제부터 마음을 고치고 선인(仙人)을 찾아서 선학(仙學)을 배우리라.’ 하고 가만히 앉아서 생각에 잠기던 중 갑자기 심신(心身)이 날아서 하늘에 올라가 한 신선을 만나니 그 신선이 말하기를 ‘네가 이제 방탕을 뉘우치고 선학을 배우려 하니 그 뜻이 가상하구나. 내가 선학을 가르쳐 주리니 너는 조촐한 땅에 도장(道場)을 세우고 많은 동무를 모아 기다리라.’ 하매 그 사람이 사례하고 정신을 차리니 기운이 상쾌한지라. 이날부터 조촐한 땅을 찾아 동무를 구하니 그의 방탕하던 버릇에 의심을 두어 듣는 자가 적고, 다만 평소에 기미가 맞던 자 몇 명이 모여서 도장을 열었더니 별안간 하늘로부터 오색 구름이 찬란하고 선악소리가 유량히 들리는 가운데 이윽고 그 신선이 내려와 일제히 선학을 가르쳐 주었느니라.” 하시니라. [道典8:62:1~8]

덕은 살아서 이 육신으로 쌓는 것입니다.
살아 생전에 세상을 위해 공덕을 많이 쌓아야 하느니라. [道典9: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