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나는 너무나도 화합을 못하고 있죠....
좌, 우와 동, 서...그리고 사회 각계 각층의 개인과 집단 이기주의의 팽배 등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무서우리 만큼 이념대립이 심각합니다!
연개소문이 아들들에게 준 교훈을 한번 새겨 볼까요?
정신세계사 출판 임승국의 [환단고기] P286의 내용입니다.
왕개보라는 사람이 한 말입니다!
"연개소문은 비상한 사람이다. 과연 막리지가 있으므로서 고구려와 백제가 함께 존재하더니,
막리지가 없으매 백제는 고구려와 함께 망했다. 막리지는 역시 인걸이로다!"
막리지가 임종 때 남생, 남건 등 자식들을 돌아보며 말하기를
"너희들 형제는 서로 사랑하기를 물처럼 하렸다. 화살은 합치면 강하고 이를 나누면 부러진다.
반드시 이제 이 죽으려는 아비의 말을 잊지말고 천하의 이웃나라 사람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도록
명심할지니라."
때는 개화(보장왕) 16년, 657년 10월 7일이다.
묘는 운산의 구봉산에 있다.
이 말을 새겨듣지 않은 남생, 남건, ㅇㅇ 3형제는 서로 시기질투가 심하더니
결국은 불화하여 남생이 당나라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입해서, 고구려군과 동생을 대적하면서
고구려를 멸망시키는 대역죄를 범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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