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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천하대세 흐름 읽기/통찰력과 생존전략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by 바로요거 2006. 11. 28.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증산도패널홍보

증산도에는 度數가 있다.

상제님께서 天地公事시 시간별로 이루어질 일을 정해 놓으셨다는 말이다. 다른 말로 하면 시간별로 일꾼된 자 해야할 일이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농부가 봄에 파종을 하여야 하고, 여름에 언제 비료를 주고, 언제 물을 주고, 언제 김을 매주고, 언제 병해충을 방제하고 하는 여러 가지의 재배관리를 통해 가꾸고, 가을에 일정한 기간이 되면 거두어 들인다는 이야기이다. 초목농사는 이처럼 모든 일을 때에 맞추어 한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 것도 같다. 낳아서는 젖을 먹이고, 이빨이 나면서 이유식을 먹이고, 밥을 먹을 수 있을 때가 되면 이유식도 떼어버리고 밥을 먹인다.
7세가 되면 초등학교에 보내고, 그후 6년이 지나 중학교, 3년이 더 지나면 고등학교, 그리고 3년이 더 지나면 대학교를 보낸다. 직장을 갖고 짝이 생기면 결혼을 시켜 분가를 시킨다.

이처럼 자식농사도 때에 맞추어 하는 일이 정해져 있다.

초목농사나 자식농사나 마찬가지로 우주일년의 인간농사에도 때에 따라 하여야 할 일이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일정사오미개명,마지막 3년 준비의 시간대!가 어느새 지나가 버리고

지금은 병술년의 막바지....인간으로써 생명의 근원을 찾아서 성숙을 해야만 하는 때!

병술(丙戌)은 열매중에서도 그 씨(핵이)가 생기는 때이다!

 

일정사오미개명(日正巳午未開明),

마지막 3년 준비의 시간대란?

선천의 마지막 장이 서고 있는 것!

선천의 마지막 장이 서고 있습니다.

우리 일은 세계구원의 뿌리장사

이 마지막 장을 통하여 우리는 상제님의 천지공사 내용을 시장에 내다 팔아야 합니다. 이것을 내다 팔아서 많은 사람을 살려야 합니다.

이것이 증산도 홍보요, 포교입니다.

* 하루는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세상 사람들이 물건 장사 할 줄만 알지. 천지공사 뿌리장사 할 줄은 모르는구나.” 하시고 (道典9:62:6)

다음 성구로 다시한번더 강조하면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전하는 일꾼들이 바로 원평 장꾼입니다. 장꾼이 바로 내일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장꾼과 같이 내일을 내다 판다는 뜻이지요.

* 하루는 성도들이 앉아 다가오는 대개벽기를 걱정하여 말하기를 “그 때를 당하여 일꾼들이 없으면 어찌합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원평 장꾼도 없다더냐.” 하시니라. (道典8:64:7~8)

내 일은 여동빈의 일과 같나니

마지막 장에다 상제님의 진리를 내다 파는데 세상사람들이 허수아비와 같아서 진리를 팔기 극히 어려움을 다음 성구를 통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세상에 ‘짚으로 만든 계룡’이라는 말이 있나니 그대로 말해 주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느니라. 또 나의 일은 여동빈(呂洞賓)의 일과 같으니 동빈이 사람들 중에서 인연 있는 자를 가려 장생술(長生術)을 전하려고 빗 장사로 변장하여 거리에서 외치기를 “이 빗으로 빗으면 흰머리가 다시 검어지고, 굽은 허리가 펴지고, 쇠한 기력이 왕성하여지고, 늙은 얼굴이 다시 젊어져 불로장생하나니 이 빗 값이 천 냥이오.” 하며 오랫동안 외쳐도 듣는 사람들이 모두 ‘미쳤다’고 허탄하게 생각하여 믿는 자가 없더라. 그 중에 한 노파가 그 빗을 사서 시험하니 과연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나는지라. 그제야 모든 사람이 다투어 사려고 모여드니 여동빈이 드디어 승천하였느니라. (道典7:63:1~6)

천하대세를 잘 살피라

보통 장은 한낮에 가장 활발하게 형성이 되지요. 상제님께서 천하대세를 잘 살피라는 말씀으로 언제 어느때 내다팔 준비를 하고 언제쯤 장사가 잘 될 것이다 라고 극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하루는 원평에서 술과 개장국을 잡수시고 성도들에게 “구미산에 오르라.”고 명하시고 상제님께서는 유문거리를 돌아서 구미산에 오르시어 물으시기를 “지금 어느 때나 되었느냐?” 하시니 한 성도가 여쭈기를 “정오시쯤 되었을 듯합니다.” 하고 아뢰니라. 이 때 김자현이 문득 시장 쪽을 바라보고 아뢰기를 “장꾼들이 대가리놀음을 합니다.” 하거늘 성도들이 모두 장터를 바라보니 장꾼들이 오고가면서 서로 머리를 부닥치고 아무 기둥이나 벽에다 자기 머리를 부닥치니라. 이 때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한날 한시에 전세계 사람들을 저와 같이 싸움을 붙일 수 있노라. 부디 조심하라. 나의 도수는 밖에서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이니 천하대세를 잘 살피도록 하라.” 하시니라. 나의 일은 남이 죽을 때 살자는 일이요, 남이 살 때에는 부귀와 영화를 누리자는 일이니라. (道典4:68:3~10)

후천대개벽의 여명

마지막 장은 대체 언제 서는 것일까요?

다음 성구에 들어 있습니다. 일꾼들이 몸을 움직여 시장에서 "우주의 큰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고 외칠 시기가 말입니다.

* 日入酉 亥子難分
日出寅卯辰 事不知
日正巳午未 開明
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 (道典5:279:2)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시장이 서는 기간은 해가 떠있는 낮입니다.

인시 묘시 진시에 장 볼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巳시쯤 되면 장을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하지요.
장사가 잘될 때는 未시까지 대충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장사할 게 남아있으면 해가 질때까지 하지요.

그래서 신사년부터 본격적으로 증산도에서 판매대를 벌려놓고 상제님의 천지공사 뿌리장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때, 증산도에서 판매대를 벌려놓고 진리를 외치는 이 때, 증산도 문을 두드리십시오. 여동빈의 일처럼 가을이 오는 것을 직접 보았을 때는 이미 늦습니다. 이 때를 놓치면 영원이 다시 오지 않는 시간입니다.

다음 태모님 말씀을 보십시오. 그해 그달 만나려고 오만년을 수도하여 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말입니다. 삼년불여 마지막 3년이 되면 천하만사를 알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이지요.

* 앞문 열고 바라보니 소원성취 분명하고, 팔문 열고 바라보니 만신 인민 해원이라. 그 해 그 달 만나려고 오만 년을 수도하여 아성지겁(牙城之劫) 벗었다네. 좋을씨구 좋을씨구 우리 시절 좋을씨구 전무후무 운수로다. 삼년불여(三年不餘) 되게 되면 천하만사 아련마는 어느 누가 알쏘냐(道典11:186:8-11)

결코 놓치지 마십시오!

진리가 실제 세상에 훤히 들어나가 시작하는 辛巳, 壬午년은 이 땅에 타오르는 불火기운을 꺽어내리는 金火交易의 시간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地支에서 火는 巳午인 것 아실 것입니다. 巳는 二火이고 午는 七火입니다. 辛巳년에는 아래의 巳火의 기운을 위의 辛金으로 견제를 하면서 壬午년이 되면 아래의 午火기운을 위의 壬水기운으로 실제 꺽을 수 있는 상황이 되는 때이지요. 그리하여 선천의 불기운이 완전히 끝나는 때가 곧 다가오겠지요.

지금 우리가 맞은 이때는 결코 다시 오지않는 시간대입니다. 이 때를 결코 놓치지 마십시오!

壬午년은 후천세상의 열매생명을 태동시키는 주인이 마지막 일을 시작하시는 때입니다.
임오년을 세로로 쓰게 되면 水火旣濟를 나타내는 卦象이 나옵니다. 壬은 水이고 午는 火입니다. 위의 물과 아래의 불 사이에 솥이나 시루를 걸어보십시오. 밥을 익히고 떡을 찌는 象이 나타납니다. 만물이 장마후 무더운 여름을 통해 열매를 성숙시키는 사실을 아실 것입니다. 상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壬午년 이 때에 후천 인간열매를 성숙시키는 주인이 마지막 일을 시작하시기 위해 나서시는 때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때를 결코 놓치지 마십시오!

증산도의 문을 두드립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