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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개벽조짐*예시현상

도쿄대지진 6개월 이내 들이닥친다! 유럽 기후, 지형 바뀐다!

by 바로요거 2006. 11. 22.

도쿄대지진 6개월 이내 들이닥친다
 일본 아사히TV가 황금시간대 2시간을 할애해 ‘거대(巨大) 지진은 반드시 온다! 추적, 간토(關東) 직격 X데이’라는 충격적인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간토지역은 1200만명이 살고있는 수도 도쿄를 포함한 도쿄만 일대를 일컫는다)
 
 전(前)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우다 신이치 씨 말을 빌려 “몇달 뒤 (늦어도) 6개월 이내에 거대 지진이 일어나며 ‘한신 대지진’에 필적할 정도의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방송했다. 1995년 1월 17일 일본 간사이지방 효고현 남부 고베(神戶)시 일대에서 일어난 한신대지진(진도 7.2)은 5249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지구 온난화로 유럽 기후·지형 바뀐다
 스페인 중남부 곳곳이 수주일째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1947년 첫 강수량 측정 이후 최악의 가뭄도 겹쳐 피해가 커지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과학자들은 50년 안에 스페인 국토의 3분의 1이 사막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이탈리아·독일에서도 폭염이 잇따르고 있다. 프랑스 국립기후변화영향관측소(ONERC)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2003년의 살인 폭염이 더 자주 찾아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6.28)

출처: 월간 개벽 2006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