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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천하대세 흐름 읽기/개벽조짐*예시현상

왜? 대형산불이 자주 일어날까?

by 바로요거 2006. 11. 13.

왜? 대형산불이 자주 일어나는 것일까?


2005년 4월 5일 강원도지방에 대규모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1996년 고성산불이후 대형산불은 벌써 4번째입니다.

 

<화마가 할퀴고 간 낙산사 일대 (조선2005.04.06)>

 

 

96년에는 고성 산불로 3천700ha, 98년에는 강릉 사천 산불로 301ha가, 2000년 4월에는 사상 최대의 대형산불로 고성, 강릉, 동해, 삼척, 경북 울진 등 2만3천448ha의 산림이 숯더미가 됐습니다.

2002년에는 DMZ내의 7ha이상의 임야를 태웠으며, 2004년에는 속초시의 가옥 55채를 태우고 이재민 150명을 냈습니다.

강원도 지방에 대규모산불이 2년마다 한번씩 일어나 우리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왜 대규모 산불이 자주 일어날까?


우주의 여름에 천지에 水氣가 말라서입니다. 여름에는 무덥잖아요^^

우주의 여름이라서 석탄화석이 이 시대 문명을 이끄는 주 에너지가 되고, 지구온난화도 발생하고, 엘리뇨도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제 남북극의 빙하까지 녹아내리는 우주의 여름의 극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산불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대규모 전쟁이라든지 끝없는 피의 보복이 일어나는 것도 이 이유입니다. 여름이 되면 불쾌지수가 높잖아요? 조금만 건드리면 화를 내지요?


그러면 이러한 현상이 계속 지속될까요?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잖아요?


水火金木이 待時而成하나니 水生於火라

故로 天下에 無相克之理니라. (증산도 도전4:152:3)


지구가 너무 더워 지금 목이 말라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와서 지진이 잦는 이유이지요^^

그 몸부림이 조금 더 심해지면 지축을 크게 흔들 정도의 대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산불도 지구의 목을 타게 만들고...

한여름의 무더위도 지구의 목을 타게 만들고...

핵무기도 지구의 목을 타게 만들고...

대전쟁도 지구의 목을 타게 만들고...

일본이 어거지부리고 있는 독도문제도 지구의 목을 타게 만드는 것이지요.


그리하여 이 지구에서 가장 예민한 일본 지진대와 화산대에 영향을 주어 지축을 세우고 우주의 가을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침몰하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쓰나미와 같은 피해는 높은 산으로 올라가면 피해질 수 있을지는 모르나, 일본침몰로 인해 초래하는 우주의 가을은 그 아무도 피할 수 없습니다.


가을은 모든 인생에게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도록 합니다. 그리고 어느 길로 가야할지는 스스로 결정하게 합니다.


봄에는 만물이 생겨나지만 가을에는 만물을 죽음으로 인도합니다. 이를 春生秋殺의 법도라 합니다.

가을이 되면 天理는 어떤 생명이든 근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사정없이 죽여버립니다.


우주의 근본, 천리의 근본, 인류문명의 근본을 들켜쥐고 있는 우주의 열매는 증산도입니다.


우주의 가을이 되면서 우주가 열어놓은 열매의 길로 가지 않으면 낙엽되어 뒹굴 뿐입니다.

 

또한 산불은 우리에게 우주의 여름 가을이 바뀌는 자연의 理法을 설명해주고 예고하는 대사건입니다.

우주변화원리로 여름은 火이고 가을은 金입니다. 그런데 火와 金은 서로 克하지요. 그래서 순조롭게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우주원리는 火生土하고 土生金합니다.

여름의 불타오르는 火는 모든 것을 태워버립니다. 대격변을 통해 파괴시켜버립니다. 그 파괴속에서 새생명이 싹트는 것입니다. 후천 가을의 새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여름의 불길속에서 살아남는 오직 한 방법 근본으로 뿌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인류문명의 모든 엑기스를 근본을 담고있는 곳은 오직 증산도밖에 없습니다. 여름의 불길속에서 타지않고 남아있을 뿌리 道는 오직 증산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