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나 설날과 같은 큰 명절이 다가오면,
여러 시간 고생길을 마다않고 너도 나도 고향을 찾는다.
그 주된 이유는 뿌리가 같은 사람끼리 모여 제사를 지내기 위함이다.
제사문화의 시작은 인류역사의 출발과 함께한다.
다분화된 현대문화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시원문화를 만나게 되는데,
그 밑자리에 바로 제사문화가 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제사문화의 참뜻과 그 미래상에 대해 알아보자.
요즈음 자주 쓰이는‘사회’(社會)라는 말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토지의 신[社]께 제사를 지내는 모임[會]을 의미한다.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6.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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