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꼭 모셔야 합니다!-우주의 본질은 神입니다!

우주의 본질은 神입니다!

 

인간은 우주의 혼백을 가지고 이 땅에 왔습니다. 그리하여 죽음의 질서로 들어가면 다시 우주의 혼백 귀와 신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인간과 神道는 이처럼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2:118:2~4)

 

기일날 집을 찾아가기 위해 택시를 탄 며느리 이야기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끔찍히 돌보듯, 우리의 조상님들은 후손을 바라보고 사십니다.

 

늙으신 부모를 장성한 자식이 모시듯, 인간이 조상님을 모셔야 합니다.

 

그 기본이 제사입니다.

 

제사를 올리지 않으면...

늙으신 부모님 버려두는 것과 똑같습니다.

 

신명은 단지 육신이 없는 사람일 뿐입니다.

 

제사를 진실로 모시지 않고 조상님을 버려두는 것 그것이 바로 고려장인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2:26:1~3)

 

우주의 가을개벽기에 인간이 살아남지 못하면 천상의 모든들도 함께 낙엽되어 떨어집니다.

고목나무에 수냉이 하나 살아남으면 그 고목나무가 다시 살아나듯, 가을개벽기에 자손이 하나라도 살아남아야 천상의 모든 조상들이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주생명의 본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