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유사11 140년전 하느님과 직접 대화를 한 내용-천상문답사건 최수운은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서 ‘하날님, 한울님, 천주님, 상제님’등의 호칭을 번갈아 쓰면서 이 우주를 주재하시는 인격적인 존재를 말하였다. 최수운은 자신이 동학을 창도하게 된 것이 자신의 개인적인 사고와 노력의 결정이 아니라고 밝혔다. 놀랍게도 1860년 음력 4월 5일에 이 우주를 주재하.. 2007. 9.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