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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한반도의 지정학적 운명이 번잡하구나!

by 바로요거 2006. 10. 4.
한반도의 지정학적 운명 번잡하구나

한반도의 지정학적 운명 번잡하구나


2006년 9월 15일 (금) 18:46   한겨레

 

“조선은 아시아의 요충이다. …만약 조선이 망한다면 우리의 왼쪽 어깨가 끊어져 나가는 것과 같이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청나라도 먼저 조선을 평정한 뒤에 명나라를 정벌했다.”(1880년 청나라의 주일공사 하루장)

“러시아가 만주를 점령하면 3년 이내에 베이징을 손에 넣을 것이며, 만주점령은 바로 이를 위한 전단계일 뿐이다.”(1903년 11월8일 <대공보>)

결국 만주를 손에 넣은 것은 러시아가 아니라 일본이었다. 러시아는 삼국간섭과 의화단 진압출동 등을 통해 만주를 잠식했으나 1894년
청일전쟁과 1904~5년 러일전쟁 승리로 조선을 먼저 손에 넣은 일본이 최후의 승자가 됐다. <대공보>의 예언대로 군국일본은 곧 중원을 휩쓸었다.

‘만주를 선점한 세력이 중원을 제패한다’는 ‘진리’는 1946~49년 국공내전을 통해 다시한번 입증됐다. 미국은
장제스의 국민당을 지원했으나 공산군이 만주를 장악했고 이어 중원을 차지하는 데는 2~3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원래 미국은 1945년 2월 얄타 밀약을 통해, 소련에게 중국의 대국화를 막기 위해 만주에서 러일전쟁 발발 이전 러시아의 지위를 회복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공산군에 이기는 것이 목표였던 장제스의 국민당은 미국 전략을 받아들였으나, 권력장악을 위해 민족의 이익을 저버린 그에게 대중은 등을 돌렸고 그것이 국민당 패배의 결정적 요인이었다.(유용태 <환호속의 경종>)

한국전쟁 때
마오쩌둥은 ‘중국의 생명선’ 동북지방을 지키기 위해 대군을 한반도에 투입했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더 지났지만 동북아시아는 여전히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지구촌 최강의 대국들 이해가 맞부딪치는 최전선이다. 그 한복판이 분단 한반도다. ‘동북공정’은 이런 지정학적 긴장이 응축된 또 하나의 상징이다.

한승동 선임기자 sdhan@hani.co.kr

 


 

현하 대세를  오선위기 (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 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대접만 맡았나니 연사만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라.(道典5:6:1 6)



바둑판 도수와 씨름판 도수로 짜신 세계 정치질서

 
 
증산 상제님은 약 100년의 난법해원 시간동안 한반도를 바둑판으로 하여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형국으로 세계정세가 전개되도록 판을 짜셨다.
 이를 오선위기(五仙圍碁) 도수라고 한다.
 
 한반도 땅덩어리는 바둑판에, 한반도에 사는 백성들은 바둑돌에 비유된다. 두 신선이 판을 대한다는 것은 두 강대국이 한반도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것이고, 두 신선이 훈수한다는 것은 다른 두 강대국이 서로 편을 갈라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즉 한반도를 중심으로 4대 강국이 서로 편을 갈라 대립하는 국제정세 구도를 만드신 것이다.
 
 상제님이 이렇게 세계 정세변화의 틀을 정한 지난 20세기 초엽이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국제질서의 역학관계는 4대강국이 패권을 다투는 형상을 100년의 세월동안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한편 상제님은 100년 난법해원 기간동안 한반도를 씨름판으로 하여 세 번의 씨름(전쟁)이 벌어지도록 도수를 짜셨는데 이를 각각 애기씨름, 총각씨름, 상씨름이라는 우리 민족 고유의 씨름 용어로 말씀하셨다. 이를 씨름판 혹은 난장판 도수라고 한다.
 
 과거 씨름판이 서게 되면 흥을 돋우기 위하여 먼저 어린아이들이 씨름을 하는데 이를 애기씨름이라 하고 이 애기씨름이 끝난 다음 푸릇푸릇한 청년들이 씨름을 벌이는데 이것을 총각씨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씨름판에서 가장 씨름을 잘하는 씨름꾼을 뽑는 씨름판은 맨 마지막에 벌어지는데, 이것이 일명‘소걸이’라고 하는 상씨름이다. ‘소걸이’란 명칭은 최후의 우승자에게 소[牛]를 상품으로 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상씨름의‘상’에는 두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상투를 맨 어른들의 씨름이라는 의미이고, 다른 하나는 위 상(上)자의 의미이다. 즉 상씨름이란 앞으로 더 이상이 없는 최상의 씨름 그러니까 씨름판의 최강자를 가리는 마지막 씨름을 뜻하는 것이다.
 
 상제님의 씨름판 도수를 따라 지난 100년 세월동안 한반도에는 세 차례의 씨름이 벌어졌으며‘애기 → 총각 → 상투쟁이’라는 술어가 암시하듯 그 규모가 점점 커졌던 것이다.



*이메일: lyou1771@naver.com

*메신저: lyou1771@naver.com

지금은 하늘과 땅의 이치를 제대로 알고 그 도에 따라 순응하며 살아가야 하는 때이고

이것이 바로 참 진리이며, 인생의 참 목적을 찾는 길이다.

지금 진리를 만난다는 것은 곧, 자기자신의 근본을 알고 천지에 보은하며,

우리 한민족의 뿌리역사를 바로세워 민족혼을 되찾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대개벽기!

우주의 가을은 선천 인류역사에서 행해진 일체의 불의를 뿌리뽑고 정의를 규명하여,

오직 참된 것들만 남겨놓고 모두 소멸시켜 버리는 계절입니다!

개벽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며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그리고 개벽은 천지 대자연의 섭리에 의해서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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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당신이 속한 이 지구에 앞으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있는 그대로 담담한 심정으로 보여줄 뿐입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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