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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역사문화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by 바로요거 2006. 2. 16.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나는 종종 대전 근교에 있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가를 찾는다. 초겨울의 문턱에 접어든 얼마 전 그곳에 들렀을 때, 떨어진 낙엽들을 말끔히 치우고 초가지붕을 다시 입히고 있었다. 민족사 복원에 대한 단재 선생의 애끓는 열정과 꿈, 그리고 그 좌절과 비극의 인생을 생각하면서 주변의 숲 속을 거닐었다.

“조선의 역사는 무無정신의 역사다.”

가을개벽을 앞두고, 『독사신론讀史新論』에 나오는 이 한마디에서 ‘역사의 뿌리’를 통째로 잃어버리고도 뚜렷한 문제의식이 없는 이 민족을 질책하는 선생의 안타까운 마음이 새삼스럽게 크게 다가왔다. 마을을 넘어 계곡의 물길을 따라 걷는데, 문득 한 도생과 나눈 도담이 떠올랐다.

 

- 개벽실제상황 서문 中에서 -

 

“조선의 역사는 무無정신의 역사다.”

 


단재 신체호 선생의 『독사신론讀史新論』에 나오는 지금 우리에게 뼈저리게 다가오는 말입니다

얼마전에 앞으로 이 민족을 이끌어갈 나라의 역꾼이 될

학생들을 상대로 역사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조선의 역사에 대해 아느냐고? 의례 당연

이름만이라도 들어 보았을 것이라는 나의 순진한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고조선 이후의 나라 고구려 대진국에 대해 물어 보았지만

역시나 처음 듣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한참 끝에 고려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그제서야

반가운 눈치로 한마디씩 거드는 것이었습니다

아...몽고에 침입을 받은 한민족 최초의 굴욕적인 나라 말이죠?

 

전 정말 참담한 기분 이었지만  어린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가,

원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배움의 터인 학교에서 애초에 역사를 취급하지 않으니,

국사라는 과목이 선택 과목이니

그들이 역사를 모르는건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가슴을 쥐어짜고 싶은 암담한 현실 그 누구에게도 이 울분을 토하고 싶지만

같이 가슴 아파할 이 민족의 앞날을 걱정할 이가 얼마나 될런지요?

 

민족의 역사를 이야기 하면 이상하다는 눈초리와

한심한 놈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

민족을 이야기 하면 국수주의 파시즘 운운하며 경멸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우리 민족이 역사 의식이 이토록 천박해진건 비단 우리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수천년을 넘게 한민족의 역사를 유린하며

 강탈한 중국이 지금와서는 동북아 공정이라는

희대의 사기를 치며 한민족 자체를 집어 삼키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자신들의 뿌리 문명이며 스승임에도 불구하고 배사율을 범하며

일제 시대 당시 수십만권의 서적을 불태우며

한민족을 지구상에서 없애려한 일본.....

한민족은 참으로 많은 외침속에 많은 것을 잃어 버렸고 또한 잊어 버렸습니다

 

역사의식이 여기서 안주하게 된 것은 아니 역사 의식이 퇴보하게 된 것은

우리들 스스로의 노력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역사는 우리의 이야기이며 우리가 만들어가는 현실이며

우리가 들려주어야 할 내일입니다.

 

역사는 지나간 과거가 아닌 뜨거운

피가 통하는 어제의 나이며 오늘의 내가 있게한 현실이며

미래의 내가 존재 할수 있는 민족이 온전히 존재할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역사가 있는 민족만이 미래를 이야기 하며 내일을 기약할수 있는 것입니다.

 

일제 시대때 우리 민족은 분명 영토를 잃었지만

역사 의식만큼은 성성히 깨어있어

모진 고통과 고난속에도 결국은 나라를 되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영토는 온전하건만 역사 의식이 극히 천박해

민족의 뿌리까지 흔들리는 역사마저 빼앗기게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세계화를 부르짖으며 민족주의는 한낮

해묵은 버려야할 인습으로 매도 하는 현실

역사가 없는 민족은 곧 자아가 없는 노예와도 같아

 언제든 타에 의해 유린을 당하며

끝내는 자신의 몸뚱이마저 잃게 되는게 되는게 자명한 사실입니다.

 

역사는 다시금 반복하기에 역사는 지나간 모든 것을 생생히 증언하기에

대세를 볼줄 아는 눈이 있다면 한민족의 미래에 통탄하지 않을수 없을것 입니다.

이런 한민족에게  한 줄기 빛이 그 어떤 희망도 없는 것일까요?

 

단연코 아닙니다!

우리 한민족은 비록 위기가 있을지언정 그 어떤 난관이 있을지언정

모든 어려움을 헤쳐내며 지금껏 일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켜 왔습니다.

 

민족이 위기에 빠지면 목숨을 돌보지않고 아무런 대가없이 장렬히 산화해간

그분들의 후손들이 지금 이땅에 발을 딛고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다른 아닌 이글을 보고 있을 모든 사람들이며 바로 당신입니다.

고난한 삶에 지쳐 한순간 나라를 욕할지언정 끝내는 이 니라를 저버리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당신이 이 나라의 희망이며 역사의 증언자 입니다.

 

환국-배달-고조선의 그 찬란했던 역사를 다시금 재현할수 있는건

지금 우리들에게주어진 위대한 사명이며

의무임 동시에 당연한 권리이기에 당당히 외칠수 있어야 합니다.

 

누천년동안 잃어버렸던 민족의 혼!영성을 되찿는것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민족의 부활을 알리는 이 시대에 당당히 동참해 외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한민족은 다시 새롭게 시작할수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있기에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약할수 있는것 입니다!

 

출처:역사를 밝히는 http://cafe.daum.net/dojeon1691


팝페라 카스트라토 정세훈의 대한제국 애국가

 

다 함께 우리 민족의  잠들어 있는 민족혼을 일깨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