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문화/대한민국&한민족
황우석 박사님을 지지합니다.
by 바로요거
2005. 11. 25.
황우석 박사님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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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은 과학을 위한 과학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학문입니다. 부모 형제가 죽어 가는데 비가 온다고, 몸이 좀 힘들다고 연구를
게을리 할 수 있겠습니까. 생명과학의 보람은 돈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생명의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 -인터뷰
중-
나는 10년 넘게 3~4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하는 생활을 계속해 왔다.
이병천 교수,강성근 교수 등 동료 교수.박사는 물론 오현주,김혜수,김지혜,전현용 등 10여명의 20대 초.중반의 우리
여성 연구팀원들까지 3년째 휴일과 명절을 반납했다. - 인터뷰 中 -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6개월 받은 적 있다.
당시 만약 내가 살아난다면 전 인류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었다. 어떻게 하다보니 건강해 졌다. 지금은 웬만한 사람이 나를 3일만 따라다니면 코피 터진다. 결국은 정신자세가 문제다.
여러분 만약 이 자리의 30대 후반의 40대 초반의
그 의과대학 여자교수님들이 여러분이 계셨었고, 아이 (경추가 마비된 8살된 여자아이)를 오랫동안 돌봐줬던 여성 간호원들이 그 자리에 있으면서 그
광경에 눈시울을 붉히고 그 분들 중에서 일부가 저 아이를 일으키자고 자기의 난자를 우리 연구팀에 만약
제공을 했다면 그리고 우리가 그 난자를 이용해서 실험을 했다면 이 행위는 윤리적이라는, 생명윤리의 보전적 잣대로 이것을 매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인지... 그것은 지금 판단 받고 싶지 않습니다. 한 십오년 후 쯤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결정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저는 역사에 이걸 넘기고자 합니다.
-----부산 초청 강연 방송 중에서 --
황우석 박사 1. 내 친구 소 이야기 [3]
황우석 박사 이야기 2. 또다른 하늘을 열기 위하여
황우석 박사 이야기 3. 바이오 코리아 그날까지 [1]
인간 황우석에게서 배운다 [3]
황우석
박사 이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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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피디수첩 시청자게시판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board/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