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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예언&비결*미래정보

떠오르는 "파티마 제3예언"

by 바로요거 2005. 9. 28.
다시 떠어르는 파티마 제 3의 예언



파티마 제 3의 비밀 : 성모마리아의 대예언

  1981년 5월 2일 더블린에서 런던으로 가는 아일랜드 항공기 내에서 기괴한 하이재킹(비행기 납치)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전직 수도사인 로렌스 다우니(당시 53세)라는 사람이 저질렀는데, 그의 요구사항은 ‘바티칸[로마법왕청]은 파티마 제3의 계시를 세상에 공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대체 이 파티마 제3의 비밀이란 무엇이길래 하이재킹 사건까지 벌어졌을까요?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빈촌 ‘파티마’에 성모 마리아가 눈부신 흰 빛을 뿜으며 출현하여,이 마을에 사는 세 어린이 「루치아(10세), 야신타(7세), 프란시스코(9세)」에게 나타나 인류 운명과 직결된 세 가지의 대예언을 전해 주었습니다고 합니다.

그것도 매월 13일에 여섯번을 계속하여 나타났다고 하는데, 눈보다 하얀 옷을 발 끝까지 내려뜨린 영롱한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은 이 세 소녀뿐만 아니라 약 7만명 가량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이 때의 예언 가운데 제1의 예언(지옥의 생생한 모습, 1차대전의 종결)과 제2의 예언(2차세계대전의 발발)은 1942년에 교회당국에 의해서 공표되었으며, 파티마 제3의 예언내용은 성모의 고지(告知)로 1960년까지는 발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제3의 비밀을 처음으로 열어 본 사람은바오로 12세 교황으로서,이 때는 1958년 가을이었습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1963년의 재위기간까지 예언의 비밀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이 비밀의 전문을 읽은 사람은 바오로 6세(재위기간 1963~1978)로서 기록을 개봉하여 보고는,너무도 충격적이어서 하마터면 의자에서 굴러 떨어져 실신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포르투갈의 갈멜 수녀원에서 홀로 엄격한 기도생활에 들어간 그 시절의 루치아 수녀는 계시받을 당시에 야신타가 영적 능력을 얻어서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고 합니다. <야신타와 프란시스코는 성모의 예언대로,예언을 받은 2,3년 후에 감기로 죽었습니다.>

 

20세기 후반기에 이르면 하느님의 큰 시련이 인류의 생활에 닥치게 될 것이다. … 하느님의 벌은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더욱 비참하게 된다. 위대한 사람이거나, 세력이 없는 사람이거나 모두 함께 멸망합니다.… 썩은 것은 떨어진다.  떨어진 것은 이미 생명을 지탱할 힘이 없다.…

   20세기 후반에 큰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리며, 큰 바다의 물은 끓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난에 의해서 지상의 많은 것은 파괴되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합니다.

 산 사람은 오히려 죽은 사람을 부러워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다.… 세상의 고통은 심각하게 되고 … 권세 없는 자이거나, 착한 사람이거나, 또는 나쁜 놈이거나, 목자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이르는 곳마다 죽음이 승리를 부르고, 미친 듯이 날뛰는 사람이 개가를 올린다."(『성모 마리아의 대예언』, 150∼153쪽)

  1961년 6월 스페인의 가라반달(Garabandal)에서도 파티마의 기적과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콘치타(Conchita Gonzalez), 마리롤리(Mari-Loli Mazon), 야신타(Jacinta Gonzalez), 마리아(Maria Cruz Gonzalez)라는 네 소녀가 밝은 빛과 천둥과 같은 소리를 들은 후 성모 마리아로부터 예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수년 동안 마리아의 메신저 역할을 한 이 소녀들은 특히 ‘절규의 밤’이라고 알려진 어느날 밤에 행한 예언에서, 장차 사람들이 물을 구하지 못해 절망 끝에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도 파티마의 예언과 비슷한 내용의 예언도 남겼는데, 이에 의하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로 드디어 바티칸의 교황은 끝난다’는 충격의 소식이었습니다.
 

 

"아, 가엾어라. 법왕님 법왕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법왕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충격의 파티마 대예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