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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무시하면 무시무시한 일이....현실로...

by 바로요거 2005. 9. 27.

무시해라! 그러면 어떻게 되는줄 아니?

141개국이 비준을 한 교토의정서에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미국 중국 인도 등은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참여하지 않으면 인류는 공멸할 수 있습니다
더이상 영화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다들 말하고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2004년 9월호 편집장은 지구온난화 특집을 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본지 기사는 공상과학소설도 아니고 할리우드 영화도 아닙니다 . 그러므로 자유의 여신상이 물에 잠기는 모습 따위는 보여드리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세계 곳곳으로 안내하여 과학자들이 확인한 엄연한 사실을 보여드릴겁니다
몇몇 독자가 구속을 취소하는 사태를 견딜수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지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에게 전달하지 못한다면 거울 앞에 선 나 자신에게 떳떳하기 힘들겁니다 ."


- 미국 본지 편집장 빌 알러 -

그렇습니다 몇몇 회원님들은 탈퇴를 하고 한류열풍에서 한류만 보여주지 왠 세계정세고 지구온난화냐 라고 하실지 모릅니다 .

한반도도 기상이변에서 예외는 아니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일들이 있을겁니다 . 저는 이러한 일들에 회원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취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의 탈퇴에도 불구하도 저 또한 이런 정보를 알리지 못하면 나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하기에 그렇습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많이 제공해 드리고 의견 받도록 하겠습니다


<2월 14일 MBC 9시 뉴스입니다 보셨나요? >



 
"지구온난화 그냥두면 10년뒤 대재앙" 

'국제기후변화 태스크포스팀' 보고서
"기온 2도 올라 가뭄·전염병 만연할것"
이산화탄소 급증, 기후변화 통제불능

 
조선일보 2005.01.25
 

‘지구 온난화를 이대로 방치하면 10년 뒤 지구에 대재앙이 올 수 있다.’ 이산화탄소(CO2) 과다배출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위험수위에 도달, 현상태로 10년만 더 가면 엄청난 기상이변 등 재앙이 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유엔 환경계획과 미국·영국·호주의 환경연구소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기후변화 태스크포스’팀은 25일 이 같은 내용의 ‘기후의 도전에 대한 대응(Meeting the Climate Challenge)’이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혁명 무렵인 1750년 이후 250여년간 0.8도 상승했다”며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 속도가 빨라져 이런 추세라면 향후 10년 내 온도 상승폭이 2도에 이르고, 생태계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지구온도를 상승시키는 이산화탄소 밀도가 산업혁명을 전후한 1750년대에 280ppm이었던 것이 최근 급속히 높아져 379ppm에 이른다”며 “10년 뒤면 이산화탄소 밀도가 400ppm에 이르고 지구 평균기온도 2도 이상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화가 덜 진행됐던 시기에는 이산화탄소 밀도증가와 그에 따른 온도상승이 완만하게 진행됐으나, 최근 들어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대기 중 축적량이 급증하면서 그에 따라 온도도 급상승할 것이란 설명이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이동규 교수는 “1990년대 이후 대기오염 악화와 기상이변이 급증하면서 과학자들이 지구온난화 등 기후 예측모델을 강화하기 시작했다”며 “여러 요인들이 축적돼 이산화탄소량 증가에 따른 기온상승이 급격하게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기상청 권원태 기후연구실장은 “그동안 완만하게 상승해 온 해수 온도가 급속도로 올라가 기후에 큰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지구의 평균기쩜?산업혁명 당시보다 2도 이상 올라가면 해수면 및 해수온도 상승으로 가뭄과 홍수 등이 특정지역에 집중돼, 세계는 지역별로 사막화가 진행되거나 집중 폭우와 홍수가 빈발해 재해와 흉작 및 식수부족, 전염병 만연 등으로 재앙을 맞게 된다는 것이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은 한국에도 미친다. 기상청 기후연구실에 따르면, 지난 1910년 이후 한반도의 기온은 약 1.5도 상승했고, 앞으로 교토의정서의 이산화탄소 감축계획안이 실현되다 하더라도 2100년까지 4도가 상승할 전망이다. 해수면 높이 역시 북극 빙하가 녹고 해수온도 상승에 의한 팽창 효과로 인해 100년 뒤엔 20~80㎝ 정도 올라갈 것이라고 한다. 기후상의 변화로는 전체 강수량은 증가하면서 비오는 날 수는 줄어들어 극단적인 홍수와 가뭄이 번갈아 오는 상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