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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에 최후통첩성 경고

by 바로요거 2017. 4. 5.

백악관, 북한에 최후통첩성 경고 시간 다 소진미 전략사령관 김정은 이해 안 돼, 군사옵션 백악관 제시할 것

Posted By: Jonathan Nohon: April 05, 2017In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 출처 = CNN 방송화면 캡처

 

미국 백악관은 4일 북한에 대해 이제 시간이 소진됐으며,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올라 있다”(The clock has now run out and all options are on the table)며 최후통첩성 경고를 보냈다.

 

북한은 현재 실전 배치를 위한 계속되는 핵과 미사일 개발로 한반도와 동북아는 물론 미 본토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 전략사령관은 김정은이 왜 이러는지 이해하기 매우 힘들다며, 북한 정권이 오늘 밤 무슨 짓을 할 지 확신하기 힘들어 거의 매일 밤 북한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없이 북한 문제 해법은 어렵다고 보지만, 군사 옵션을 백악관에 제시하겠다고도 밝혔다.

 

시간 다 소진 모든 옵션 테이블 위에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이날 미·중 정상회담 사전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원했고, (미국) 정부는 4대에 걸쳐 최고의 외교관과 관료들이 해법을 찾는 지난한 대화 과정을 통해 그런 기회를 부여해왔다면서 이제 시간이 소진됐으며,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올라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한 매체는 모든 옵션이라는 말은 군사력을 사용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나타낼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라면서, 시간이 소진됐다는 말은 새로운 복합 위협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 문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모두에 긴급한 관심 사안이라고도 했다.

 

그는 이전 정부에서의 북한 핵 프로그램을 종식시키려는 협상의 노력이 실패했다고도 말했다.

 

이 당국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문제 해결에 중국이 협력하지 않는다면 단독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도, 중국이 끝내 협조를 거부할 경우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논의할 문제로 남겨두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는 미국의 대북 정책을 검토해왔다. 이 이슈에 관한 한 (트럼프) 대통령은 전략의 세부 사항을 미리 공개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하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분명한 시그널을 보낼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 당국자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의 핵심의제 중 하나는 중국의 대북 경제압박 제고 방안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북한에 대한 중국의 정치적 영향력이 줄어들었을지 모른다는 얘기를 간간이 듣고 있지만, 중국의 (대북) 경제적 레버리지는 줄어들지 않았음이 분명하다면서 그 부분이 이번 회담의 논점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무역 규모와 북한 체제의 경화(달러) 수입 측면에서의 중요도를 감안할 때, 석탄은 하나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중국을 비롯한 파트너 국가들이 유엔 대북 제재 결의안을 충실히 지키는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과 불법거래를 하는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세컨더리 보이콧) 가능성에 대해 그는 중국이 (북한에 대해) 상당한 경제적 지렛대를 보유한 만큼 최고의 결과는 중국이 유엔 대북 제재와 결의안을 아주 철저하게 이행하는 것이라며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나, 더 자세한 언급은 피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 문제에 대해 중국과 협력하고 싶다면서 그래서 이번 회담이 어떤 식으로든 양국 관계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 한국에 각종 보복 조처를 하는 데 대해서도 그는 강하게 비판했다.

 

이 당국자는 한국은 동맹국인 미국과 함께 (미사일) 방어체계를 설치하려는, 책임감 있고 친근하고 경제적 활력이 있는 민주국가라며 한국이 방어체계의 설치를 바라는 것을 응징하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을뿐더러 충격적이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미국은 각종 끔찍한 무기를 개발 중인 북한 정권을 포함한 어떤 위협에도 언제나 동맹국과 우리 영토를 수호할 것이라며 한미 동맹 수호에서 조금도 물러섬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전략사령관 김정은 이해 안돼. 백악관에 군사적 옵션 제시중국 없는 북한문제 해법 생각하기는 힘들어

 

하지만 CNN은 미국의 핵무기와 미사일 방어 체제를 총괄하는 미 전략사령관인 존 하이튼 장군이 이날 오전 중국은 그동안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는 데 비판적이었다며 중국을 압박해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없는 북한 문제 해법도 생각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 문제에 대한 모든 해법에 중국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이 이 문제에 대해 개입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대통령에게 군사적 옵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군사적 옵션을 제공할 것이며, 그것이 내 일이라며 하지만 전략적 관점에서 보면, 중국이 참여하지 않는 해법은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이튼 사령관은 북한 정권이 오늘 밤 무슨 짓을 할 지 확신하기 힘들다며 거의 매일 밤 걱정하는 대상은 북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때 마다 모든 연결망을 가동해 주시하고 있다며 김정은이 왜 이러는지 이해하기 매우 힘들다고 말했다.

 

하이튼 사령관의 발언은 북한의 군사력을 우려하는 게 아니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무모한 행동으로 오판을 야기해 한반도에 불안정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VOA는 분석했다.

 

하이트 사령관이 지휘하는 전략사령부는 미군의 9개 통합전투사령부 가운데 하나로, 전략억지, 우주와 사이버전, 전자전, 미사일 방어, 정보.감시.정찰(ISR), 대량살상무기 대응 등 범세계적인 전략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출처: 프런티어스 타임즈 http://frontier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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