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성국씨의 조상신 체험담<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최성국씨 체험담 '외할머니의 보살핌'
2016년 7월 26일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 프로그램 최성국 씨 체험담.
"이거 하나 들어보세요.. 이거 실화예요... 1995년 SBS를 찍는데 신인 시절이라 혼자 차를 운전하고 다녔어요... 그때 주말드라마도 같이 찍었는데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여의도까지 올림픽대로 타고 오는데, 성산대교쪽에서 이렇게 좀 돌아요."
"딱 도는 데 앞에 차 한 대가 엎어져 있는거야.. 내가 그 차를 피하려고 하는데, 또 다른 차가 저쪽에 또 엎어져 있었어요. 그렇게 피하고, 또 피하다 보니까, 내 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내 차가 공중으로 붕 떠 가지고 빙글빙글 돌면서 아래로 떨어졌어... 성산대교 아래로.. 실화예요. 신문에도 났었어요."
"공중에 딱 떴는데, 아, 사고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내일 촬영 어떡하지? 모레 촬영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잠깐 드는데... 그런데 내 차가 공중에서 도는데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어제까지의 모습이 영화 장면처럼 쭉~ 지나가더라. 남들이 볼 때는 이게 5~10초 안에 돌거 아냐.... 그런데 나는 이 순간이 되게 길어... 슬로우비디오처럼 길어요."
“그러는 동안 차가 공중에서 떨어져서 쿵쿵쿵 하다가 탁 뒤집어졌는데... 신기한 게 나는 하나도 안다쳤어... 그래서 내가 유리창을 발로 차서 깨고 차에서 나왔는데, 그 때 내가 오버해서 유리창을 깨고 나오다가 유리창에 뒷목을 긁혔거든요.”
“그래서 여기 뒷목쪽을 꼬맸어요. 그 때 병원 응급실에서 꼬매고 난 다음에, 경찰들이 이것저것 묻더라고. 별로 안다쳤으니까 가시면 되겠다고 하고... 그때가 새벽 3시인데, 경찰이 우리집에 전화를 했어... 보호자가 있어야 되니까, 집에 전화했어. 새벽 3시에 전화를 했는데 어머니가 바로 받는거야... 새벽 3시에... ”
“그런데 어머니가 새벽 3시에 왜 깨어있었냐면, 어머니가 주무시는데 어머니 꿈에 어머니의 외할머니가 갑자기 나타나서 외할머니가 나를 딱 이렇게 안아서 드시더래요. 그래서 어머니가 자다가 새벽 3시에 딱 깨가지고, 무슨 일이지? 이러고 있는데 바로 그 때 경찰이 ‘거기 최성국씨 집이죠?’ 하면서, 집에 전화벨이 울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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