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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전말씀(天地)

시두(천연두)와 병란(전염병)에 대한 도전 말씀

by 바로요거 2017. 2. 22.

시두(천연두)와 병란(病亂, 전염병)에 대한 도전 말씀

 

마마 앓는 자현의 딸을 구해 주심

 

1 무신년 겨울에 자현의 두 살배기 딸 필순(必順)이 마마를 앓아 밤새도록 몸을 긁으며 죽을 듯이 울어대거늘 양손을 묶고 기()를 세워 놓아도 차도가 보이지 않는지라

2 자현이 상제님께 찾아와 제 딸아이가 지금 손님을 하는데 죽으려는지 울어대기만 하고 먹지도 않습니다.” 하고 아뢰니라.

3 이에 상제님께서 가 보자.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자네 딸은 내가 건져야지.” 하시고

4 작대기 하나를 질질 끌고 자현의 집에 이르시어 꽂아 놓은 깃대를 뚝 끊어 마당에 던지시며 말씀하시기를

5 “어찌 조선 땅에 발을 붙이느냐! 서양으로 썩 물러가라!” 하시고 작대기로 마룻바닥을 쾅쾅 두들기시니라.

6 필순의 모친과 그 가족들이 모두 놀라 아이고 손님에게 저러면 어째.” 하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벌벌 떠는데

7 상제님께서 필순에게 울기는 왜 우느냐.” 하시며 뺨을 때리시고 물 한 바가지 떠 오너라.” 하시어 손수 아이에게 부으시매 필순이 울음을 뚝 그치거늘

8 이내 온몸에서 딱지가 우수수 떨어지며 마마가 곧 나으니 콧등만 약간 얽었을 뿐이요 다른 곳은 흔적도 없이 말끔하더라.

9 상제님께서 필순의 손님을 물리치신 후에 말씀하시기를 이후로는 시두손님을 내가 맡아 보노라.” 하시고

10 시두손님을 전부 서양으로 몰아 보낸다.” 하시더니

11 이후로 구릿골에 마마 앓는 아이가 없어지고, 조선 땅에서 시두손님이 점차로 사라지니라.

12 이 날 상제님께서 자현의 집을 나서시며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시두가 대발하면 내 세상이 온 줄 알아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284)

 

*1. 손님깃대. 역귀를 물리치는 기양법(祈禳法)의 하나. 집안에 시두 환자가 발생하면 마마신을 크게 받들어 달래는 의미로 문 앞에 깃대를 세우는 풍습이 있었다.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1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2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 까지 부르니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4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5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6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7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8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9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10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63)

 

*9시두가 대발하거든.

천연두는 인류가 퇴치에 성공한 유일한 질병으로, 19805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천연두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박멸되었음을 선언하였다. 질병의 역사상 가장 혹독하게 인간을 괴롭혔던 죽음의 사자인 마마여신에게 인류의 이름으로 사망 선고를 내린 것이다. 그러나 상제님의 이 말씀을 통해 병겁이 터지기 전 개벽의 신호탄으로 천연두가 다시 창궐할 것임을 알 수 있다. 시두는 곧 의통목의 전주곡인 것이다.

*7시두손님. 천연두(天然痘). 두신(痘神), 객성(客星), 별성(別星)마마, 손님마마, 마마라고도 한다.

 

장차 병란을 당하면 태을주로 살려라

 

1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2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3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5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6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증산도 태을주(太乙呪) 주문 23자♣

"吽哆 吽哆 太乙天 上元君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娑婆訶"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 수행법과 태을주 주문 따라읽기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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