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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담론*행복론/인생행로*나침반

세상 만사의 운세가 이미 천리로 정해져 있다?

by 바로요거 2017. 2. 15.

▣세상의 운세 이미 천리로 정해져 있네.

-만사의 분수가 이미 정해져 있다.-

 

●道通天地無形外도통천지무형외하고 思入風雲變態中사입풍운변태중이라

萬事分已定만사분이정이어늘 浮生부생이 空自忙공자망이니라

 

도는 천지 무형의 밖까지 통하고, 생각은 풍운의 변화 속에 드는구나.

모든 일은 분수가 이미 정해졌거늘, 덧없는 인생은 부질없이 스스로 바쁘구나.

(증산도 도전 5편417장)

 

※북송 정호(程顥, 1032~1085)의 ‘추일우성(秋日偶成)’이란 시와 『명심보감』「순명(順命)」편의 일부. 원래 ‘추일우성’에는 ‘유형외(有形外)’로 되어 있으나세상 『정역』에서는 ‘무형외(無形外)’라고 인용하였다.

 

▶천지 대도 차원의 경계에서 보면, 이 세상의 수많은 사건들이 바람결에 스치고 지나가는 찰나에 불과하다. 그 찰나가 역사적 사건을 만들기도 하고 아무런 의미 없이 사라지기도 한다.

천지대세를 아는 자는 역사의 큰 물줄기를 보고 부동심의 경계에서 하늘땅의 마음을 읽고,

그와 하나 된 길을 걸으며 인생의 의미를 깨친 태일인간의 삶을 살고 가는 것이다.

오탁과 세욕에 휩싸인 마음은 결코 자신의 본모습을 볼 수 없음이다.

 

●束手之地속수지지는 葛公謀計갈공모계라도 不能善事불능선사요

瓦解之餘와해지여는 韓信兵仙한신병선이라도 亦無奈何역무내하니라

 

속수무책의 지경에는 제갈공명의 모계(謀計)로도 능히 풀 수가 없고

대세가 넘어가 와르르 무너져 내린 뒤에는

한신과 같은 병선(兵仙)도 어찌할 수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8편 98장)

 

☜위에서 속수무책의 지경이란 어떤 경계를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한반도를 중심으로 다섯신선(대한민국+4대강국)이 바둑을 두고 있는 모습>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일촉즉발의 한판승부를 향해 치닫고 있다.

역사가 바뀌는 대변혁은 막으려 해도 막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현 국제정세의 불확실성과 한계를 읊은 시로 자본주의 한계와 자유민주주의 허상이 무너져 내리면서 새 역사 창조를 위한 거대한 파괴가 진행되고 있다.

설사 한신 같은 병법과 제갈공명 같은 신출귀몰하는 역량을 가진 자가 나온다 하더라도 대세가 무너져감을 막지 못함을 말함이다. 오늘날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변혁은 천지의 여름에서 가을철로 바뀌는 천도혁명차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세임을 알아야한다.

 

●鍾鼓一聲종고일성에 天下號令천하호령하고

鳳鳴一唱봉명일창에 天下鷄鳴천하계명이라

八方失頭팔방실두나 黃土通明황토통명이로다

 

성인이 종고소리 한 번 울려 천하를 호령하고

봉황이 한 번 울면 천하의 닭이 우느니라.

온 세상이 머리(君師父)를 잃고 헤매고 있으나

중앙(五皇極)은 세상사를 훤히 꿰뚫고 있도다.

 

前後風霜전후풍상에 年年多苦연년다고나

醫世之心의세지심이요 功名之情공명지정이로다

外有氣和외유기화하고 內有神靈내유신령하니

搖之不動요지부동이요 激之不濁격지불탁이요

一片丹心일편단심으로 以待其時이대기시라

 

한평생 온갖 시련 해마다 더 괴로우나

병든 세상 건지려는 마음 공명을 세우고픈 심정이로다.

외양은 화평한 기운 넘쳐나고 안은 신령스러우니

흔들어도 움직이지 아니하고

격류에도 흐려지지 아니하며

일편단심으로 그 때를 기다리는구나. (증산도 도전 6편137장)

 

*출처: 증산도 도전 http://www.dojeon.org , 김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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