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인생담론*행복론/인생행로*나침반

"설마"와 <하인리히 법칙>

by 바로요거 2017. 1. 20.

"설마"와 <하인리히 법칙>

 

*설마: 그럴 리는 없겠지만. 부정적인 추측을 강조할 때 쓴다.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다.

그럴 리 있겠느냐고 마음을 놓거나 요행을 바라는 데에서 탈이 난다는 뜻으로, 있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미리 예방해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 속담을 보다 이론적(?)으로 증명한 법칙으로 하인리히 법칙을 들 수 있다.

[1 29 300 법칙]으로 널리 알려진 이 법칙은, 1930년대 초 미국 한 보험회사의 관리ㆍ감독자였던 H.W.하인리히가 사고를 분석하던 중, 1번의 대형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이미 그 전에 유사한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그 주변에서는 300번의 이상징후가 감지됐었다는 것을 발견한 데서 비롯된다.

어떤 일이든 실패에는 반드시 전조가 있다. 전조를 알아내 적절하게 대응하면 큰 실패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경험법칙인 셈이다.


"그렇게 난폭운전을 일삼더니 기어이 사고를 내는구나”라고 안타까워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실제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하면 1회의 사망사고에 35~40회 정도의 중ㆍ경상 사고가 발생했으며, 수백 건의 위험한 교통법규 위반사례가 적발됐다고 한다. 폭력사건이나 강도사건 등도 마찬가지이다.


실패의 전조를 무시해 일어난 대형참사의 대표적 사례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있다.

사망자 502명을 포함해 1천400여명의 사상자를 냈던 이 사고는 건물붕괴(1) 전에 나타난 붕괴 조짐에 대해 수십차례 경고(29)가 있었으며, 구조적인 건축하도급 비리사슬 등으로 철근과 콘크리트에 들어가야 할 비용들이 시공업자와 공무원의 호주머니로 들어갔었다.(300)


개인의 경우도 안전의식은 항상 최악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해야한다.

예를 들어 산행도 계절에 따른 각기 다른 준비가 있어야한다. 무박산행이나 야간산행도 일반산행과는 다른 준비가 필요하며 장시간 장거리 산행의 경우도 단순산행과는 또 다른 준비가 있어야한다.

“예전에도 그렇게 해왔는데 설마 무슨 일이 일어나겠느냐”는 안일한 태도는 항상 사고를 부른다.

'설마'외에도 '사람잡는' 것은 많다. '나중에', '괜찮겠지', '그까짓 것', '별거 아닐거야' 등등...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이에 관련된 한 말씀을 증산도 도전을 통해 보겠습니다.

 

상제님께서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 천하사를 하는 자는 항상 생각이 멀고 깊어야 하고, 불시의 일에 대비하여야 하며, 경계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편 56장 6절)

 

개벽에 대비하라! 내일이면 늦으리라. 유비무환有!

 

 

*글출처: http://gb.jsd.or.kr/?c=94/118&p=5&uid=9813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서적, 자료 무료 증정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