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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처럼 번지는 AI…인체 감염도 '비상'

by 바로요거 2016. 12. 12.

들불처럼 번지는 AI…인체 감염도 '비상'

게시일: 2016. 11. 22.

들불처럼 번지는 AI…인체 감염도 '비상'

[앵커]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바이러스는 사람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고병원성이라 방역당국이 인체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보나 PD입니다.

[리포터]
전국 곳곳에서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중국에서 15명이 감염돼 9명의 사망자를 냈던 H5N6형 바이러스라 더욱 우려가 큽니다.
해남과 무안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으로 7만여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한 전남도에서는 인체 감염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서둘렀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대응요원 3천여명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한편 곳곳에 거점병원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4천여명분과 개인 보호장비 1만여 세트도 비축했습니다.
사람에게 쉽게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는 겁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와 접촉하거나 배설물에 오염된 사물과 접촉하면서 인체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은 되도록 철새도래지나 가금류 농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농장은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닭 240마리가 폐사했던 경기 양주의 산란계 농장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고 1만5천마리의 닭을 살처분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탓에 일주일도 안돼 30만 마리 넘게 살처분된 충북에서는 감염 의심신고 3건이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서해안 벨트 중 유일하게 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은 충남도는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특별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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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http://www.yonhapnewstv.co.kr/

 

*영상출처: 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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