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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깨끗한 손씻기와 세균이 많은 물건 10가지

by 바로요거 2016. 8. 31.
깨끗한 손씻기와 세균이 많은 물건 10가지
깨끗한 손 씻기 (1일 8회, 1회에 30초 이상 씻기)

세균은 비옥한 토양이나 물속에 많다. 1g 속에 약 30억 마리 이상의 세균이 있는데 이 세균들은 인체의 손을 통해 몸속에 쉽게 침투한다. 우리 몸의 1kg이 이 세균들로 채워져 있는데, 손에 있는 세균만 없애도 질병의 80%, 식중독의 90%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우리 손에 있는 세균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가 매우 빠른 속도로 늘어난다. 식중독 세균 1마리는 10분당 2배, 시간당 64배씩 증가하는데, 4시간이 경과하면 1,600만 마리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그래서 손이 세균에 감염된 채 눈이나 코, 입을 만지면 세균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특히 돈을 만지고 난 다음이나 화장실에 다녀온 후, 재채기를 한 다음 손을 깨끗이 씻지 않으면 각종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지역 사회에 전염병이 돌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미지근한 물에 손을 적신 다음, 비누를 충분히 묻혀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손바닥을 마주쳐 문지르고 손가락 사이, 손톱 밑도 깨끗히 닦아야 한다.

손 씻는 방법에 따른 세균제거 효과 실험 (식품의약품안전청)



<미국 감염통제저널(APIC)의 감염예방 생활수칙 10가지>

 

손을 자주 씻는다.

항생제를 남용하지 않는다.

처방된 항생제의 복용을 의사의 지시 없이 중단하지 않는다.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안전한 성생활을 유지한다.

구토, 설사, 열 등 감염증상이 있는 어린이는 학교에 보내지 않는다.

정맥주사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개인 위생도구를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생선, 닭과 같은 식자재를 조리한 후에는 소독제로 닦는다.

뜨겁거나 찬 음식은 장시간 실온에 방치하지 않고 적정 온도에 보관한다.

세균이 많은 대표적인 물건 10가지 (출처: 행정공제회)

세균을 피하려면 가지 말아야 할 곳이 바로 병원이다. 의외지만 최근 병원감염을 일으키는 메르스 사태를 보면 이해할 수 있다. 병원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주요 감염 경로 중 하나이다. 가능하면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의료진의 제복은 세균 덩어리란 사실을 잊지 말자. 〈미국감염통제저널〉에는 병원에서 입는 의사와 간호사 제복의 60% 이상이 위험한 세균에 오염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실려있다. 그러므로 몸의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환자 간병은 물론 병문안도 자제해야 할 일이다. 생활용품 중에서 세균이 많은 것들을 알아보자.


▶침구류: 침구류는 수많은 진드기와 그 배설물들로 가득한 곳이다. 사람 몸에서 나온 각질과 분비물은 세균과 진드기의 영양분이 되어 세균번식을 촉진한다. 주 1회 햇빛에 건조하고 2주에 한 번은 60℃ 이상의 물에서 세탁해야 한다.

▶스마트폰: 현대인들의 생활필수품 스마트폰. 손에 있는 세균이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옮겨가는데 그 양이 화장실 변기의 3배 이상이다. 알코올에 묻힌 티슈로 닦거나 스마트폰 살균기에 수시로 살균해주자.

▶브래지어: 여성이라면 매일 착용하는 브래지어. 사실 브래지어는 세균들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몸에서 나는 땀 등의 노폐물로 쉽게 오염되고 습한 상태로 오래 있기 때문이다. 매일 손빨래로 깨끗하게 하는 것이 좋다.

▶카드: 지폐와 마찬가지로 카드도 악성세균으로 득실거린다. 지갑은 구입 후 버릴 때까지 청소하지 않고 지폐와 손의 세균들로 오염되므로 카드가 더러운 것은 당연하다. 소독 가능한 천으로 자주 닦아주자.

▶핸드백: 핸드백 구입 후 한번이라도 청소해 본 경험이 있는가? 핸드백은 세균투성이로 변기보다 약 20배 이상 검출되기도 한다. 화장 브러쉬 등을 대충 넣어놓으면 세균이 얼굴로 옮겨갈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주방 스펀지(수세미): 주방 스펀지는 가정에서 가장 더러운 물건이다. 주방 스펀지 표면 2.5㎠당 약 1천만 개의 균이 있다.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한 달에 2~3회는 스펀지를 교환해야 한다.

▶도마: 도마에는 무려 변기의 200배에 달하는 세균이 서식한다. 도마는 고기와 야채 등 양질의 영양분이 넘쳐나기 때문에 세균이 살기에 안성맞춤이다. 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항상 깨끗하게 씻어서 말려놓아야 한다.

▶수도꼭지: 욕실 수도꼭지는 변기의 약 20배, 주방 수도꼭지는 변기의 약 40배의 세균이 살고 있다. 주방이나 욕실을 청소할 때 놓치기 쉬운 수도꼭지도 꼭 청소해주어야 한다.

▶리모컨: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리모콘. 마찬가지로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세균투성이라 할 수 있다. 천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주면 된다.

▶칫솔: 칫솔에는 변기의 60배에 달하는 세균이 있다. 사용 후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5대 균인 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뮤탄스균(충치균)을 포함한 500여 종의 세균들이 번식할 수 있다. 칫솔에 있는 세균은 아무리 깨끗이 씻고 털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최소 3개월 단위로 칫솔을 교체하고 아프고 난 후에는 재감염 위험이 있으니 칫솔을 바꾸는 것이 좋다.



출처: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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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민족 미스테리
글쓴이 : 뾰족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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