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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을지연습도 북한 생화학무기 대응훈련

by 바로요거 2016. 8. 2.

2016 을지연습도 북한의 생화학무기 위협에 대응하여 한미 생물방어연습을 연계해서 실시한다.


을지연습에 한·미 생물방어연습 연계 실시생화학 위협 대응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6-06-23 11:19

 

- 한민구 장관 주관 2016년 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개최

- 킬체인과 KAMD 체계 발전 지속 추진

- 한미동맹 맞춤형억제전략 및 4D작전 개념 실행력 제고

- "본분은 적과 싸워 승리하는 것, 확고한 대비태세 갖춰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우리 군이 오는 8월 실시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서 북한의 생화학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생물방어연습을 연계해 실시한다.

 

국방부는 23일 한민구 장관 주관으로 주요지휘관과 국방부 직할 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UFG 연습은 한반도 우발상황을 가정해 한·미 연합군의 협조 절차 등을 숙지하는 합동 군사연습이다.

·생물방어연습은 한반도 내에서 자연 발생적 또는 의도적인 생물 위협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한미 연합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상호 능력 향상을 위한 연습이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데 UFG와 연계해 이를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나승용 국방부 부대변인은 북한의 생화학전 능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기존에도 UFG 연습 일부에 생화학전 관련 훈련이 있었지만 올해에는 이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UFG 연습에선 유사시 한미 연합군이 북한 내 생물학 무기 생산거점을 점령하는데 중점을 뒀지만 지난 해에는 북한이 남측을 공격하는 상황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진행했다.

 

군 당국은 북한이 탄저균과 페스트 등 13종의 생물학 무기를 소량의 균체 형태로 보유하고 있으며 유사시 열흘 이내에 배양해 무기화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북한은 서울 면적의 4배를 오염시킬 수 있는 화학무기도 최대 5000톤 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 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킬체인(Kill Chain)과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한미 동맹의 맞춤형억제전략과 4D작전 개념의 실행력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킬 체인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탐지·추적·파괴하는 일련의 체계를 말한다. KAMD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고도 40이하에서 요격하는 하층 방어 시스템이다. 이들 모두 2020년대 초반까지 구축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한미 동맹의 4D 작전은 탐지(detect)·방어(defense)·교란(distrupt), 파괴(destroy)를 뜻하는 것으로 감시·정찰(ISR) 자산을 활용한 단계에서부터 북한의 이동발사대(TEL)와 미사일을 파괴한다는 작전개념이다.

 

한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은 어제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하는 등 휴전 이후 지금처럼 전략적 수준에서 장기간 북한의 도발이 계속된 적은 없었다면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압박이 계속되는 도전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 장관은 군의 본분이자 존재목적인 적과 싸워 승리하는 것에 충실하기 위해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면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주저함 없이 단호히 대응하고 감히 도발할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휘관들에게 주문했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안전처, 2016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김혜경 기자 기사입력 2016/08/01 [22:59]

 

[FPN 김혜경 기자]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지난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행정기관장, 도지사, 군 지휘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8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시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 지정업체 등 4천여 개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여한다.

 

을지연습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시사항을 가정해 과 단위별로 직제를 편성하고 국지도발에 대비한 통합 방위지원본부도 설치운영한다.

 

전시 동원자원으로 지정된 기술 인력과 건설기계에 대해 실제 동원훈련을 실시하며 국가 중요시설 방호와 테러대비 민관군경 합동 훈련도 강화한다.

 

또한 이번 연습에서는 공공기관전력에너지금융 분야 사이버 테러와 GPS 전파 교란에 대비한 실제 훈련도 확대할 계획이다.

 

생물무기와 감염병 대응훈련, 접적 지역주민 이동 훈련, 포격공격 대비 주민대피훈련과 읍면동장 주관 화재대피요령 등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실제 훈련도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을지연습 성과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 관찰관 제도를 처음 도입해 연습 통제와 평가를 강화하고 훈련성과 미흡 기관에 대해서는 재훈련도 진행할 방침이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우리의 준비태세와 대응능력을 안보위협 세력에게 확실히 보여줌으로써 연습 자체가 도발을 억제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 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임무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저작권자 소방방재신문 (http://www.fpn119.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구,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유관기관 회의개최

김태선 | ktshmk@hanmail.net

승인 2016.08.01 14:49:34

 

중구는 1일 중구보건소에서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대응능력 제고와 유관기관별 역할 정립을 위해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유관기관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구청 및 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 대전응급의료센터, 금강유역환경청 등 모의훈련 유관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효과 제고 및 각 기관의 역할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중구는 2016 을지훈련 기간중 생물테러 발생을 가정해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을 실시해 유사시 유관기관간 공조를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능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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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지연습 때도 생물학 무기 대응에 초점.

올해 을지연습, 생물학 무기 대응에 초점

한국일보 기사입력 2015-08-17 19:43 | 최종수정 2015-08-17 20:51

 

한반도 유동적 정세

한미 양국은 17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을 통해 북한의 생물학무기 공격에 대응한 군사적 방어체계를 숙달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탄저균, 천연두 등을 이용한 북한의 도발가능성이 높아진데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이후 국가 재난체계의 허점이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는 17올해 UFG연습에서는 유독 북한의 생물학공격에 맞선 대응훈련이 강화됐다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생물학적 위기상황이 국가적 재난상황으로 치달을 경우 어떻게 대처할 지가 아직 확실하게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과거 UFG연습에서는 개념적으로 간단하게 넘어갔던 내용들을 꼼꼼하게 따지며 실제 생물학전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 UFG연습 때도 북한의 생물학무기에 주목했다. 북한의 급변사태나 한미 연합군이 휴전선 이북지역을 점령할 경우 안정화 작전을 통해 북한 내 무기 생산거점을 효과적으로 장악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하지만 올해 연습에서는 북한이 남측지역을 공격하는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 그만큼 도발위협이 현실화된 셈이다.

 

군 당국은 북한이 총 13종의 생물학무기를 균체 형태로 보유하면서 유사시 10일 이내에 배양해 무기화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북한은 치사율이 높고 전염성이 강한 탄저균과 천연두를 특수전 부대나 항공기, 동물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남한지역에 침투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이외에도 북한은 최대 5,000톤의 화학작용제를 보유하고 있어 서울시의 4배 면적을 오염시킬 수 있는 125만발의 화학탄을 만들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 지난 4일 북한의 지뢰도발 이후 비무장지대(DMZ)에서의 대응작전을 강화하는 내용은 이번 UFG연습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의 다른 관계자는 지뢰폭발은 DMZ에서의 국지도발이기 때문에 북한군의 남침에 따른 전면전 상황을 가정한 UFG연습과는 거리가 있다고 말했다.

 

김광수기자 rolling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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