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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필드", 그 모든 의문(미스터리)에 대한 해답

by 바로요거 2016. 5. 20.

"소스필드", 그 모든 의문(미스터리)에 대한 해답


소스필드 책 주요내용들


소스필드 (그 모든 의문, 그 모든 미스터리에 대한 해답)
데이비드 윌콕 저 | 박병오 역 | 맛있는책 | 2013.11.22 | 22,000원

모든 미스터리에 대한 해답 『소스필드』. 이 책은 이제까지 마이너리티의 과학, 비주류 과학의 주제였던 여러 현상들을 하나하나 탐구하면서 흥미롭게 시작한다. 저자 데이비드 윌콕은 전 세계에서 진행된 다양한 실험 자료와 조사결과를 통해 소스필드의 존재를 증명한다.

[저자 소개]
저자 데이비드 윌콕David Wilcock은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의 환생이라 불리는 전문 강연가이자 영화제작자로, 오랫동안 고대문명과 의식과학, 그리고 물질과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연구해왔다.
윌콕의 강의 동영상 《2012년의 수수께끼(The 2012 Enigma)》는 2백만 회 이상 시청되었다고 한다. 라디오 토크쇼 《코스트 투 코스트 AM》, 히스토리채널의 《고대의 외계인들(The Ancient Aliens)》,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구 위 모든 생명들이 하나의 의식 장場에서 통합되어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필름 《컨버전스(Convergence)》를 공동 제작하였다. 인터넷사이트 《신성한 우주(Divine Cosmos)》를 통해 의식의 확장에 관한 과학적이고 영적인 정보를 전해주고, 세계 권력들에 의해 감추어진 진실들을 폭로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스필드(The Source Field Investigations-The Hidden Science and Lost Civilizations behind the 2012 Prophecies)》 외에 공저 《에드가 케이시의 환생?(The Reincarnation of Edgar Cayce?)》 등이 있다.


소스필드란 무엇인가


소스필드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는 근원장을 의미한다.

저자는 방대한 자료수집과 오랜 저술기간을 통해 최첨단 양자물리학과 고대의 지혜를 아우르는 소스필드의 개념을 정립해냈다. 이 책은 원격투시, 자각몽, 순간이동, 평행현실, 타임슬립 등의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데이비드 윌콕은 에드가 케이시의 환생으로 불리고 있다. 그만큼 고대문명과 의식과학, 물질과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넓은 지평을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과학은 서구의 과학을 위주로 알려져 있으나, 이 책에는 특히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이루어진 놀라운 연구들을 방대하게 실어놓았다. 과학적인 데이터와 논문들의 집합이고, new age movement의 결정판이라고 느껴진다.

책이 두꺼우면서 매우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지루하지는 않다. 신과학에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으로, 기존 과학 패러다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거나 설명이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들어서 잘 설명해주는 책이다. 어려우면서도 연관 없어 보이는 내용 하나하나가 반드시 필요하며,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보여주는 방식이다. 물리학과 생물학, 의학, 수학, 고고학, 사회학, 지구과학, 신지학을 넘나들면서 시공간과 차원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한다.

1장부터 20장까지 모든 이야기들이 과학자들의 연구와 의미를 인용하는데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소스필드가 아닌 앞으로 출연할 ‘황금인간’ 같은 인류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의식을 집중하는 것만으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사람에게 고통이나 감정을 전할 수 있고, 전기 뱀장어의 자세를 바꿀 수 있으며, 적혈구 세포가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 이 신경장은 뇌에서 만들어져서 그가 ‘전공간구조’(모든 공간, 시간, 물질, 에너지, 생물학적 생명과 의식이 만들어져 나오는)라고 했던 것, 곧 ‘소스필드’와 상호작용한다. 

우주 만물과 인간의 마음은 하나


저자는 지구가 영적인 배움을 위한 학교이며, 우리는 모두가 학생들이라는 사실을 언급한다. 의식을 가진 초월존재임이 틀림없는 우주 자체가, 우리를 북돋고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수천 년 동안 예언된 황금시대를 스스로 창조하며(이것은 우리 삶 속에서 시작된다) 그 결과는 거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자기 혐오와 두려움을 버리고, 힘은 들겠지만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 모두가 서로 받아들이고 용서하게 될 때 우리는 세상을 치유한다는 것이다. 그 방법은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이다.(주1)

『신의 지문』의 저자로 유명한 그레이엄 핸콕은 이 책의 추천글에서 황금시대가 정말로 손에 닿을 듯 가까운 곳에 있다고 했다. 그레이엄 핸콕은 저자 ‘데이비드 윌콕’이 회의론자와 주류 과학 신봉자들에게 비판과 집중포화를 맞을 것을 예상하면서도 그의 작업에 찬사와 격려를 보냈다. 그는 독자들에게 마음을 열고 이 책의 내용 속으로 더 깊이 빠져들어 보라고 권한다. 그러면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란 확고 불변한 것이 아니라, 평행우주가 방사한 홀로그램이나 자각몽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또한 의식과 사물은 둘이 아니라 하나란 사실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주2)

소스필드 책 제목은 공간, 시간, 물질, 에너지, 생명이 모두 소스필드라고 부르는 의식과 지성이 있는 어떤 존재에 의해 실재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소스필드는 삼신의 존재를 찾아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우주는 죽은 비활성 물질로 이루어졌다기보다는 오히려 살아있고 의식을 가진 존재라고 정의하고, 이 초월적 지성이 공간, 시간, 에너지, 물질, 생명, 의식이라는 가닥들을 이 장엄한 존재에 하나하나 연결시키고 있다고 한다.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증산도 道典 2:26)

무신론의 이념체제로 담장을 두른 구 소련(러시아)이 거액을 투자하면서 인간의 마음과 영적세계를 탐구하고 생명의 신비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는데 그런 많은 실험의 실례가 이 책에 실려 있다. 식물과 동물과 사람이 주고받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전달’, 텔레파시를 연구하고 뇌파와 백혈구 수치 등으로 다양한 실험을 하였다.(주3)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과 인간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서로 지극한 영향을 미친다는 마음의 법칙에 대한 상제님 말씀이 과학의 원리로 해명되고 있다. 동물과 식물과 인간 등 모든 생명체는 서로 마음으로 연결되어 일체의 공간과 시간의 장벽을 뛰어넘어 즉각 감응하는 것이다. 만물과 인체 주변에서 여름철의 번갯불처럼 타오르는 이 생명의 ‘작용력장作用力場’을 통해 식물과 동물도 서로 통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모든 생명체는 대화하고 있다


이 책은 1부 마음과 몸, 2부 시간과 공간, 이렇게 두 개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 1장의 내용은 클리브 벡스터라는 거짓말탐지기 선구자의 놀라운 실험이 들어 있다.

“잎사귀를 태워야겠다는 생각이 든 바로 그 순간, 거짓말탐지기의 기록 바늘이 순식간에 기록지 맨끝까지 올라갔다! 말도 하지 않았고, 식물을 만지지도 않았고, 성냥불을 붙이지도 않았으며, 잎사귀를 태워야겠다는 뚜렷한 의도를 가졌을 뿐이다. 1966년 2월 2일의 이 13분 55초의 기록으로 내 의식 전체가 바뀌어버렸다는 사실을 말해야겠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오 이런, 이 식물이 내 마음을 읽는 것 같아!’”

사람이 식물의 잎사귀를 태워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식물이 두려움에 떨며 바로 반응을 하는 내용이다. 이런 실험이 여러 번 진행되면서 더 재밌는 실험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그저 연기를 하고 있었다. 격렬한 감정이 전혀 없었다. 그 학생은 정말로 식물을 태워버릴 생각이 없었고, 정말로 나를 밀쳐버리려고 시도할 생각이 없음을 나는 알고 있었다. 그 식물은 실제로 위험한 상황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그 결과로 그래프는 평온하고 부드러운 채로 머물렀다.”

이 실험은 앞에 식물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에서 더 나아가 식물은 마음이 실제 그렇지 않으면서 연기를 하면 그것까지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다.

여기서 한때 유명했던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 에모토 마사루의 실험을 떠올려보면, 물이 글자나 소리를 인식해 행복을 보여주면 육각형 형태의 결정으로, 불행이란 글자를 보여주면 보기 좋지 않은 모양을 보여준 실험을 기억할 것이다. 그 때 일부 사람들은 행복이란 글자를 보여줬을 때 언제나 육각형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며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위의 벡스터 실험에서 알 수 있듯, 행복이나 불행이란 글자가 물결정에 영향을 주는 측면도 있지만, 실험자의 마음이 불신을 하거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경우 그것이 얼마든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실험을 시행하고 있는 관찰자(주)와 관찰대상(객)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체로 작용하고 있음을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에서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우리가 관찰하는 것은 자연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질문 방식에 따라 도출된 자연이다.” -하이젠베르크
“관찰자라는 낡은 말은 지워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참여자’라는 새로운 말을 집어넣어야 한다. 좀 이상한 의미지만 우주는 참여하는 우주다.” -존 휠러


양자역학에 의해 밝혀진 사실은 과학은 완벽하게 관찰자를 배제한 채 어떤 실험을 할 수 없다. 관찰자 자신도 그 실험에 참여하고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우리의 우주는 참여하는 우주다”라고 하셨다. 이 말씀을 과학실험에 도입한다면 어떠한 실험도 완벽하게 객관적인 조건이 될 수 없다.

“관찰자와 객관적인 자연세계의 관계는 그것이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음양 일체로서 주객 일체로써 상호 하나의 어떤 거대한 생명체가 돼가지고 작용을 한다. 그래서 모든 관찰자라는 것은 동시에 자연의 참여자다. 그래서 이 우주라는 것은 관찰자와 자연대상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우주 만유가, 참여하는 우주다. 참여하는 우주. 과학자는 관찰자가 아니라, 이 자연의 변화 속에 함께 참여하는 자로서의 존재의미를 갖는다. 관찰자라고 하는 말 자체는 이미 낡은 언어다.

그러니까 상제님이 인존의 자리에 서신 인존하나님으로서 이 우주를 재구성할 때 상제님 문화권에 그런 세계관이 나오는 것이다. 인간은 단순한 관찰자가 아니고 참여자다. 이 온 우주라는 건 참여하는 우주, paticipating universe. 참여하는 우주다 이 말이다.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야. 자연에 존재할 가치가 없어. 이게 현대물리학의 세계관이다.” -2003.1.7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또한 만물의 영장이라고 이성만으로 교만하게 똑똑한 척하는 현대의 인간보다, 자연 순리에 따르는 의식을 가진 식물이나 바위가 가진 의식이 더 순수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주4)

“내 집주인 아주머니와 10살 된 아주머니 딸에게 벡스터의 놀라운 발견을 이야기해주던 때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아주머니의 딸은 갑자기 밖으로 뛰어나가더니 잔디 위를 데굴데굴 구르기 시작했고, 정말로 황홀해하며 말했다. “넌 내 말을 들을 수 있구나! 들을 수 있어!” -p39

피라미드 파워로 지구 재앙을 극복하다


『환단고기』에서는 태곳적에 한민족이 펼친 제천행사가 세계 각처로 퍼져 나갔다고 이야기한다. 환국에서 산악지대를 거쳐 마침내 메소포타미아 평원에 도착한 수메르인은 기원전 3000년경 이래 도시의 신성한 구역에 흙벽돌로 거대한 지구라트Ziggurat를 쌓고, 그 위에 신전을 세워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고향 땅 환국에서 신령하고 높은 산에서 천제를 지낸 풍습에 따라, 하나님과 여러 신에게 제를 올리기 위해 인공으로 산을 쌓은 것인데, 신전을 받치는 기단의 용도로 세워진 지구라트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대표적인 제천문화 유적이다.

수메르의 지구라트는 기원전 2700년경, 문자와 원기둥 건물양식 등과 함께 이집트로 흘러들어가 피라미드가 되었다. 몽골, 만주, 티베트 등에서도 피라미드 유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티베트 서부에서는 러시아 과학자가 무려 100여 개에 달하는 피라미드를 발견했다. 북미의 인디언 유적지, 멕시코의 톨텍Toltec 문명과 아즈텍Aztec 문명 유적지, 중앙아메리카의 마야Maya 문명 유적지 등 아메리카 곳곳에서도 피라미드가 발견된다.
이것은 태곳적 인류가 제천문화라는 하나의 공통된 풍습을 갖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환국 시대에 시작된 제천문화가 동북아는 물론 지구촌 곳곳으로 퍼져 나갔으니, 천제는 한민족과 인류 공통의 태곳적 문화행사요 인류의 원형문화인 것이다.

그런 피라미드를 연구한 러시아 과학자들의 연구는 지구와 생명을 보호하는 피라미드의 미지의 힘을 발견한 고대인들의 혜안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약 7,000명의 사람들이 모여 사랑과 평화를 위해 명상을 했더니 전 세계 테러리즘 활동이 72%나 감소했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그런데 러시아에서 이루어진 실험에서는 피라미드들이 어떤 인위적인 개입도 없이 범죄 행동에 명상과 비슷한 영향을 준다고 한다. 피라미드에 관한 과학적인 여러 시험 몇 가지를 정리해보면 이렇다.

체코 프라하의 무선 공학자인 카렐 더발은 판지로 만든 피라미드 형태의 구조 안에 넣은 무딘 면도날이 날카로워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발은 ‘쿠푸 피라미드 면도날 샤프너’로 체코슬로바키아 특허번호 91304를 획득했다. 피라미드안의 면도날 이야기는 미스테리 과학이라고 책이나 방송에서 종종 보곤 했다.

그런데 러시아의 피라미드 연구들에서 놀라운 결과가 발표되었다.

모스크바 국방공학자 알렉산더 골로드 박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커다란 피라미드들을 짓기 시작했다. 2001년까지 서로 다른 여덟 곳에 17기의 피라미드가 만들어졌고, 2010년까지는 50기가 넘는 피라미드들이 만들어져 왔다(재료는 PVC 파이프 뼈대에 유리섬유를 덮었다). 러시아 셀리게르 호숫가에 설치된 22미터의 피라미드 주변으로 300km의 에너지 장이 생겼으며, 몇 달이 지나지 않아 피라미드 위쪽 상공에 뚫려 있던 오존구멍이 닫혔고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꽃들이 들판을 뒤덮었다.

저자는 피라미드야말로 지구 위에 세워진 가장 놀랍도록 진보한 기술이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피라미드들은 내내 그곳에 서서 우리가 물려받길 기다리고 있었지만 우리가 그런 진보한 기술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은 우리의 무지 때문이었다고 한다.(주5)

저자는 전 세계의 그토록 많은 고대문화들이 왜 거대한 피라미드와 흙더미, 선돌과 다른 여러 형태들의 거석 건축물들을 세우려고 애썼는지 아주 분명히 알게 됐다고 했다.

“석회암과 화강암 같은 천연의 결정질 재료들은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건축자재들로 보인다. 최고의, 가장 강한 소스필드 발생기를 만들기 위한 자재말이다. 우리는 그 뒤에 있는 과학에 이제 막 눈뜨고 있을 뿐인 것 같다.”

저자는 이런 실험들을 의심하는 회의론자가 와서 그것이 ‘비주류 사이비과학’이라고 하면, “우리가 그것을 시도해보려고도 하지 않을 형편이 되나요?”라고 대답하겠다고 한다.

전 세계의 거석문화, 피라미드는 환국으로부터 출발한다. 환국의 백성들은 제천단인 이 피라미드에서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기도 했겠지만, 러시아의 이런 연구가 사실이라면 피라미드가 환국을 풍요롭게 하고 재앙으로부터 막아주는 역할도 했으리라 생각된다.

인류 창세문화의 원형인 홍산문화에 있는 무덤과 제단의 기하학적 건축양식은 천원지방으로 하늘은 둥글고 방정한 모양이다. 『환단고기』에는 ‘우주 시공간 구성의 세 요소, 원圓·방方·각角’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원[圓]은 완전함의 극치를 나타내는 상징으로서 천국, 낙원, 영원함 등을 나타낸다. 네모[方]는 땅을 상징하고, 세모[角]는 어떤 사물의 완성된 상태를 뜻한다”고 하였다. 하늘·땅·인간의 삼위일체를 나타내는 세모가 항상 원 안에 그려지는 것은, 인간은 천지부모를 한순간도 떠날 수 없고, 인간의 자기실현은 인간이 천지와 하나 되는 삶을 살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기하학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다.

피라미드는 밑면이 사각형의 방, 옆면이 삼각형의 각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러시아 과학자들이 찾아낸 피라미드를 둘러싼 에너지는 거대한 원형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이런 에너지의 존재로 볼 때 피라미드는 원방각의 우주 시공간 3요소를 모두 보여주는 신성한 공간으로 북녘하늘의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기에 손색이 없는 장소였을 것이다. <다음호에 계속>



1)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권에서는 노스트라다무스의 미래예언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우주의 시간대를 펼치는 ‘우주자연의 순수 생명의 신성’, 즉 후천우주의 무극無極의 영기인 조화신의 기운이 이 우주를 완성의 황금시대로 화하게 하는 대권능을 갖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무극의 신이 다스리는 시대가 오면 모든 생명이 완성된 존재로 변모된다고 했다.

2) 평행우주(平行宇宙)는 자기 자신이 살고 있는 우주(세계)가 아닌 평행선상에 위치한 또 다른 세계를 가리킨다. 우주가 탄생할 때 수많은 경우의 수로 생겨난 다중우주이론에 의해 우리 세계와 유사한 우주가 있다는 이론이다.

3)소스필드는 『증산도의 진리』에서 인용된 ‘소련권의 4차원 과학’을 이해하고 보완하는 좋은 실험들이 많다.

4) 가족신앙을 하면서 어렸을 때부터 태을주 수행을 했던 어린이 신도 중에는 꽃이나 식물과 대화를 하는 사례를 본 적이 있다. 영적인 세계에 눈떴을 때 세상을 얼마나 다르게 볼 수 있는지 느끼게 해주는 일화다.

5) 더 구체적인 여러 가지 실험을 소개해보면,
① 베노글로불린이라는 항바이러스 성분을 추출해 피라미드 안에 며칠을 저장했더니 바이러스와 싸우는 효과가 거의 3배로 커졌다.

② 러시아 소아산부인과 연구소의 안토노프 교수진의 연구: 미숙아에게 40% 농도의 포도당 용액으로 단순한 플라시보 샘플을 만들어 피라미드에 보관했다. 이 용액의 겨우 1㎖를 거의 확실히 죽어가는 20명의 아기(미숙아)들에게 투여했더니 아기들 모두가 완전히 회복되었다.

③ 러시아 의학아카데미의 에고로바 박사: 발암물질을 먹여 암이 발생한 쥐에게 피라미드에 두었던 물을 주자 종양이 눈에 띄게 줄었다.

④ 골로드 박사는 레이더와 비슷한 ‘군사용 탐지기’로 알려진 러시아 장비로 셀리게르 호숫가에 세워진 22m 높이의 피라미드 상공의 대기를 조사하는 연구들도 진행했다. 이 장치로 피라미드 주위에서 500m, 높이 2,000m 정도의 ‘미지의 에너지’ 기둥을 감지했다. 나중에 피라미드를 둘러싼 훨씬 더 큰 에너지의 원이 있음을 발견했는데 놀랍게도 그 너비가 300㎞나 되었다. 피라미드 바로 위에 뚫려 있던 오존홀이 피라미드를 세운 지 겨우 두 달 만에 닫혔다.

시간이 흐르면서 주변 시골 지역의 새로운 물줄기들이 생겼다. 황새에게는 둥지를 짓기에 충분할 만큼의 편안한 환경이 생겼다. 그리고 가장 놀랍게도, 그곳에서 멸종한 것으로 추측되는 꽃들이 들판을 덮었다. 달리 말하면 그 땅이 새로워지고 치유되고 변형되었다는 것인데, 피라미드로 강해진 생명을 주는 에너지가 주위의 모든 것들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음을 말해준다.

⑤ 골로드는 한 유정 위에 여러 개의 피라미드를 세워 비교해 보았다. 피라미드가 없는 주변 유정의 원유에 비해 훨씬 더 깨끗하고 불순물이 크게 줄었다. (쿱킨 모스크바 원유가스 아카데미가 사실로 확인해 줌)

⑥ 골로드의 연구진은 파종 전의 작물 씨앗들을 피라미드 안에 1~5일 동안 넣어두었다. 20가지가 넘는 그 씨앗들을 수만 헥타르의 땅에 심었다. 모든 경우에 작물 생산량이 20~100%가 늘었다. 피라미드 안에 넣었던 돌들을 작물의 가장자리에 놓는 것으로도 같은 효과를 거두었다.

⑦ 유독물과 독소들도 생명의 피라미드 안에 짧게나마 넣어둔 다음에는 기적과도 같이 독성이 매우 낮아졌다. 방사성 물질은 정상속도보다 빠르게 붕괴되었다.

⑧ 모스크바의 라멘스키 지구에 12m 높이의 피라미드가 들어서자 그 전에 비해 밀의 생산량이 400% 늘어났다.

⑨ 보그다노프의 연구진은 토끼와 흰쥐의 지구력이 200% 더 강해졌고 이들의 백혈구 수치가 올라간 것을 알아냈다.

⑩ 러시아 아르한겔스크 지역에서는 물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가능한 해결책으로 골로드 박사의 파리미드에 주목했다. 스트론튬과 중금속들이 물을 오염시키고 있었다. 시 행정당국은 이 지역에 여러 개의 피라미드들을 세우도록 명령했고, 짧은 시간 안에 그들은 깨끗한 물을 뿜어 올리고 있었다.

⑪ 러시아 과학자들은 여러 지역에서 피라미드들을 짓기 전후에 그 지역에서 생긴 지진의 횟수를 비교해 보았다. 놀랍게도 한 번의 크고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는 대신, 피해를 가져오지 않는 수백 번의 미미한 지진들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모스크바에 있는 연방전자기술연구소의 한 연구진은 피라미드에 넣어두었던 100g의 화강석 덩어리 일곱 개로 지름 1m의 원을 만들어 놓으면, 그 원 안에 벼락이 떨어질 가능성이 5,000% 줄어든다는 점을 알아냈다. 피라미드에 있던 화강석들이 만든 원이 벼락으로부터 그 안쪽 지역을 보호하는 뚜렷한 효과를 가졌음이 증명되었다.

⑫ 피라미드 주위에 만들어진 500m 너비의 에너지 기둥, 그리고 훨씬 더 큰 300㎞ 너비의 원을 이룬 에너지(이것을 만들려면 러시아의 모든 발전소에서 에너지를 끌어왔어야 할)가 생각나는가? 이 거대한 기둥은 적극적으로 피라미드 주위 지역을 폭풍과 악천후로부터 막아준다. 믿기지 않게도 다가오는 폭풍들은 그 지역 전체를 지나지 않고 돌아서 간다.

⑬ 러시아 극동의 큰 항구들 가운데 하나인 나홋카에는 피라미드 형태의 산들이 있다. 두 개의 커다란 피라미드 형태인 브라트, 세스카라는 산인데 옛 이름은 ‘어내산’ ‘다내산’이었다고 한다(이집트 대피라미드 높이의 2배 이상의 크기).

20세기가 시작될 무렵, 유명한 러시아의 여행가, 역사가, 인류학자인 아르세니예프는 이 언덕들이 고대의 성스러운 장소들이었고, 한국과 중국에서 온 많은 여행자들이 기도하기 위해 그곳을 찾았다고 했다. 그곳의 원래 거주민 고려인들의 말로는 이것이 자연물이 아니라 아주 오랜 옛날에 만들어졌는데 누가 그랬는지는 자신들도 모른다고 한다.

⑭ 러시아 과학아카데미는 피라미드 에너지가 범죄행동을 줄이고 사랑과 평화의 느낌을 늘려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들은 화강암과 여러 결정구조들을 피라미드 안에 넣어두었다가 총 수감자가 5,000여 명인 러시아의 어떤 교도소 안과 주변에 갖다 놓았을 뿐이었다. 기자 피라미드 연구협회의 웹사이트는 그 결과들을 요약했다. “겨우 몇 달 만에 대부분의 범죄들이 거의 사라졌고, 수감자들의 행동은 한결 좋아졌다.” 연구대상 교도소들은 이 파리미드 에너지로 충전된 화강암이 주위에 놓인 것 말고는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었다.

피라미드 에너지는 범죄 행동을 상당부분 개선한다. 방사선은 빠르게 줄어들고, 오존홀이 닫히고, 지진과 혹독한 날씨는 줄어들거나 사라지기도 했으며, 물은 깨끗해지고, 작물은 더 잘 자라며, 질병은 극적으로 완화되었다. 건물은 훨씬 더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어졌으며, 그리고 범죄와 테러리즘과 정신질환들마저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소스필드, 이 책은 기존의 교육체계에서 배운 과학을 벗어난 충격적인 실험과 내용(특히 러시아 권을 중심으로 한 과학)을 많이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런 과학을 ‘괴상한 과학’이라 부른다. 그도 그럴 것이 당연히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뒤집고 사람들에게 영적이고 희망적인 꿈의 미래문명을 열 수 있는 과학들이 모르는 사이에 굉장히 많이 발견되었으니 괴상한 과학이라 할 수 있겠다.

기존 문화권에서 볼 때는 정말 이상하고 괴상한 과학이라 부르는 것이 실제로는 태고시절의 황금시대에는 누구나 생활문화로 영위했던 ‘신성과학’이라 부를 수 있는 신교문명이었으리라.

지난 달의 글에서는 소스필드가 생명체를 서로 연결해주고 있고 고대인들은 피라미드를 통해 그 에너지를 활용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책에 수많은 과학실험과 연구 자료들이 있지만 이번 호의 글은 우리 생명의 DNA와 황금시대의 도래, 에테르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본다.

소스필드는 DNA 속에서 작동되고 있다


책에서는 세포의 위치가 결정되고 발현되는 것이 유전자의 정보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소스필드라 부르는 어떤 미지의 장이 원본으로 이미 배치되고(주1), 그 설계된 위치에 세포들이 배치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DNA는 단순히 정보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는 DNA에 빛을 저장했다가 스트레스 상황에서 방출한다. DNA를 다른 곳으로 옮기더라도 DNA의 에너지 사본이 그 자리에 존재해 빛을 머금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30일 이상 유지된다고 이야기한다.(주2)

DNA가 빛을 엄청나게 흡수해서 저장하고, 그 빛은 DNA를 다른 곳으로 치워도 마치 에너지 설계도라도 있는 듯 그 자리에 그대로 떠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 내용을 보면서 과거 봉한학설로 유명했던 북한학자가 떠올랐다. 한의학의 핵심개념인 기氣가 흘러가는 경락과 경혈의 실체를 생물학적으로 밝혔다고 알려진 북한학자 김봉한의 ‘봉한학설’은 한때 유명했었다.

그런데 이것을 입증하는 서울대 소광섭 교수팀의 연구가 있었다. 소 교수에 따르면 특수 형광염색법을 개발해 토끼와 쥐의 큰 혈관 속에서 거미줄처럼 가늘고 투명한 줄인 봉한관을 찾아냈고, 장기 표면에서 채취한 봉한관 속을 흐르는 액체의 속력을 측정했다. 봉한관은 온 몸에 퍼져 있는 새로운 순환계의 통로며 그 안에 흐르는 액체에 있는 ‘산알’(생명의 알이라는 뜻으로 디옥시리보핵산(DNA) 알갱이)은 세포 재생을 담당한다. 소 교수팀은 이어 봉한관에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생성하는 세포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봉한관이 호르몬 수송로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 교수팀은 특히 봉한관에서 산알을 추출, 산알 속에 DNA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원자 힘 현미경을 사용해 산알 형태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 교수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기’는 봉한관을 흐르는 산알의 DNA의 생명정보와 빛 에너지”라며 “신경은 전기로 신호전달을 하는 반면 경락은 빛을 통해 신호를 전달하는 체계로 봉한경락은 몸안의 ‘광통신 네트워크’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화일보 2007-11-09 참고) 소 교수의 기의 실체를 밝히려는 연구에서 ‘기氣는 DNA 생명정보와 빛에너지’라고 한 부분이 신비롭게 느껴진다.(주3)

소스필드 책 내용에 의하면, 각 세포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는 어떤 정보장이 생명을 낳고 인도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환단고기 내용과 연결해보면 신이 기로부터 만물을 끌어내어 천성을 온전하게 한다는 말씀처럼 생명이 태어나 자라서 성숙하는 전 과정에 관여하는 삼신의 한 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주4)

지금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면서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가고 나면, 당신의 에너지 사본은 바로 그곳에 남아서, 수조 개의 엄청난 DNA분자들 하나하나 안에서 여전히 아주 작은 나선들을 그리며 빛을 회전시키고 있다. 당신이 자리를 떠난 뒤로 적어도 30일 동안, 그 크기가 현미경 수준이기 때문에, 당신의 맨눈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겠지만, 가리아에프는 그것을 실험실에서 측정할 수 있었다. 이것은 육체의 완벽한 홀로그램과도 같은 것이고, 가장 작은 세포까지 내려가도 그렇다.

사람이 한곳에 머물다 떠나도 그곳에 적어도 30일간은 흔적이 남아 빛이 회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저자는 이렇게 DNA가 흡수한 빛을 뿜어내는 경우는 없을까 궁금해하며 그와 관련된 실험을 소개하고 있다.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 이론 생물물리학자 포프의 연구가 그것이다.

포프는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이 겨우 몇 개에서부터 수백 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의 광자들을 끊임없이 내뿜고 있음을 알아냈다. 분명히 DNA는 빛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고 있다. 요컨대 우리의 DNA는 빛이 마치 에너지와 생명력의 직접적인 원천이라도 되는 듯이 빛을 몰래 숨겨두는 것으로 보인다. 포프는 이 빛의 방출이 노폐물의 경우와는 달리, 매우 쓸모 있는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믿었다. 이 빛에는 바로 정보가 들어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해 이 빛의 파동에는 몸 전체의 질서와 균형을 바로잡는 코드들이 들어 있다. 발산되는 빛에는 우리가 부정적인 감정들을 통해 초래하고 있는 손상으로부터 세포들이 스스로를 치유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들어있는 듯하다. 다시 건강해지려면 우리는 DNA를 다시 충전하고 더 많은 빛을 저장해야만 할 것이다.

이런 연구들은 아직 밝혀질 것이 많겠지만, 속사람인 영체가 그 자체에서 발산하는 생명의 빛인 오오라aura와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주5)

저자는 ‘살아있고 생각하는 의식의 한 형태’로서 소스필드를 이미 탐험했다. 그래서 소스필드의 생물학적인 측면에 대해 탐구하겠다고 한다.

저자가 이야기한 소스필드의 생물학적인 부분이란 생명을 낳고 기르고 다스리는 삼신을 과학적인 실험으로 찾아가려는 시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황금시대의 도래와 황금사람의 출현에 대한 내용


이 장에서는 유전자뿐만 아니라 황금사람의 출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고대의 인류문명은 우리가 흔히 믿는 것보다 훨씬 더 진보했었는지도 모른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가 분점세차라고 알고 있는 25,920년의 주기, 곧 12개의 2,160년 황도대 시대들로 세분된 주기를 연구하기 위해 믿기 어려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기자의 대피라미드도 정확한 대각거리를 피라미드 인치로 측정해보면, 이 25,920년 주기를 우리에게 알리기 위해 지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이 예언들은 ‘대년’이 끝나가면서 우리가 신들과 다시 섞이고, 사실상 그들과 같은 초자연적인 능력들을 얻어서 “황금사람이 전 세계에서 다시 솟아오르리라”는 것을 강력하게 암시했다.


저자는 피라미드에서 나타나는 25,920년 주기는 ‘대년’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천지 열매인 인간은 ‘기맥氣脈’과 ‘혈맥血脈’이라는 음양 운동을 통해 생명을 유지한다. 성인의 경우 기맥(호흡수)은 1분에 평균 18회, 혈맥(맥박)은 평균 72(18×4)회 일어난다. 이를 기본으로 하여 하루 동안 일어나는 기맥과 혈맥 운동의 총합이 바로 129,600회이다. 그런데 여기서
맥박수 [(72)회/분×60분×24시간=103,680]
호흡수 [(18)회/분×60분×24시간=25,920]
호흡수인 25,920회가 분점세차 주기수와 같다. 그리고 맥박수와 더해져서 우주일년 129,600년과 같은 수가 나온다. 피라미드의 설계에 이와 같은 우주의 이치가 숨어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신들과 다시 섞이고 그들과 같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얻는다는 내용은 우주가을의 도통문화인 신인합일의 만사지 문화가 열려 인간이 천지를 경영하는 인존으로 거듭나는 내용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책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황금시대의 도래와 황금사람이 전 세계에서 솟아오른다는 표현에서는 도전 5:303장에서 상제님께서 장암에서 보신 금도수를 생각하게 한다.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파탄도수를 끌러내시고 천지의 꿈이요 이상인 후천선경 문명이 이 땅에 실현되도록 금金도수를 보셨다.

봄에는 목木 기운이 들어와 생명이 태어나고, 여름에는 불[火] 기운이 들어와 성장하고, 가을에는 금金 기운이 들어와 열매를 맺고, 겨울에는 만유 생명의 근원인 물[水] 기운이 들어와 고요히 쉰다. 인류 문명사의 발전 법칙으로 볼 때, ‘금 도수’의 ‘금金’은 지구에 세워지는 조화로운 새 문명, 동서양이 하나로 거듭나는 세계일가 통일문명을 말한다. 한마디로 금金은 종교와 정치의 이상낙원 시대가 열림을 뜻한다. (『천지성공』 책 참고)

또 저자는 ‘기하학이 황금시대로 들어가는 열쇠다’라고 표현했다. 기하학에 대한 여러 가지 신비로운 자료들을 소개하면서 짐작하는 정도이지만, 기하학의 원형인 원방각의 천지수학이 앞으로 오는 황금시대로 들어가는 열쇠라고 생각하게 한다.

조로아스터교와 아리안 인들의 고향 소개


책에는 인도에서 번성한 조로아스터교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고대 아리안인들이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부분을 소개하고 있다. 베다에 나오는 날씨 패턴들을 묘사한 것들로부터 인도의 학자 틸락은 고대의 본향이 북극 지방, 곧 지금의 러시아 위에 있었음이 틀림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아리안들은 고대의 본향에서 이란으로, 그리고 여기서 다시 인도와 그리스와 유럽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마지막 대빙하기가 오기 전의 고대 아리안 문명이 지금은 북부 러시아인 얼어붙은 불모지에 기원을 두었다고 본다.

환단고기에는 아리안 인들이 환국의 분국이었던 수메르문명권에서 이주해왔다고 전한다. 서양문명의 모체인 수메르는 동쪽으로 퍼져나가 인도에까지 전파되었는데, 수메르인들이 지금의 이란 북쪽 국경 너머 카프카스 산맥에 살면서 인도-유럽어를 쓰던 한 종족이 기원전 2000년경에 남쪽으로 대규모 이주를 시작하였고, 마침내 인더스 강 유역에 도착한 그 종족을 당시 인더스 사람들은 ‘아리안Aryan’(고귀한 사람들)이라 불렀다고 한다. 저자가 아리아인들의 고향이 환단고기 속의 환국의 위치와 같은 곳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흥미롭다.

다윈의 진화론은 완전히 틀렸다


2007년에 V.N 티시토비치 박사가 이끄는 러시아, 독일, 호주의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팀은 평범한 먼지를 하전입자(전하를 띠고 있는 입자)들의 플라스마 안에 떠돌게 하면 (우리가 우주공간에서 만나는 환경과 비슷한) DNA처럼 생긴 구조로 배열되는 모습을 발견했다. 먼지들은 스스로 코르크 마개뽑이처럼 생긴 나선구조를 형성했다. 이 DNA 같은 구조들은 서로를 끌어당겼다. 이들은 DNA 복제과정과도 비슷하게 나뉘어서 원본과 똑같은 두 개의 복사본을 만들곤 했다. 시뮬레이션이 계속되면서 이들은 또 점점 복잡한 구조들로 진화해갔다. 티시토비치는 이렇게 말했다.

“이 복잡하고 자기조직 성향을 갖는 플라스마 구조들은 살아있는 무기물질이라고 해도 될 만한 모든 속성들을 보여준다. 이들은 자율적이고, 복제하며, 그리고 진화한다.”

게다가 2006년 UCLA의 천문학 교수인 마크 모리스 박사는 우리 은하계 중심 부근에서 DNA 모습을 한 이중나선 성운을 발견했다는 놀라운 발표를 했다.

“이것은 우주에 고도의 질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자연상태로 어떤 물질을 놓기만 해도 생명을 이루는 유전자 모양으로 배치가 된다는 것은 천지만물을 낳는 무형의 조물주의 손길을 느껴볼 수 있다. 이런 자료들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우주가 가진 본성이 생명을 낳는 본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

“생명이 오로지 우연에만 의존한다면, 세상은 그것을 진화시킬 정도로 충분히 넓지 않다.”-존조 맥퍼든 박사, 소스필드 239쪽

이 말은 결국 생명이 필연적으로 생겨난다는 이야기인데, 이 책 240쪽부터 소개하는 부분은 충격적이다 못해 황당하게도 느낄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다.

박테리아는 화산과 원자로 남극 빙하 깊은 곳에도 존재하는데 최근에는 운석파편과 혜성의 먼지에서도 DNA 전구물질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더 놀라운 발견은 은하먼지의 구성을 탐구하던 영국 천문학자 프레드 호일과 날린 찬드라 위크라마싱헤 박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은하계 전체를 통틀어 거의 대부분의 먼지가 실제로는 동결 건조된 박테리아라는 것이다. 두 사람은 “성간 먼지 알캥이들은 대부분이 죽었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박테리아임에 틀림없다.”라고 했다. 믿기에는 너무 상식 밖이지만 이런 내용을 소개하는 저자는 박테리아가 모든 곳에 있다는 사실을 깨치면 크게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면서 “이것이 우주가 하는 일, 곧 생명을 창조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라고 썼다.

1800년대에 프랑스 과학아카데미는 생명이 자발적인지 무작위적인지를 결정적으로 증명하는 과학자들에게 줄 상금을 내걸었고, 루이 파스퇴르가 그것을 차지했다. 우유갑에 ‘저온 살균’되었다고 쓰여 있으면, 그것은 모든 박테리아를 죽이려고 익혀버렸다는 의미이고, 이 과정은 루이 파스퇴르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문제는 파스퇴르의 경쟁자들이 무생물 환경에서 생명체를 자라게 했다는 점인데, 물에 끓여 완전히 살균한 건초를 사용했던 일이 그 사례다. 파스퇴르는 이 실험들의 반복을 그냥 거부했다. 더 실망스러운 점은, 파스퇴르가 자신의 실험들에서 낮은 비율로 생명이 자발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지만, 이것을 결코 기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실수였음이 틀림없고, 그래서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고 파스퇴르는 느꼈기 때문이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과학시간에 파스퇴르와 구부린 플라스크 실험을 배운 기억이 있을 것이다. 생물은 모두 그 어버이로 인해 생긴다고 주장하는 생물속생설과 생물은 무생물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자연발생설이 대치되면서 파스퇴르 실험은 자연발생설을 부정하는 증거로 쓰였다. 그런 교과서의 내용과 전혀 다른 파스퇴르의 뒷이야기가 흥미롭다.

환단고기 『태백일사』의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혀주고 있다.

무릇 천하의 만물이 개벽을 따라서 생존하고, 진화를 따라서 존재하며, 순환을 따라서 있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凡天下一切物이 有若開闢而存하며 有若進化而在하며 有若循還而有하니라.)


즉 개벽운동으로 생성되고, 진화(생장生長 변화의 지속)운동으로 발전하는데, 우주의 순환변화정신에 의해 인간과 만물은 생성발전하고 성숙될 수 있는 변화운동의 기틀을 가지게 된다. 서양에서 법정투쟁으로까지 비화하여 벌이고 있는 창조와 진화의 치열한 논쟁, 즉 신이 인간과 천지의 질서까지 창조했다든지, 인간이 원숭이의 조상에서 나왔다는 진화론의 발상을 비교해 보면 우리 민족이 얼마나 오래 전부터 우주의 변혁원리에 의해 신교의 세계관을 관통하여 명쾌한 해답을 가지고 있었느냐 하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다.(주6)

소스필드가 에테르인가


저자는 만물의 작용에 어떤 맥박 같은 것이 뛰고 있음을 밝힌 과학연구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 러시아 과학자 사이먼 쉬놀은 20년을 훨씬 넘는 시간 동안 ‘방사성 붕괴에서부터 생화학 반응의 속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물리, 화학, 생물학적 과정들’을 연구해서 문명을 뒤바꿀 만한 발견들을 했다. 1985년에 쉬놀은 그들의 그래프를 같은 시간에 얻으면 물리, 화학, 생물학, 그리고 방사성 반응들 모두가 비슷해 보인다는 점을 알아냈다.

이 말은 곧 지구 위의 모든 하나하나의 분자와 모든 에너지 방출이 정확히 같은 시간에, 정확히 같은 ‘딸꾹질’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아주 미세한 수준, 혹은 양자 수준에서 말이다. 물질과 에너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딸꾹질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 일은 전 세계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방식으로 일어나고 있는 듯하다. 공간과 시간 그 자체는 이 기이한 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시간흐름 밖에 있는 다른 시점에서 보면 우리는 한 순간엔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가 다음 순간으로 정말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 딸꾹질(깜빡거림)을 뭘로 봐야 할까? (주7)

쉬놀이 찾아낸 이 딸꾹질은 관찰되지 않는 에테르의 모습을 찾아낸 간접적인 증거는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17세기부터 과학자들은 음파가 공기를 매개로 전파되듯이 광자의 흐름인 빛을 매개해주는 존재를 에테르ether라 하였다. 저자도 아마 같은 생각을 한 것인지 에테르의 존재를 소개하고 있다.

1930년만 해도, 에테르에 대해 말만 꺼내면 젊은 과학자들이 거만한 표정으로 미소지었다. ‘그딴 건 없어’라고.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일반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에테르가 없는 공간은 생각할 수도 없다. 그런 공간에서는 빛이 퍼지지도 않을뿐더러 물질적인 의미에서 시공간 간격도 없기 때문이다.”

물리, 화학, 생물학 또는 방사성 반응 중 아무거나 그래프로 그려보고 거기에 나타나는 특징을 검토하면 24시간 전에 본 것과 거의 똑같을 것이다. 1년 뒤에 다시 확인해보라. 아주 비슷한 특징이 다시 나타날 것이다.


저자는 최근의 연구들에서 에테르의 흔적을 찾고 있는 것 같다. 과학자들이 증거를 못찾아 없다고 생각했던 에테르가 실제 존재하고, “나는 이것을 우주가 만들어진 기초질료인 소스필드Source Field라 부르고 싶다.”고 하면서 에테르와 소스필드가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심스럽게 연결을 시켜보자면 저자가 주장하는 소스필드는 과학에서 말하는 에테르Ether이고, 그 에테르를 찾기 위한 노력은 『증산도의 진리』책에서 우주생명의 혼이라 정의한 율려律呂의 모습으로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주8)



1) 인간 생명을 지속시키는 동력원은 신장의 수기인 정精인데, 우주가 진화해온 역사의 전 과정이 인간 몸의 정에 맺혀 있다고 한다. 증산도의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지금은 천지에서 사람 알캥이를 결실하는 때다. 천지가 지난 봄여름 5만년 동안 낳고 기른 인간의 씨종자를 추린다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내려주셨다. 이 말씀에서 씨종자는 과학의 언어로 유전자에 해당할 것이다.

2) 가리아에프 박사의 발견은 한 생물의 유전 코드 전체가 생각과는 달리 실제로는 DNA분자에 들어 있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해준다. 가리아에프가 하나의 DNA 표본을 아주 작은 석영 용기에 넣고 약한 레이저를 쪼인 다음 빛의 광자하나까지도 감지하는 민감한 장치로 그것을 관찰했더니, DNA는 마치 빛의 스펀지처럼 반응했다. 왠지는 모르지만 DNA분자는 그곳의 모든 광자들을 흡수했고, 코르크 마개뽑이처럼 생긴 나선 형태에 그것들을 실제로 저장했다. 그야말로 이상한 일이었다. DNA는 빛을 끌어모으는 어떤 종류의 볼텍스(vortex)를 만드는 듯 보였는데, 블랙홀의 개념과 다르지는 않지만 아주아주 더 작은 규모에서였다. 진짜 마법은 가리아에프 박사가 실험을 끝냈을 때 일어났다. 그는 DNA가 들어있는 석영 용기를 들어서 다른 곳으로 치웠다. 더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야 했다. 그런데 너무도 놀랍게도, 모든 것이 없어졌지만-용기도 DNA도 어쨌든 뭐든지-마치 DNA가 아직 거기 있는 것처럼 빛은 같은 곳에 나선 형태로 계속 남아 있었다. #DNA가 마치 에너지로 된 ‘사본’을 가진 듯이 말이다.# 이것의 함의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우리 세포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또 어디서 그것을 해야 할지를 일러주는 하나의 정보장이 있다는 주장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본문

3) 환단고기의 단군세기 편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신神은 (천지조화의 기氣로부터) 만물을 낳고 각기 타고난 성품[천성天性]을 온전하게 하시니 신의 오묘한 조화를 백성이 모두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4) 또한 『증산도의 진리』 책에서는 근원적인 에너지인 빛을 바탕으로 만물이 생겨났음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말씀(로고스), 즉 하늘의 뜻과 생각을 실은 상념의 파동이 진동수를 증가시킴에 따라 차츰 빛(光)으로, 색(色)으로, 물질(形)로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 과학자들도 태초의 빛을 ‘물질을 창조하는 가장 근원적인 에너지’라 말합니다. 빛이 근원적인 에너지로 존재하고 이 빛을 바탕으로 하여 만물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448쪽)

5) 증산도의 진리 책에서는 오오라에 대해 ‘살아 있는 생물체 주위에는 항상 타오르는 이 생명의 불길이 하늘거립니다... 이 신비로운 빛을 후광後光(aura)이라 합니다. 영체는 이 빛에 둘러싸여 선천적인 영격靈格과 심령 진화의 정도에 따라 그 빛깔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빛이 바로 속사람의 생명 빛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도공수행을 할 때 천상에서 내려오는 빛이 성도님들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체험을 하는 것과 저자가 ‘건강해지려면 빛을 충전해야 한다’는 표현이 묘하게 연결된다는 생각이 든다. (202쪽)

6) 세상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창조와 진화의 문제에 대해 『이것이 개벽이다』 하권에서는 답을 내려주고 있다. “우주 일년의 개벽운동에 따라 생물계에도 개벽이 일어나 어떤 종은 멸종하고 새로 출현하며, 어떤 종은 급작스럽게 변화하기도 한다. 다시 말하자면, 진화는 항상 일정한 속도로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주 변화의 흐름을 타면서 때로는 급격하게 도약하고, 때로는 완전히 단절, 정체되기도 하면서 지금의 생물권이 형성된 것이다.”

7) 『증산도의 진리』책을 보면 만물을 존재하게 하며 살아 출렁대는 이 시공간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것은 바로 대자연의 혼魂이라 불리는 ‘율려律呂’이다. 우주생명의 혼인 율려는 만유 생명의 근원적, 궁극적인 실재로서 현상계에서는 관찰되지 않는 영적 에테르이다. 천지의 1년 정역수인 129,600년을 주기로 천지일월이 선천 생장과 후천 염장 운동을 반복할 수 있도록, 저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 있는 음양 기운을 율동律動(+)시키고 여정呂靜(-)시키는 운동의 본체로 작용하는 순수 음양생명이다.
8) 『증산도의 진리』 책에서 김일부 대성사는『정역』에서 천지의 율려 혼이 1년에 12,960분分씩 현실 변화 운동에 가담한다고 밝혔다. 이것을 1년 날 수인 360으로 나누면 하루의 운동 도수는 36분이 되고, 이것을 도수로 환산하면 9도가 된다. 하루 24시간인 1440분이 360도이므로 하루 운동 도수 36분은 9도가 되는 것이다. 지구는 하루에 360도 자전 운동을 하므로 우주의 혼은 하루에 9/360, 즉 1/40만큼 작용한다는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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