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천지공사] 숭례문(남대문) 전소-2008년
-실현된 천지공사 증산도 도전 말씀 및 뉴스기사 내용
❁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조선의 국운을 바로잡으려 하나니 이는 수륙병진(水陸幷進)이니라.” 하시니라.
다시 원일에게 명하시기를 “너는 먼저 서울에 들어가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이라 써서 남대문에 붙이라.” 하시니 원일이 명을 받아 일행을 거느리고 태전으로 떠나니라.
(증산도 도전 5편 121장)
❁ 상제님 일행이 서울에 도착하여 보니 원일이 아직 글을 붙이지 못한지라 상제님께서 “즉시 가서 붙이라.” 하고 추상같이 명하시니 모두 크게 놀라거늘 원일이 곧 써서 붙이니 갑자기 명랑하던 날씨가 변하여 가랑비가 내리니라. 상제님께서 이를 바라보시고 “하늘이 응기(應氣) 아니 할 수 있나.” 하시니 즉시 온 장안이 소란하여지고 인심이 들끓거늘 관헌들이 집집마다 조사하며 이상한 분위기를 은밀히 탐지하니라. (증산도 도전 5편 124장 1~5절)
지난 2월 10일 밤, 대한민국 국보 1호인 숭례문 (崇禮問, 남대문)이 화염에 휩싸였다. 화마(火魔)가 덮친 숭례문 은 다음날 새벽 석축 기단만 앙상하게 남고 모두 불타버렸다.
1398년 건설, 1447년 재건된 숭례문은 임진왜란·병자호란·6.25 한국전쟁 등 600여 년간의 온갖 풍상에도 꿋꿋하게 버텨왔었다.
폐허를 바라본 시민들은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가족을 잃은 느낌이다”“우리의 자존심이 무너졌다” 등의 애석함을 토로했다.
대한민국 심장부를 강타한 “한국판 9·11”이라는 말도 나왔다.
숭례문 앞에는 조화를 놓고 애도하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한국 주요 언론은 소실된 숭례문 사진과 함께“2월 10일은 국치일. 우리들이 불태웠다”(중앙일보),“ 잿더미로, 우리들의 마음도 불에 탔다”(조선일보)며 충격의 크기를 전달했다. 항간에는 이 사태를 두고 ‘머지않아 세상에 큰 변국이 일어날 징조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화재 원인은 어느 노인(69)이 10년을 끈 토지보상 분쟁에 불만을 품고 방화한 것으로 밝혀졌다.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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