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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록적 폭우로 멘붕 상태

by 바로요거 2015. 9. 11.

일본 기록적 폭우로 멘붕 상태 

 

일본 쓸어버릴 듯한 물난리..기록적 폭우 '일본 멘붕'

헤럴드경제 | 입력 2015.09.10. 14:41 | 수정 2015.09.10. 18:02

 

[헤럴드경제]태풍 18호 ‘아타우’ 영향으로 일본 도치기 현에 최고 600mm를 넘는 비가 내리며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관측이래 9월 평균 강수량(246㎜)의 약 2배가 넘는 비가 하루 만에 무서운 기세로 몰아내려 일본 기상청이 바짝 긴장한 상태다.

10일 정오 일본 기상청은 현재 일본 도치기 현에 최고 600mm, 후쿠시마 현에 400mm, 이바라키 현에서는 25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비는 시간당 최고 80mm로 맹렬한 기세다.

폭우는 태풍 18호 ‘아타우’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기상청은 “중대한 위험이 임박한 이상 징후”라며 호우 특보를 내렸다. 이는 유례 없는 일본 최대급 경계경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아후 재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도치키 현, 이바라키 현, 치바 현에는 호우특보 및 피난지시가 내려졌고 사이타마 현, 가나가와 현, 니카타 현에는 대피권고가 내려진 상태다.

특히 일본 관동 지방에서는 도호쿠 남부까지 남북으로 이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매우 심한 비 내리는 곳이 있다.

 

 

비구름 위치[사진=일본 기상청]

 

현재 일본 도치기 현과 이바라키 현은 그야말로 ‘물바다’. 길거리에 자동차들은 빼꼼히 본체 윗부분만 드러내고 있는가 하면 물이 범람해 육교도 건널 수 없는 지경이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비가 기록적인 폭우라며 토사 재해나 하천의 범람에 유의를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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