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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대한민국&한민족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벚꽃 청산.

by 바로요거 2015. 8. 20.

가로수를 무궁화로 모두 바꿉시다!

 

[설왕설래] 무궁화 

세계일보 | 박완규 | 입력 2015.08.02. 22:18 | 수정 2015.08.02. 23:49

 

“새와 짐승은 슬피 울고 바다와 산도 찌푸리네 /무궁화 세상은 이미 사라졌는가 /가을 등불 아래 책을 덮고 옛일을 회상하니 /인간 세상에 글 아는 사람 노릇이 정녕 어려워라.”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자 매천 황현이 음독 자결하기 전에 유서와 함께 남긴 ‘절명시’의 한 구절이다. 우리나라를 ‘무궁화 세상’이라 했다. 무궁(無窮)이란 끝이 없다는 뜻이다. 하나하나의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지만, 나무 전체로는 다른 꽃들이 계속 피어 여름 내내 꽃잔치를 이어간다. 아동문학가 윤석중이 작사한 동요 ‘무궁화행진곡’ 중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라는 말이 뜻하는 바다. 생명력이 강한 꽃나무로 잘 알려져 있다.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돼 있지만 무궁화는 우리만 쓰는 말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지칭할 때 무궁화 나라를 뜻하는 근역(槿域)이라 했다. 중국 고대 지리서 ‘산해경’의 “군자의 나라가 동방에 있는데 훈화초(무궁화)가 많다”는 글귀에 근거를 둔 것으로 보인다. 안정복이 쓴 ‘동사강목’에는 신라 진성여왕이 당나라 황제에게 보낸 글에서 신라를 ‘근화향(槿花鄕)’, 즉 무궁화 나라라고 칭했다는 기록이 있다. 무궁화 울타리 등을 언급한 선비들의 시도 무수히 남아 있다. 예전에는 무궁화가 가까이에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일제 강점기에 무궁화가 민족 정신을 상징하는 꽃으로 자리 잡았고, 광복 이후 대통령 휘장이나 태극기 깃봉 등을 장식하면서 나라꽃으로 인정받았다. 법령에 국화로 지정돼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한동안 주변에서 쉽사리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홀대받았다.

광복절을 앞두고 무궁화 바람이 불고 있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다. 서울시는 광나루 한강공원 천호대교 부근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 중이다. 전국 곳곳에 무궁화로 장식된 거리가 늘고 있다. 강원 홍천군에 이어 경기 수원시가 7일 무궁화 축제의 막을 올린다.

산림청은 올해 산림자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을 개정해 무궁화 식재 및 관리 종합계획을 세울 계획이다. 무궁화를 대대적으로 보급하겠다는 것이다. 산림조합중앙회도 무궁화 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무궁화 보급 사업에 온 국민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정치권도 무궁화를 국화로 명문화하는 작업을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

박완규 논설위원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벚꽃축제 넘치는데 무궁화는?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6월의 주제는 '호국보훈']<101>'나라꽃' 사랑을

동아일보 | 입력 2015.06.02. 03:00 | 수정 2015.06.02. 03:08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애국가 후렴에 등장하는 우리의 나라꽃 무궁화(無窮花). 역사서에 따르면 상고시대부터 우리 민족과 깊은 인연을 맺어 온 우리의 국화(國花)가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올봄 벚꽃 축제에는 300만∼350만 명의 상춘객들이 다녀갔다고 하는데 무궁화 축제를 찾아갈 관광객은 얼마나 될까.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의뢰해 벚꽃 축제와 무궁화 축제 현황을 비교한 결과를 내놨다. 벚꽃 축제는 4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를 비롯해 10개나 됐다. 하지만 무궁화 축제는 강원 홍천에서 10월에 열릴 ‘제6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 딱 하나였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도 정해지지 않았고 기간도 사흘에 불과하다고 한다.

 

 

광복절을 전후해 무궁화 관련 전시회나 축제가 열리기는 하지만 규모가 작고 산발적으로 열려 국민들의 기억에 남지 못한다.

이러다 보니 주변에서 무궁화를 찾아보는 것도 힘들 지경이다. 4월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지난해 전국 지자체가 가로수로 심은 수종을 조사한 산림청 자료를 받아본 결과 무궁화 식재율은 5.6%에 그쳤다.

벚나무가 140만 그루(식재율 23.5%)로 가장 많았고 △은행나무(16.4%) △이팝나무(6.4%) △느티나무(6.3%) 등의 순이었다. 5위인 무궁화는 이름만 나라꽃일 뿐 우리나라에서 찾기 힘든 꽃이 되어버린 셈이다.

물론 무궁화가 법률적으로 국화로 명문화돼 있는 것은 아니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구절은 1896년 11월 26일 독립협회가 세운 독립문 정초식 때 정동교회와 배재학당 학생들로 구성된 찬양대가 부른 애국가에서 처음 불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제강점기 무궁화가 우리 민족의 정신으로 여겨지고 독립운동가들이 무궁화를 우리의 표상으로 내세우면서 상징 그 이상이 됐다. 당시 일제는 무궁화를 국민들과 멀어지게 하기 위해 전국에 있던 무궁화를 뽑아버리고 불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복 이후 1949년 대통령 휘장과 행정 입법 사법 3부의 휘장을 무궁화로 도안해 사용했고, 1950년에는 태극기 깃봉을 무궁화 꽃봉오리로 제정하면서 본격적인 국화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무궁화를 국화로 명문화하는 법률을 제정하고 무궁화의 보급 및 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9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본격적인 논의는 미뤄지고 있다.

(사)대한민국무궁화선양회 양천규 회장은 “대통령과 정치인 등 국가 지도자들이 국화인 무궁화에 관심을 갖고 청와대와 국회 주변부터 무궁화를 심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수 기자 soo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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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일본잔재 벚꽃나무 가장 많이 식재, 무궁화는 홀대

벚꽃 경남도 가장 많은 반면, 부산, 대구 등 대도시 무궁화나무 단 한그루도 안 심어

뉴스타운 양승용 기자 / 승인 2015.04.02  12:32:45

 

▲ 홍문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뉴스타운

 

국화인 무궁화나무가 전국 가로수길에 심어지는 연간 비율이 평균 5.6%에 불과한 반면 일본의 국화인 벚꽃나무 식재는 평균 23.5%나 되어 가로수길에 최고 많이 심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홍문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이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겨레사랑의 상징인 무궁화나무 심기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간 평균 400억 원의 예산을 가지고 전국 지자체가 가로수길에 가장 많이 심은 수종은 2014년 기준으로 벚나무(140만본)였으며, 다음으로 은행나무(16.4%), 이팝나무(6.4%), 느티나무(6.3%), 메타세콰이아, 단풍나무, 무궁화나무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4년 기준 그동안 벚꽃나무 식재를 가장 많이 한 지역은 경기도가 23만 본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 22만본, 전남 16만본, 전북 15만본 순으로 많았으며, 부산, 대구, 인천, 세종, 제주지역은 가로수길에 무궁화가 단 한그루도 심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무궁화나무는 이마저도 식재실적에 대한 통계만 있고 생육현황은 전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무궁화나무식재 및 관리예산도 올해 6억 원(연간평균 10억 미만)에 불과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궁화가 천대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에 걸쳐 꽃 관련 축제 65개 중 13개가 벚꽃축제인 반면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는 지자체는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문표 위원장은“우리의 국혼이 담긴 무궁화는 외면하면서 남의 나라의 국화이자 일제의 잔재인 벚꽃나무를 아직도 가장 많이 식재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 이라”며“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범 정부차원에서 전국방방곳곳에 무궁화나무 심기 운동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홍 위원장은“봄철 전국에 걸쳐 개최되는 벚꽃축제 행사이름을 전부 봄 꽃 축제로 바꾸고, 정부와 지자체는 무궁화길, 무궁화동산을 많이 만들어 국민들에게 무궁화를 통한 나라사랑, 겨레사랑 정신을 함양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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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 무궁화 드문 까닭.. 일본 때문입니다

오마이뉴스 | 입력 2013.07.01. 18:33

 

[오마이뉴스 이화영 기자]

"'무궁화는 진딧물이 많아 지저분하다', '무궁화 꽃을 보면 눈이 먼다', '무궁화는 울타리나 하든지 화장실 옆에 심어라' 이런 말들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꽃을 말살시키기 위해 일본인들이 퍼트린 말입니다."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서 대봉수목원을 운영하는 송석응(61)씨 말이다. 이 수목원에는 70종 1000여 주의 무궁화나무가 있다. 송씨가 텃밭에 심은 것까지 합치면 총 1만 주에 이른다.

이 수목원에서 맨 처음 방문객을 반기는 건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붉은색의 무궁화다. 이어 수생식물이 있는 작은 연못을 끼고 돌면 비닐하우스가 있다. 이곳에서 각양각색의 무궁화 꽃과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 심어진 무궁화는 모두 우리나라 고유 품종이다.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서 대봉수목원을 운영하는 송석응(61)씨가 무궁화 꽃을 소개하고 잇다.

ⓒ 이화영

이뿐만 아니라 이제 막 꺾꽂이를 해 싹을 틔운 어린 무궁화부터 20년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대의 무궁화를 볼 수 있다. 이런 사실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이곳에는 하루 평균 20~3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방문객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하고 사진가와 화가 등 예술인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무궁화에 미쳐 품종 찾아 삼천리

 

 

대봉수목원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는 붉은색 무궁화 꽃이 방문객을 반긴다.

ⓒ 이화영

송씨가 무궁화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건 7년 전 지역의 초등학교 교장선생으로부터 15년생 무궁화 8주를 받으면서부터다.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홀대받는 것 같아 보살피기 시작했고, 이내 무궁화 꽃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송씨는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확보하려고 전국을 누볐다. 흔쾌히 나무를 내주는 곳도 있었지만, 어떤 곳은 삼고초려 끝에 원하는 품종을 수중을 넣을 수 있었다. 무궁화에 대한 그의 사랑은 집안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분재나, 한 나무에서 3~5종의 꽃을 볼 수 있는 기술개발로도 이어졌다.

송씨의 노력으로 이 수목원을 방문하면 무궁화 70종의 고유품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산림청은 현재 우리나라에는 200여 개의 품종이 있고, 전 세계에 분포된 무궁화 품종은 300~400개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송씨가 무궁화를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재배과정이 정립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현실이 안타까워 부산, 충남 논산, 경기 안산, 강원 원주, 전북 완주 등 4년간 전국을 돌며 품종을 수집하고 재배과정, 관리법을 정립하는데 열정을 쏟았다.

"무궁화 품종을 확보하려고 전국 안다닌 곳이 없습니다. 미치지 않으면 그러지 못할 거예요. 아내도 무궁화 꽃을 좋아야 함께 다녔어요. '무궁화를 너무 사랑해 품종을 구하러 왔다'고 하면 대부분은 흔쾌히 내줬는데, 몇몇 곳은 주지 않는 겁니다. 저에게는 꼭 필요했고 포기할 수 없어 몇 번이고 찾아가서 사정하니 그때 줍디다(웃음)."

무궁화 가로수 길 전국으로 퍼트리는 게 꿈


 

 

분홍색 꽃 봉오리가 터지면 품위 있고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꽃이 드러난다.

ⓒ 이화영

 

무궁화 꽃은 굶주린 벌과 나비 등 곤충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고 번식을 한다.

ⓒ 이화영

송씨는 어떤 매력에 빠져 30년 동안 정성을 쏟던 5000여 개의 나무 분재들을 뒤로하고 무궁화에 '올인' 하게 된 걸까.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꽃, 바깥에서도 100일 정도 꽃이 피는 생명력, 무궁화의 쓰임새와 담긴 의미를 설명하는 그의 무궁화 예찬론은 끝이 없다.

"일반인들은 무궁화하면 단순히 연분홍 계통의 꽃잎에 가운데 붉은 단심이 있는 것을 떠올리지만 순백색, 청색, 보라색, 자주색을 비롯해 백색 꽃잎에 붉은 단심이 있는 꽃 등 다양합니다. 꽃잎도 다섯 장인 홑꽃, 반 겹꽃, 겹꽃 등 품종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일반 꽃나무는 15일 정도 꽃을 피우고 지는 것이 고작이지만, 무궁화는 7~10월까지 약 100일 동안 줄기차게 아름다운 꽃이 펴요. 꽃은 매일 이른 새벽에 펴서 저녁 때 집니다. 3개월 동안 10년생 이상 무궁화 한 그루에서 2000~3000송이의 새 꽃을 볼 수 있어요.

쓰임새 또한 다양합니다. 예전부터 동서양에서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나무껍질과 뿌리를 각종 위장병과 피부병 치료제로 써왔어요. 꽃봉오리는 요리에, 꽃은 꽃차의 재료로, 나무껍질은 고급제지를 만드는 데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무궁화는 가지만 꺾어 심어도 자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다른 꽃에 비해 오래 가고 꽃이 지고 나면 또 다른 가지에서 꽃이 피기를 반복하는데 이것은 우리 민족의 끈기 있고, 근면한 민족성을 닮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송씨는 "수목원을 방문해 무궁화를 본 분들이 모두 칭찬해 애국자가 된 기분"이라며 "무궁화 가로수 길을 전국에 조성하는 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학생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수목원을 전면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일제 강점기는 무궁화 수난 시대

 

 

꽃 봉오리가 있고, 꽃이 활짝 펴 있기도 하고, 지기 시작하는 꽃도 있고, 꽃이 떨어진 자리 등이 어우러져 있다. 사람의 일생을 한 프레임에서 보는 듯 하다.

ⓒ 이화영

무궁화는 70~80년생은 더러 있지만 100년 이상 된 나무는 찾아보기 어렵다. 일제강점기 때 무궁화가 수난을 당했기 때문이다. 이름이 '무궁한 생명력을 가진 꽃'인 무궁화(無窮花)여서 더욱 그랬다.

일제는 학교마다 조성한 무궁화동산의 나무들을 모두 뽑아 한데 모아놓고 불을 질렀다. 또 무궁화를 아끼고 보존하는 사람들을 투옥하고 탄압했다. 이 결과 멸종위기까지 맞았다.

일제는 탄압에 그치지 않고 갖은 악소문까지 퍼뜨렸다. 그들은 '무궁화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눈이 먼다', '무궁화 나무를 보면 재수가 없으니 침을 세 번 뱉어라', '이런 나무는 화장실 곁이나 두엄더미 옆에나 심을 만하다', '사람 눈에 잘 띄는 곳에 심지마라', '무궁화는 진딧물이 많은 나무여서 흉하다'는 등 무궁화의 이미지를 훼손시켰다.

한편 무궁화의 날인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국 무궁화 전시회'가 있다. 8월 8일을 무궁화의 날로 정한 데는 8자를 눕히면 무한대(∞) 기호가 된다. 무한대로 무궁화가 퍼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순백색의 무궁화 꽃이 정갈하고 단아해 보인다.

ⓒ 이화영


 

 

분홍색 꽃 잎에 붉은색 단심이 있는 무궁화 꽃

ⓒ 이화영

 

 

흰색 꽃 잎에 붉은색 단심이 있는 무궁화 꽃.

ⓒ 이화영

 

 

무궁화 꽃 잎에 올라 앉은 청개구리가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이화영

 

 

이제 막 꽃 잎이 벌어지기 시작한 무궁화. 저녁이 되면 이 아름다운 꽃도 시들고 떨어진다.

ⓒ 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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