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샌 안드레아스", 증산도의 가을개벽에 대한 경고인가?

영화 "샌 안드레아스"!  증산도의 가을개벽에 대한 경고인가?

 

★증산도, 우주의 가을개벽을 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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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 진리를 열어가는 증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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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 후 좋은 세상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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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지역 파괴에 대한 예언과 미국의 미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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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샌 안드레아스. 증산도의 가을개벽에 대한 경고인가?

시민일보 / 승인 2015.04.24  18:51:58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2012>를 통해서 지구 전체의 멸망을 다룬 이래 이렇게 큰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대재난 영화는 없었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2012년 이래 없었던 대재앙 영화를 다시 들고 나왔다.

'샌 안드레아스'는 마침내 끊어져버린 '샌 안드레아스 단층' 때문에 캘리포니아 지역에 '진도 9' 이상의 초대형 강진이 닥쳐오고 거기서 비롯되는 거대한 스케일의 재앙이 그려진 작품이다.

'샌 안드레아스 단층'은 북미의 서해안과 거의 평행하게 뻗어있는 길이 1000km 이상의 대규모 단층으로 캘리포니아 등의 미국 서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바로 이 샌 안드레아스 단층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지질학자들의 경우 이 지역에서 언젠가는 규모 9의 대지진 ‘빅원(Big one)’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영화의 예고편만으로도 미국 서부에 살고 있는 미 국민들은 오싹한 기분을 느끼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미국의 재난 영화는 왜 미국 서부를 주목하는 것일까? 이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양의 과학자들뿐 아니라 예언가들의 경우에도 이 지역에 대한 경고를 내놓기 때문 일 것이다.

미국의 미래지도를 그려서 화제가 된 미국의 예언가 고든 마이클 스캘리온은 그는 1998년에서 2001년에 일어나는 현상을 보고 미국의 미래지도를 만들어 냈다.

증산도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1979년 예언의 능력이 생긴 이후로 지도의 형태로 일련의 환영 내용들을 기록화했다. 그의 미래지도를 보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대부분이 바다로 잠겨 있으며, 보다 높은 고지대들은 섬으로 남게 되어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는 세 차례의 지진을 경험하게 되는데 마지막 마지막에 오는 지진은 8.0이 넘는 강진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낳은 최고의 예언가로 불리는 에드가케이시는 ▲'버지니아 해변을 비롯한 오하이오 인디애나 일리노이와 캐나다 대부분의 남부는 안전한 땅에 속할 것이다.  반면 서쪽 땅은 침해될 것이며 이것은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예언가 폴 솔로몬은 '미국 대륙은 반으로 갈라 질 것이며 미국의 서부에 심각한 파괴가 발생한다' ▲ 루스 몽고메리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은 쪼개지기 시작하며, 그곳에 세워둔 아름다운 건물들을 크게 파괴해 버릴 것이며, 캘리포니아의 일부는 무너져 바닷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라는 경고를 했다"고 밝혔다. 

지구 극이동(극점프) 예언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3666

 

이 외에도 "서양만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불교계 학승인 탄허스님의 경우에는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初潮)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하며 일본침몰과 전 세계 지각변동을 예고하기도 했다"고 증산도 관계자는 말했다.

탄허스님의 예언 보기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4900

증산도 관계자는 "개벽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민족종교 증산도에서는 앞으로 다가오는 개벽에 대해서 우주일년을 바탕으로 하여 세상에 선포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개벽'이라는 말을 언뜻 들으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고 바다가 솟아오르는 대 환란을 떠올리지만 증산도가 전하는 '개벽'의 의미는 원래 ‘천개지벽(天開地闢)’의 줄임말로 글자 그대로 하늘이 열리고 땅이 새롭게 열리는 것, 즉 '새로운 차원의 새 세계가 새롭게 열린다'는 뜻이다. 이는 서양의 종말론과는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 한 세계의 끝이나 멸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즉 새 세계가 열리는 과정 즉 천지의 시간질서가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의 가을로 바뀌는 과정일 뿐이다. 증산도는 개벽에 대해서 앞으로 신문명이 열리는 문명 개벽의 차원과 새로운 비전으로서의 개벽을 동시에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여러 가지 지구촌 대세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이 영화를 본 다면 더 실감나게 우리에게 다가올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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