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년이야기2-사람농사 짓는 우주1년

우주1년 이야기2, 사람농사 짓는 우주1년 4계절

사람농사 짓는 우주1년(129,600년) 4계절

 

 

 

우주일년(Cosmic Year)이란?

 

천지가 우주의 봄철에 지구상에 인간을 낳아서[生 - 봄],

여름철 끝까지 기른 다음[長 - 여름],
가을철을 맞이하여 가을개벽과 함께 인간 결실 종자를 거두어들이고[斂 - 가을],
겨울철(빙하기)에 다음 번의 인간농사를 위해 휴식을 취하는[藏 - 겨울] 시간대 입니다.

즉, 우주의 봄(生), 여름(長), 가을(斂), 겨울(藏)의 129,600년은 

우주가 인간농사 짓는 우주 1년 순환주기 입니다.  　

 

우주 1년의 시간수는 (지구년으로 말하면) 12만9600년 인데

이는 지구 1년의 경우를 살펴보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구는 하루에 360도의 자전 운동을 하여 낮과 밤의 1일 시간대를 창조해 내는데,

이것이 1년 360일 간 다시 계속 순환함으로써 일년 사계절의 완전한 변화도수를 빚어냅니다.

(360도×360일=129,600도).

 

이러한 변화원리와 동일하게, 천지일월이 변화운동할 때도 순환의 일주기인 360년을

다시 360번 순환반복하여 변화의 힘을 계속 누적시키면,

129,600년(360×360)을 한 주기로 하는 천지일월의 사계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즉, 이로써 우주의 인간창조 운동의 일주기인 우주1년이 이루어집니다.

천지의 이치, 즉 우주가 돌아가는 시간의 법칙은 그 자체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의 일년은 얼마나 됩니까?

 

『우주일년』은 129,600년

　

지구년수로 12만 9600년이나 됩니다.

상당히 긴 시간이죠. 지구과학자들은 약 10∼13만년을 한 주기로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 빙하기는 바로 천지의 겨울철에 해당합니다.

 

이와같이 인류문명이 이 땅에 탄생하고, 인류문명이 성장하는 선천문명이 있으며,

가을에 알곡을 거두듯이 인류문명을 거두어들이는 우주의 가을과 인류문명이 잠드는

우주의 겨울 즉, 빙하기가 있는 것입니다.

 

  

 

우주 1년 원회운세 산출법 (이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를 밝혀내는 법칙)

 

1초---->60초	1분
1분×60	1시(時)
(1분×60=1시)×12	1일(하루)
(1분×60×12=1일)×30	1월(한달)
(1분×60×12×30=1월)×12	1년
(1분×60×12×30×12=1년)×30	30년=1세
(1분×60×12×30×12×30=1세)×12	360년=1운(12세)
(1분×60×12×30×12×30×12=1운)×30	10.800년=1회(30운)
(1분×60×12×30×12×30×12×30=1회)×12	129.600년=1원(12회)

 

 

 

 

 

 

 

 

 

 

 

 

 

 

 

 

 

 

 

이 '원회운세'법 즉 우주가 돌아가는 가장 기본이 되는 시간의 기본틀 단위를 밝혀내신분이

천년전 중국 북송 시대 의 5현자 중에 한사람인 '소강절(1011~1077)' 선생입니다.

 

소옹 강절 선생의 저서인『황극경세서』에 자세히 나옵니다.

현대 과학문명은 최근에 이러한 결과에 접근하고 있는 우주의 순환주기에 근사치를 내어놓고 있습니다.

 

 

 

 지구와 우주1년의 4계절 순환운동

 

 

인간은 하루에 한 번 잠에서 깨어나 활동하다 다시 잠을 자는 주기를 반복합니다.

사시로 순환하는 이치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이 하루의 변화입니다.

 

하루하루의 음양변화는 아침, 점심, 저녁, 밤 이렇게 네마디로 변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구는 자전을 함으로써 아침, 점심, 저녁, 밤 이라는 4가지의 시간대를 창조합니다.

시간과 생명의 순환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4단계를 거치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 하루의 주기는 지구의 자전

지구는 자전을 함으로써 아침(木), 점심(火), 저녁(金), 밤(水)의 4가지의 시간대를 창조한다.

 

 ◎ 일년의 주기는 지구의 공전  

지구는 태양을 한바퀴 순환(공전)하면서 더 큰 시간의 주기인

봄(木), 여름(火), 가을(金), 겨울(水) 이라는 사계절의 변화를 빚어낸다. 

 

 

 

◎ 우주일년의 주기는 태양계 자전 

 

마찬가지로 이러한 순환 변화원리 속에서 우리 은하계가 순환하며 더 큰 시간대인

우주의 계절 즉 우주의 봄(木), 여름(火), 가을(金), 겨울(水)의

우주 창조 일주기를 형성한다.

 

 

이와 같이 하루라는 순환주기가 모여서 일년의 순환주기를 만들고, 일년의 순환주기가 모여서 우주1년의 주기를 만들고, 인류의 삶이 쌓여서 역사와 문명을 만든다.

 

인생도 태어나서 유아기(봄, 아침)를 지나 성장해서 청소년(여름, 점심)이 되고,

장년기(가을, 저녁)에 애낳고 키우다 보면 어느새 늙어서 쉬는 노년기(겨욱, 밤)를 맞이하는 일생의 주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생장염장의 질서에서 조금더 나아가 봅니다.

똑같은 이치로서 한 해, 한 해 일년이 모여서 생기는 주기가 있는데 그것을 우주의 1년이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900년 전 송나라의 대철인인 소강절 선생이 우주일년의 한 주기가 129600년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12와 30의 수가 반복하여 곱해지는 것은 바로 日과 月의 순환운동 때문입니다)

 

구분	지구일년의 변화	우주일년의 변화(천지개벽의 일주기)
한시간	1시(십이지지 기준)	1년 × 30 = 1세世(30년)	기본단위
하루	1시 × 12 = 12시간	1세 × 12 = 1운運(360년)	소변화
한달	1일 × 30 = 30일	1운 × 30 = 1회會(10,800년)	중변화
일년	1월 × 12 = 12월	1회 × 12 = 1원元(129,600년)	대변화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서 인류문화, 역사문화도 함께 성숙되는 것입니다.

 

 우주변화 법칙이라 하는 것은 춘하추동 사시, 생장염장(生長斂藏) 이라는 틀에 따라

 시의(時宜)에 합치되는 새로운 문화권이 나옵니다.

 

쉽게 말하면

여름철에는 더우니까  홑옷을 입고, 겨울철에는 추위를 방지할 수있는 두터운 옷을 입듯이 

인류문화라는 것도 그 시의에 따라서 자꾸 성숙 변화가 됩니다.

 

기존 문화권은 2천년, 3천년 전 시대에나 합치되는 문화권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은 그시대가 아닙니다.

 

오늘날은 시의(時宜)가 어느 때냐 하면,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즉,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금화교역기가 되어서

천지이법이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가 맺어지는때입니다.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만유의 생명이 생성을 하는데,

천지라는것도 목적이 있어서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주이부시 둥글어가는 것이지

그냥 맹목적으로 무궤도로 둥글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농사 짓는 우주1년(129,600년) 4계절 순환도

 

 

                                  우주변화의 원리

 

 

 

 

이 도표는 지금까지의 어떤 성자, 철학자, 과학자도 밝히지 못한 시간의 궁극의 진실과 비밀을 쉽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인생과 우주의 목적 그리고 당면한 가을개벽 문제도 모두 이 도표 안에 해답이 들어 있습니다. 

 

우주에도 지구처럼 1년 사계절이 있다

  

 

그동안 누구도 풀지 못했던 깨달음의 열매, 깨달음의 핵심인 우주 1년 법칙이 존재합니다.

 

위의 도표를 잘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즉, 우주의 시공간의 변화과정에서

우주에도 봄여름 시간이 있고 가을,겨울의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봄철은 인간이 태어나고 여름철까지는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이 봄여름을 지나 여름철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이 우주의 질서가 전혀 새롭게 바뀌어 버립니다.

 

지금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 기후나 대지진, 쓰나미 등 이 모든 것은 

우주의 여름철 말에서 가을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지구의 환절기적 현상입니다.

,

이러한 변화 과정을 거쳐 우주의 새로운 시간대가 극적으로 열려(가을개벽)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공간이 열립니다.

그것을 바로 우주의 가을이라고 합니다.

 

그 가을이 지나면 이제 봄 여름 가을의 모든 생명 활동을 문 닫는 겨울이 옵니다.

이러한 우주의 겨울을 현대 문명에서는 빙하기(Ice Age)라고 합니다.

 

이 때는 지구가 얼음으로 덮여 일체의 생물이 살 수 없습니다.

즉 겨울은 하늘과 땅, 천지가 문을 닫는 때이며 대자연이 깊은 잠을 자는 휴식의 시간입니다.

그 겨울의 시간대가 약 3만년입니다.

그리고 우주의 봄 여름과 가을 세계절은 10만년이라는 시간 동안 돌아갑니다

 

세상 사람들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지구처럼 1년 4계절의 변화는 누구나 감지할 수 있지만 커다란 사이클로 순환하는

인간농사 짓는 우주1년 사이클은 알기가 결코 쉽지 않았던 것이죠.

 

지금 천지는 선천 상극우주의 여름철 말에서 후천 5만년 신천지 상생문명이 열리는

가을개벽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대자연의 섭리로 밀려오는 가을개벽은 결코 종말이나 파국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주가 새롭게 태어나려는 재창조의 몸짓이며,

신천지가 열리는 생명의 창조운동 입니다.

 

 

 

 

지구일년과 우주일년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중에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계절이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우주 변화이법의 총 결론이다.

 

지구일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농사를 짓는 한 주기이고,

우주일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왜, 우주에서는 인간농사를 짓는가?

 

대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이루기 위해서이다.

그럼 나는 누구인가? 한 인간으로서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우주일년의 이법을 깨치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안다.　

 

 

 

우주는 개벽운동으로 창조되고, 진화로써 발전하며, 순환함으로써 영원무궁하다.  

 

 

 

우주 생성 변화의 비밀은 하루 낮과 밤이 바뀌는 시간의 비밀 속에 다 들어 있다.

낮과 밤이 순환하는 것보다 더 신비스러운 사건은 없다. 이게 자연의 근본 질서다.

낮이 되면 일하고, 밤이 되면 어둠과 더불어 휴식의 시간을 맞는 것, 이것이 영원불변의 진리이다.

낮과 밤의 변화가 지속되어 지구의 일년이 열리고 초목의 4계절 개벽이 일어난다.

낮과 밤, 바로 이게 인간 역사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다.

이것이 지속되어 우주일년 4계절 12만 9,600년도 생기고, 또 전 인류가 우주적인 역사의 심판을 받아

가을의 생명으로 성숙하는 가을개벽도 있는 것이다!

 

이것을 알기 쉽게 얘기하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의 변화다.
우주의 변화법칙인 생장염장에 의해서 낳아서 기르고 거두고 폐장하고 쉰다.

 

그렇게 해서 겨울에 쉬는 시간을 넘어 다시 또 봄이 온다.

이 우주에 또 다른 봄이 오고 인간이 또 창조되기 시작한다.

 

우주 일년이 계속 둥글어 가면 다시 우주 일년이 오고,

우주 일년이 한 주기 지나가면 또 다른 우주 일년이 온다.

 

 

 

 

출처: http://blog.daum.net/dlwndtl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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