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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신종플루 사망자, 홍콩 독감 사망자 속출

by 바로요거 2015. 3. 2.

인도 신종플루, 홍콩 독감.... 사망자 속출

 

인도 신종플루 계속 확산.. 사망자 900명 넘어

연합뉴스 | 입력 2015.02.26 19:56 | 수정 2015.02.26 20:53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인도에서 '신종플루'(H1N1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사망자가 900명을 넘어섰다.

인도 보건부는 올해 들어 이달 24일까지 H1N1 바이러스 감염자가 모두 1만 6천235명이고 이 가운데 92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인도 NDTV가 26일 보도했다.

주별로는 북서부 라자스탄 주에서 4천884명이 감염돼 234명이 숨져 가장 피해가 컸고 그 다음이 구자라트 주로 3천527명이 감염돼 231명이 사망했다.

 

↑ 인도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의 병원에 설치된 신종플루 진료소(AP=연합뉴스)

 

↑ 26일 인도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에서 열차 승객들이 마스크를 끼고 있다.(AP=연합뉴스)

 

↑ 25일 인도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의 한 병원에 설치된 신종플루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살펴보고 있다.(AP=연합뉴스)

수도 뉴델리에서는 2천456명이 감염됐지만, 사망자는 8명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인도 중앙 정부는 신종플루 치료제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의 성분명)가 충분히 비축돼 있고 치료시설도 충분하다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지만, 주 정부와 시민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구자라트 주의 주도 아메다바드는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장례식이나 결혼식 외에는 5인 이상의 모임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경우에도 주최 측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도록 했다.

델리 고등법원은 신종플루 검사비를 낮춰달라는 주민들의 공익소송이 제기되자 정부에 1주일 내로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하고 결과를 보고하라고 명령했다.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러크나우 법원도 주립 의과대학에서 신종플루 검사를 할 수 있게 하고 주 정부가 치료약과 특수마스크를 의심환자들에게 더 쉽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라고 명령했다.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는 돼지고기를 익혀 먹는 것으로는 신종플루가 감염되지 않는다는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도 돼지고기에서 신종플루가 감염될 수 있다며 판매를 잠정적으로 금지했다.

돼지에게서 바이러스가 옮겨온 것으로 추정돼 '돼지독감'(swine flu)이라고도 불리는 신종플루는 2009년 멕시코에서 처음 발견돼 이듬해까지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세계보건기구 추산 1만 8천여 명의 사망자를 냈다. 인도에서도 당시 2년간 2천744명이 숨졌다.

하지만, H1N1은 이후 계절성 인플루엔자의 일종으로 관리돼 독감 백신에도 포함됐기에 더는 '신종'은 아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콩 독감 사망자 300명 넘어서, WHO "전 세계 대유행 가능성

 

홍콩독감 사망자 304명..2003년 사스 피해 넘어서

MBN | 입력 2015.03.02 05:40 | 수정 2015.03.02 09:27

 

올해 들어 홍콩에서 독감으로 인한 사망한 환자 수가 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홍콩 위생방역센터는 올해 두 달간 독감 사망자 수가 304명으로 집계돼 지난 2003년 홍콩에 유행했던 전염병 사스로 인한 사망자 수 302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유행하는 홍콩 독감은 기존 백신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라 환자는 더 늘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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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독감 사망자 300명 돌파.. WHO "전 세계 대유행 가능성"

서울신문 | 입력 2015.03.02 02:52

 

[서울신문]세계 곳곳에서 각종 독감으로 인한 사망이 속출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올해 독감 대유행 가능성을 경고했다.

WHO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전 세계에서 독감이 대유행처럼 퍼질 가능성이 높다"며 "독감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를 일으키고 있어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각국 정부의 강도 높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실제로 홍콩에선 올 들어 독감 사망자 수가 2개월 만에 300명을 돌파했다. 홍콩 방역 당국은 최근 유행성 독감으로 8명이 사망해 사망자 수가 28일 기준 총 30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3년 홍콩을 뒤흔든 전염병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인한 사망자 수(302명)를 웃돌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다. 홍콩 독감은 주로 H3N2 바이러스로 인한 조류독감으로 지난해 4분기에만 137명의 사망자를 냈다. 특히 이날 H7N9형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61세의 홍콩 남성이 사망함에 따라 독감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H7N9형과 H3N2형 바이러스가 결합해 제3의 변종 바이러스가 나올 가능성도 우려된다.

인도에서는 돼지에게서 바이러스가 옮겨온 것으로 추정돼 일명 '돼지독감'이라고 불리는 H1N1형 독감으로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1만 6235명이 감염되고 926명이 사망했다. 인도는 이 독감으로 2009년 4000여명의 사망자를 낸 바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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