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최후의 프로젝트, 수도 이전

박정희 대통령 최후의 프로젝트, 수도를 이전하라!

2003.05.17 KBS 역사스페셜
박정희 천도계획 천년을 내다본 장기프로젝트였다!

 

 

1979년 박정희 대통령 사후, 대통령 집무실을 정리하러 들어간 수석비서관들에 의해 발견된 두권의 비밀보고서. 행정수도건설을 위한 백지계획 2000년대의 국토구상. 25년간 극비에 묻혀있던 보고서의 내용을 파헤친다.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행정수도이전계획은 이미 1970년대에 시행 바로 전까지 진행되었던 내용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단계별 장기계획을 세워 신행정수도 건설을 진행시켰었다. 당시 서울은 폭발적인 인구집중현상으로 수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었고 뿐만 아니라 휴전선과도 근접한 위치에 있어 북한과의 대치상황에서 안보문제와도 직결돼 있었다. 

그렇다면 새 행정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춘 지역은 과연 어디였을까?

신수도의 최종후보지로 꼽혔던 곳는 충청도 조치원에서 공주시에 걸친 장기지역. 배산임수지형에 한반도 중심에 위치, 게다가 서울과 닮은꼴의 장기지역은 행정수도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국민의 동요와 부동산 투기 등의 부작용을 염려하여 신행정수도 입지장소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진행되었고 수도이전을 계기로 전국토의 균형발전 -국토재편계획- 까지 확대시켜 나갔다.

 

효율적인 국토활용을 밑받침으로 선진국으로 도약을 꿈꾸었던 박대통령은 행정수도 건설이후인 96년, 올림픽까지 치르려고 하였다. 경기장과 선수촌을 포함한 올림픽지구의 윤곽이 뚜렷하게 명기되어 있는 종합계획도는 신수도 건설의 역사적 대사업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러나 새수도 건설의 시행을 목전에 두었던 그때 실행만을 남겨두고 이 계획은 무산되어 버린다. 최종단계까지 온 백지계획이 묻혀버린 까닭은 무엇일까?

 

이번주 역사스페셜 특명! 수도를 이전하라- 행정수도이전을 위한 백지계획에서는 박정희가 꿈꾸었던 대업 행정수도 건설계획과 이미 25년 전에 구체적으로 드러났던 수도이전계획을 밝혀본다.

 

사진출처: http://myunggyu.blog.me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한민족 뿌리역사,한민족 정신문화,한민족 고유신앙,신교,종교,사상,철학,인생문제,인생목적,영성문화,치유문화,건강과수행,수행방법,수행목적,태을주수행,귀신,영혼,전생,윤회,신의세계,사후세계,우주변화원리,우주의 목적,우주의 비밀,우주역사질서가 총체적으로 바뀌는 가을개벽소식,상생문화,STB상생방송,증산도 등>-서적, 자료 무료 증정 및 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