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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예언&비결*미래정보

월악산 통일예언

by 바로요거 2015. 1. 8.

월악산에 남북통일에 관련된 예언이 담겨있다? 

올해는 2015년 을미년...

 

월악산(月岳山)의 통일예언

조선일보/ 2015년 1월 5일/ 조용헌 살롱

"월악산(月岳山) 영봉(靈峰)위로 달이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


월악산(月岳山)이라 하면 충북의 제천과 충주에 걸쳐있는 산이다.

월악산 일대 장년 식자층 사이에서는..

통일을 예언하는 이 풍수도참(風水圖讖)이 진작부터 전해지고 있었다.

이 예언의 출처를 추적해보니 불교계 고승이었던 탄허(呑虛 : 1913~1983)가 그 발원지였다.


대개 불교 고승들은 주역이나 풍수도참, 정감록 같은 비결서를 가까이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점쟁이나 술사(術士)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탄허는 유년 시절부터 도교적 성향이 강했던 정읍의 보천교(普天敎)에서 자랐기 때문에..

풍수도참과 예언을 기피하지 않는 기질이 있었다.


탄허가 1975년 무렵 월악산 자락인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덕주사(德周寺)에 들렀다고 한다.

덕주사는 신라 마지막 임금이었던 경순왕의 딸인 덕주(德周)공주가 머물렀던 절이다.

마애불을 덕주공주가 세운 것이라고 전해질 만큼..

덕주사는 망국 공주의 한이 서려있는 절이다.

탄허가 왔을 때 덕주사 주지를 맡고 있었던 월남(月南)스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이 풍수도참에 기반을 둔 예언이 나왔다는 것이다.


당시 이 이야기를 접한 사람들은..

황당한 이야기로 여겼음은 물론이다.


예나 지금이나 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황당한 이야기를 천시한다.

7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월악산 봉우리 위에 뜬 달이 물에 비친다는 이야기는 납득이 안 됐다.

주변에 큰 호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여자 임금 이야기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70년대 후반 댐 공사가 시작돼 1983년경 충주댐이 완성되는게 아닌가!

충주댐에 물이 차기 시작하니까 월악산 달이 드디어 물에 비치게 되는 것 아닌가!

1983년부터 30년을 계산하면 2013년이다.

이때 여성인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었다.

2015년은 집권 3년 차에 해당하는 해이다.

월악산 예언대로라면 올해부터 통일을 향한 어떤 조짐이 나타나야 옳다.

과연 이 예언이 실현될까?


출처: http://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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