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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볼라 확진 환자 첫 발생

by 바로요거 2014. 10. 2.

미국내 에볼라 확진 환자 첫 발생

뉴스Y | 김다솔 | 입력 2014.10.01 18:26

 

[앵커]
미국이 아프리카에서의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에 발벗고 나선 상태인데요.
정작 미국에서 에볼라 환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토머스 프리든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 "라이베리아를 여행하고 온 한 사람이 미국에서 에볼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에볼라가 창궐한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 여행을 갔다가 9월19일 출국했고, 그 이튿날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감염 사실을 모른 채 미국 텍사스를 찾았다가 에볼라 증세를 보인 이 환자는, 미국에 도착한 지 엿새가 지나서야 처음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이 환자는 텍사스의 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 측도 "증세와 최근 여행기록을 고려해 엄격하게 격리한 상태에서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의 신원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승객이나 지인 등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다만, 미국 당국은 에볼라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토머스 프리든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 "이 바이러스가 미국에서 퍼지지 않게 에볼라 유입을 통제하고 봉쇄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라이베리아 등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미국으로 후송된 경우는 있지만, 미국 내에서 에볼라 확진 판정이 이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서아프리카 5개국를 제외한 국가에서 에볼라 감염 진단이 있기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워싱턴에서 뉴스Y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에볼라 감염 모른 채 귀국했다가 확진 판정..미국서 첫 발생

MBN | 입력 2014.10.02 07:03

 

【 앵커멘트 】
미국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감염 환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걸 모르고 귀국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에볼라 바이러스가 미국에서도 확산하는 건 아닌지 미국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전정인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병원에서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 환자는 최근 에볼라가 창궐하는 라이베리아를 여행한 뒤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난달 20일 귀국했습니다.
귀국 당시에는 특별한 증세가 없었지만, 나흘 뒤부터 구토와 발열 등의 감염 징후가 나타난 겁니다.

▶ 인터뷰 : 토마스 프라이든 / 미 질병통제센터 소장
-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기는 8일~10일 정도 됩니다. 짧게는 이틀, 길게는 21일 잠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동안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미국으로 후송되는 경우는 있었지만, 미국 내에서 확진 환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 당국은 2차 감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환자와 접촉한 사람 가운데 한 명이 에볼라 유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인터뷰 : 토마스 프라이든 / 미 질병통제센터 소장
- "우리는 에볼라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에볼라가 미국에서 확산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에볼라에 감염된 환자는 모두 7천 1백여 명.
이른바 죽음의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미국에 상륙했다는 사실에 미국인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MBN뉴스 전정인입니다. 영상편집 : 원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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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당국 "두번째 에볼라 의심 추정 환자 조사"

연합뉴스 | 입력 2014.10.02 02:00

 

(댈러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나온 미국에서 전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재커리 톰슨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카운티 보건국장은 1일(현지시간) 지역 방송인 WFAA와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에볼라 감염 환자와 접촉한 이들 중 두 번째로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를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댈러스 카운티 주민들이 크게 걱정하겠지만 두 번째 의심 추정 환자는 첫 번째 환자의 가족과 친구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날 댈러스의 텍사스건강장로병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와 유사한 증세로 검사를 받은 한 환자가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환자는 에볼라 창궐 3개국 중 하나인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에 여행 갔다가 에볼라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지난달 20일 귀국했다.

그는 친척을 만나려고 텍사스주에 왔다가 에볼라 감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9월 26일 병원을 찾았다.

이날 항생제만 처방받은 이 환자는 이틀 후인 28일 증상이 심해지는 바람에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CDC는 30일 이 환자를 미국 내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첫 환자라고 진단했다.

CNN 방송은 현재 이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전했다.

미국 의료 당국은 이 환자가 귀국 후 열흘이 지난 뒤에야 에볼라 감염 확진을 받음에 따라 그동안 그와 접촉한 이들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추가로 감염된 이가 없는지 면밀하게 추적 중이다.

CDC의 첫 확진 발표 후 CDC에 소속된 의료진 12명이 텍사스건강장로병원에 도착해 병원 응급실 관계자를 포함해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동조사에 들어갔다.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자의 인종과 국적을 알 수 없으나 라이베리아 방문객으로 드러남에 따라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의 라이베리아 재외국민 단체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미 조국이 에볼라로 황폐화한 것을 외신을 통해 목격한 라이베리아인공동체연합회는 자국 동포들에게 대규모 모임에 나가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스탠리 게이에 댈러스·포트워스 지역 라이베리아인공동체연합회 대표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사람이 생기면 우리 모두가 알 수 있도록 동포들에게 꼭 알려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 사는 라이베리아 출신 국민은 5천∼1만명으로 대부분 미국과 라이베리아를 자주 왕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럴라인 월로 댈러스·포트워스 라이베리아간호사협회 회장은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에볼라 감염 환자와 접촉한 그의 가족 또는 친구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관련 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받으면 된다"며 감염 확산을 막고자 적극적인 검진을 독려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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