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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환태평양 지진대 잇단 강진, 50년 대지진 주기설 제기

by 바로요거 2014. 9. 19.

'불의 고리' 환태평양 지진대 잇단 강진, 50년 대지진 주기설 제기

 

'불의고리' 환태평양지진대 잇단 강진..'50년 주기 대지진' 불안감

서울경제 | 이혜진기자 | 입력 2014.08.26 09:25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서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50년마다 대지진이 되풀이 된다는 이른바 '50년 주기설'이 제기돼 관련 지역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6시32분께 남미 칠레 중부 항구도시 발파라이소 인근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다음날인 24일 오전 3시20분께 미 캘리포니아 북부 베이지역에서 규모 6.0, 또 같은 날 오후 6시21분께 페루 남부 아야쿠초 지역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각각 잇따랐다.

칠레와 페루의 지진피해는 크지 않지만, 캘리포니아 베이지역에선 100명 이상이 다치고 최대 10억달러(약 1조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진앙은 포도주 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에 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8km다.

북부 캘리포니아는 1906년 규모 8.3의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으로 3,000여 명이 목숨을 잃고 30만명의 이재민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겪은 적이 있다.

미 당국은 이번 지진이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한 칠레·페루와 함께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는 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환태평양지진대는 지각판이 서로 충돌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전 세계 지진의 90% 이상이 이 지역에서 발생한다.

올들어 지난 3월 이후 중남미에서는 불의 고리에서도 가장 지진 발생 빈도가 높은 남미의 칠레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규모의 지진이 잇따랐다.

칠레에서는 3월 중순부터 소규모 지진이 일다가 4월 1일 북부 해안 인근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 중남미 태평양 해안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이 지진으로 칠레에서 6명이 숨지고 100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4월10∼11일에는 파나마와 엘살바도르 사이에 있는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인근 화산지대 등에서 규모 6대의 지진이 연속해 발생 수천가구의 주택이 붕괴하고 2,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어 같은달 16일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있었고, 같은날 인접국인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접경에서 규모 5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틀 뒤인 18일에는 북중미에 걸쳐있는 멕시코에서도 수도 멕시코시티 일대에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 대형 건물이 크게 흔들리는 진동이 30여초간 이어지자 시내에서 수천여명이 길거리로 뛰쳐나오는 등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 6개월간 지각 활동이 세계에서 가장 왕성한 중남미를 시작으로 북미지역까지 지진이 연쇄적으로 발생함으로써 해당 지역에 있는 국가들에는 50년 주기설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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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서부, 페루 강진 잇따라 .. 50년 주기 '대지진'시작되나

    한국경제 | 입력 2014.08.26 10:16

     

    '칠레 - 미국 서부 - 페루' 순 이틀 새 규모 6.0 이상 강진 잇따라

    '50년 주기설', '빅 원' 등 대형 지진에 국제적인 대비책 필요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한 칠레,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페루에서 이틀 새 규모 6.0 이상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일부 전문가는 50년마다 대지진이 되풀이되는 '50년 주기설'의 시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 사진 = 환태평양조산대(Ring of fire) / 출처 = 위키피디아(Wikipedia)

    최근 6개월 동안 지각 활동이 가장 왕성한 중남미를 시작으로 북미 지역까지 지진이 연쇄적으로 발생, 해당 지역 국가들에 대해 50년 주기설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32분께 남미 칠레 중부 항구도시 발파라이소 인근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 다음날인 24일 오전 3시20분께 미 캘리포니아 북부 베이지역에서 규모 6.0, 오후 6시21분께 페루 남부 아야쿠초 지역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일어났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북동으로 약 50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약 60명이 숨진 1989년 규모 6.9 지진 이후 25년 만에 최대 규모다. 칠레와 페루의 지진 피해가 크지 않았지만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에선 100명 이상이 다치고 최대 10억 달러(약 1조 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올 들어 3월 이후 중남미에선 불의 고리에서도 가장 지진 발생 빈도가 높은 남미의 칠레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규모의 지진이 잇따랐다. 칠레에서는 3월 중순부터 소규모 지진에 일다가 4월1일 북부 해안 인근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 중남미 태평양 해안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이후 지진은 중미 지역으로 '도미노식'으로 전파됐다. 4월10~11일에는 파나마와 엘살바도르 사이에 있는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인근 화산지대 등에서 규모 6대의 지진이 연속해 발생했다. 같은 달 16일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있었다. 같은 날 인접국인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접경에서 규모 5의 지진이 일어났다.

    페루 지질연구소 측은 유사한 규모의 지진이 페루에서도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보고 정부 차원에서 피난처를 확보하고 비상식량을 준비하는 대비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강진이 발생한 지 오래여서 다시 찾아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점쳐지는 곳은 이뿐만 아니다.

    가까운 장래에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 샌앤드레이어스 단층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지진을 뜻하는 '빅원'이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일어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지질학자들이 있다. 샌앤드레이어스 단층의 구조와 실제 관측에 입각한 '과학적 추측'이므로 무시할 수만은 없다.

    샌앤드레이어스 단층은 북아메리카 판과 태평양 판이 만나는 경계선에 있는 약 1300km 길이의 단층이다. 관측 데이터상 여기서 뒤틀림이 계속 축적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유리 피알코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고 교수가 이 단층에 관한 논문을 유명 과학지 네이처에 2006년 싣기도 했다.

    다음 '빅 원'이 일어날 장소로 로스앤젤레스가 중심인 캘리포니아 남부가 유력하다고는 하지만, 샌프란시스코가 중심인 캘리포니아 북부 역시 안심할 수는 없다.

    미국 내무부와 지질조사국은 지난 1999년 발표한 '샌프란시스코 만(灣) 지역의 지진 확률: 2000-2030'이라는 보고서에서 "2030년 이전에 규모 6.7 이상의 지진이 한 차례 이상 일어날 확률은 60∼80%이며, 규모 6.0∼6.7의 지진이 한 차례 이상 일어날 확률은 적어도 80%"라고 진단한 바 있다. 이 진단 중 절반은 지난 24일 규모 6.1인 나파 지진이 일어나면서 이미 적중했다.

    한경닷컴 이민선 인턴기자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4학년) lms85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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