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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비상,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막아라.

by 바로요거 2014. 9. 11.

영국 비상,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막아라.

 

영국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막아라" 비상

18일 분리독립투표 앞두고 찬성 51%로 첫 추월

계일보 | 입력 2014.09.10 18:21 | 수정 2014.09.11 00:30

 

"우리는 가족이 갈가리 찢어지길 바라지 않습니다. 대영제국은 소중하고 특별한 나라입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주도 에든버러에서 청중을 향해 필사적으로 호소했다. 오는 18일 스코틀랜드 분리독립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져달라는 외침이다. 그러나 캐머런 총리의 바람과는 달리 현지 주민의 찬성 여론이 갈수록 거세지면서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여부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당 대표, 스코틀랜드로

영국 정가는 초비상이 걸렸다. 영국 보수당·노동당·자유민주당 3당 대표들은 이날 예정됐던 주례 의회 토론회까지 취소하고 모두 스코틀랜드로 날아갔다. 캐머런 총리는 에든버러, 에드 밀리밴드 노동당 대표는 글래스고, 닉 크레그 자유민주당 대표는 스코티시보더스에서 각각 스코틀랜드 독립을 반대하는 연설을 했다고 가디언 등이 전했다. 밀리밴드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우리가 함께 한다면 혼자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영국을 함께 바꿔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향이 다른 세 정당이 공동 행보를 취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가디언은 최근 여론의 흐름으로 보아 스코틀랜드 독립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드러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코틀랜드 독립을 저지하기 위해 캐머런 총리는 스코틀랜드 방문과 별도로 데일리메일에 기고문을 보내 "'찬성'은 결과를 알 수 없는 '경품 뽑기'지만, '반대'는 더 강하고 자주적인 스코틀랜드를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캐머런 총리는 스코틀랜드와 영국이 하나임을 강조하기 위해 런던 다우닝스트리트에 다음 주 내내 스코틀랜드 깃발을 달도록 지시했다. 또 세금 혜택과 복지 확대 등의 조치를 내놓으며 스코틀랜드 유권자들에게 구애하고 있다.

보수당 헨리 빌링엄 의원과 노동당 사이먼 댄크주크 의원 등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9일 성명을 내고 "독립투표 논쟁에 영향력을 발휘해달라는 어떠한 주장도 절대적으로 잘못된 것"이라며 "전적으로 스코틀랜드 주민 선택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스코틀랜드 독립하면

스코틀랜드 독립안이 통과될 경우 영국 사회는 일대 혼란이 불가피하다. 우선 알렉스 샐먼드 스코틀랜드 총리가 독립 선포일로 밝힌 2016년 3월24일까지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양국 간 통화동맹 문제 등을 놓고 협상을 벌여야 한다. 마크 카니 뱅크오브잉글랜드(BOE) 총재는 "영국에서 이탈하면 파운드화를 쓸 생각을 하지 말라"면서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의 파운드화 유지 주장을 일축했다. 스코틀랜드가 일부 분담하고 있는 영국 국가채무도 민감한 사안이다. 영국과 스코틀랜드 경제 모두가 휘청거릴 수 있다. 파운드화 가치는 지난주 2% 이상 떨어졌고 영국 국채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재정위기 우려가 현실화할 경우 유럽과 세계 각국 경제에도 큰 파장이 일 전망이다.

영국 내에서는 독립 찬반투표에 합의해 준 책임을 물어 캐머런 총리에 대한 사퇴 압박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스코틀랜드 독립 시까지 정국 안정을 위해 2015년 총선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 웨일스, 북아일랜드 등의 독립 움직임을 촉발해 영연방이 분열될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유럽 각국은 스코틀랜드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유럽연합(EU) 가입 문제를 놓고 손익계산이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일 발표된 여론 조사기관 유고브의 여론조사에서 독립 찬성 의견이 51%로 사상 처음으로 반대 의견(49%)을 앞질렀다. 9일 TNS 조사에서도 찬성 38, 반대 39%로 막상막하였다. 한 달 전만 해도 반대 의견이 20%포인트 이상 높았던 것과 비교하면 독립 찬성 의견이 급격히 늘고 있는 것이다. TNS 스코틀랜드팀장인 톰 코스틀리는 AFP통신에 "표심이 눈에 띄게 변하고 있다"며 "아슬아슬한 접전 양상이어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진경·유태영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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