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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대한민국&한민족

브라질에 부는 한류열풍,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

by 바로요거 2014. 6. 13.

브라질의 한류팬 5만명이 이번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대한민국 팀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브라질 초, 중등학교에서는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하였다고 합니다.

 

[천자칼럼] 브라질 한류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한국경제 | 입력 2014.06.11 03:32

 

1962년 12월18일 브라질 이민단 107명이 부산항을 출발했다. 브라질은 당시 국제사회의 '떠오르는 별'이었다. 국토가 남미대륙의 절반에 가까운 데다 광활한 밀림과 농지를 개간하고 경제를 발전시킬 노동력이 필요했다. 반면 한국에선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이 도시로 몰리는 바람에 일자리가 부족했다. 정부는 고심 끝에 농업이민을 추진했고, 브라질을 첫 이민 대상국으로 택했다.

 

 

 

이민선에 오른 사람들의 꿈은 원대했다. '이 좁은 땅덩이에서 서로 헐뜯고 우물 안 개구리로 복작대는 것보다 넓은 땅에서 마음껏 배우고 실력을 발휘하면서 우리 이름을 떨치고 제2의 한국을 브라질에 이룩할 수 있다는 희망이 결심의 동기였다'고 일기장에 썼다.

이들이 일본, 싱가포르, 인도양, 케이프타운, 대서양을 돌아 브라질 산투스 항에 도착한 것은 이듬해 2월12일이었다. 56일간의 뱃멀미를 견디게 해준 건 '아리랑'이었다. 이렇게 1966년까지 1300여명이 합류했다. 그러나 토양부터가 한국 농지와 너무도 달랐던 등의 이유로 영농이민은 실패로 끝나고 모두들 상파울루 변두리로 흩어졌다. 대신 이들은 의류 생산과 도소매 부문에서 실력을 발휘해 브라질 패션 산업의 60% 이상을 장악했다.

올해는 양국 수교 55주년이자 이민 51주년이다. 그 사이에 6만여명으로 불어난 한인들은 의사, 변호사, 판사, 교수, 기업인 등 분야별 '일류 코레아노(한국인)'로 성장했다. 지난해 카니발에서 가장 인기를 끈 것은 한국을 테마로 한 퍼레이드였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수만명이 말춤을 추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브라질의 한류 열풍은 상상을 초월한다. 엊그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펼쳐진 K팝 공연에는 1만5000여명이 운집했다. 샤이니, 엠블랙, 씨엔블루, 인피니트 등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팬들은 열광했고 눈물까지 흘렸다. 한류 커뮤니티 '사랑인가요'(sarangingayo.com.br)에는 하루 1만명씩 몰린다. 한식전문 K푸드숍도 생겼다. 한국 식품 수출은 2009년 533만달러에서 지난해 1600만달러로 급증했다.

상파울루주립대에 한국어과가 개설됐고 초ㆍ중학교 한국어 정규과목도 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5만명 이상의 한류팬들이 태극전사를 응원할 것이라고 한다. 3000여곳의 태권도 도장도 가세할 모양이다. 우리 콘텐츠와 접목한 한국 중소기업 제품까지 인기다. 51년 전 눈물로 뿌린 '아리랑' 씨앗이 이렇게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 새삼 가슴이 뜨겁다.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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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게 된다는 증산도 도전에 나오는 상제님의 말씀

 

쉽고 간단한 문자로 통용되도록 하심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옥편(玉篇)을 불사르며 말씀하시기를

2 “내가 아는 문자만으로도 능히 모든 사물을 기록할지니 앞으로는 쉽고 간단한 문자로 천하에 통용되도록 하리라.” 하시고

3장차 우리나라 말과 글을 세계 사람이 배워 가리라.” 하시니라.

장차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4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과 더불어 공사를 행하실 때 불가서(佛家書) 천수경(千手經), 사요(史要), 해동명신록(海東名臣錄), 강절관매법(康節觀梅法), 대학(大學) 등 주요 한문 서적과 형렬의 채권부(債權簿), 약방문 등을 불사르시며 말씀하시기를

5 장차 신문명이 나타나리라.” 하시고

6 또 말씀하시기를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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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도 한류 열풍..현지 초·중등학교서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

헤럴드경제 | 입력 2014.05.10 10:30

 

[헤럴드생생뉴스]전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현지 초ㆍ중등학교가 처음으로 한국어를 정규 교과 과목으로 채택한 사례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제1도시 상파울루 시내 디아스포라 학교(Colegio Diaspora, 이사장 강성철)에서 한국어 정규 교과 과목 채택 기념식이 열렸다.

이 학교는 지난해 9월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원장 오석진)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방과 후 활동으로 매주 1시간씩 한국어 교육을 시행했다.

이후 브라질 교육부의 정식 승인을 받아 지난 2월부터 중학교 6∼9학년 과정에 주당 1시간씩 정규 교과 과목을 편성했다.

디아스포라 학교가 한국어를 정규 교과 과목으로 채택한 것은 교육부의 외국 현지 초ㆍ중등학교 한국어 채택 지원 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교육부는 앞으로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위한 교사 인건비와 연수비, 교재 구입비, 한국어 능력시험(TOPIK) 응시료 등 연간 3만6000헤알(약 1650만 원)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브라질에서는 디아스포라 학교를 포함한 4개 학교에서 지난해부터 방과 후 활동으로 주당 1시간씩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방과 후 활동으로 한국어를 교육하는 학교가 2개 늘었다.

후모 학교(Colegio Rumo)와 빌라 다스 크리안사스 학교(Escolar Vila das Criancas)도 자격을 갖춘 교사가 확보되는 대로 이르면 내년부터 한국어를 정규 교과 과목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오 원장은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학교가 아닌 현지 학교가 한국어를 정규 과목으로 편성해 가르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한국의 성장과 한류 확산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중남미 최고 명문인 상파울루 주립대학(USP)에 한국어과가 개설된 것도 초ㆍ중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을 정규과목으로 채택한 배경으로 풀이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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