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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방부 대변인 비난에 주민까지 동원

by 바로요거 2014. 5. 15.

북한, 국방부 대변인 비난에 주민까지 동원

 

北, 국방부 대변인 비난에 주민까지 동원 파상공세

연합뉴스 | 입력 2014.05.15 10:26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북한이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의 '북한은 없어져야 할 국가'라는 발언 비난에 주민까지 총동원하는 양상이다.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와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의 비난에 이어 그야말로 파상공세를 벌이는 셈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전쟁을 불러오는 악의 화근, 민족의 재앙거리'라는 제목으로 주민들이 김 대변인과 박근혜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글을 여러 건 실었다.

평양시의 한 의사는 김 대변인을 '벌레만도 못한 놈' 등으로 표현하며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정당한 요구에 도전하다 못해 우리 공화국의 사상과 제도를 악랄하게 헐뜯는 폭언을 서슴없이 줴쳐댔다(떠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당위원회 비서 오춘영은 "박근혜 패당이야말로 이 땅에서 하루빨리 없어져야 할 악의 무리"라며 남한 주민을 향해 반정부 투쟁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앞서 대외용 라디오방송인 평양방송은 지난 14일 밤 평양기관차대 일꾼들이 국방위원회 '중대보도'를 접하고 내놓은 반응이라며 김 대변인을 비난한 인터뷰를 내보냈다.

평양기관차대의 한 간부는 박근혜 정부가 김 대변인을 내세워 북한을 헐뜯었다며 "이런 놈들은 기관차 바퀴에다 넣고 죽탕쳐 뇌까려야 시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국방위가 중대보도로 '전민 보복전'을 위협한 데 이어 조평통이 김 대변인에 대한 '엄벌'을 요구한 것을 계기로 비난 공세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북한의 이런 '김민석 때리기'는 내부적으로 대남 적개심을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북한은 지난 3월 말부터 북한의 비핵화 등을 강조한 박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박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막말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 대변인의 발언은 북한으로서 대남 비난의 좋은 소재가 된 셈이다.

김 대변인의 배후에 박 대통령이 있다는 논리를 앞세워 남북관계 악화의 책임을 전가하고 남한의 대북정책 전환을 압박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당분간 대남정책에서 북한의 적극적 태도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나온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북한이 김민석 대변인의 발언을 비난하는 것은 내부 결속과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을 노린 것"이라며 "북한이 남한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임에 따라 당분간 대화 국면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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