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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홍역환자 발생은 이례적인 사건

by 바로요거 2014. 5. 13.

5월 11일 기준, 국민대학교 학생 11명이 홍역 환자 확진 판정!

홍역은 전염력이 강하여 감수성이 있는 사람이 노출될 경우 90% 이상 감염되며, 홍역에 걸리면 발열이나 콧불 등의 증상을 보여 감기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대 인근에 위치한 고려대, 서경대, 성신 여대 등 북부 대학가를 중심으로 유행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홍역은 원래 어린아이들에게나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대학생들에게까지 홍역이 감염이 된 이번의 홍역발생은 이례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 사진 좌로부터 홍역, 단독, 시두, 수두 모습 사진

 

 

[단독]국민대 홍역에 이어 부산대선 결핵 집단 발병

보건당국은 홍역과 결핵 등 '후진국형 전염병' 쉬쉬 급급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 입력 2014.05.13 05:21 | 수정 2014.05.13 07:50

 

[머니투데이 이정혁기자][보건당국은 홍역과 결핵 등 '후진국형 전염병' 쉬쉬 급급]

국민대에서 최근 홍역이 집단 발병한 가운데 부산대에서는 이보다 앞서 결핵에 걸린 학생이 속출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오히려 전염병을 키운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 등에 따르면 국민대에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11명, 부산대의 결핵 환자는 1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대 홍역 이어 부산대에서 결핵이 집단 발병해 대학가에 후진국형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09년 신종플루감염 문제가 국내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상명대학교 학생들이 체온을 재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달 말 기준으로 4명이었던 국민대 홍역 환자는 현재 11명으로 세 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의심 환자는 45명에 달할 정도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홍역에 걸린 국민대 학생의 친구가 다니는 광운대 학생 1명도 보건당국으로부터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민대 인근에 위치한 고려대 보건과학대학과 서경대, 성신여대 등 북부 대학가를 중심으로 홍역이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이번에 결핵에 걸린 부산대 학생 14명은 모두 같은 학과로, 채광이나 환기가 적게 드는 강의실 등 결핵균이 생존하기 쉬운 환경에서 장시간 실습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들이 한 번 이상 접촉한 '잠복결핵감염자'를 60명가량으로 추산하고 있으나, 현재 잠복결핵조사 중인 학생까지 포함하면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5월 부산대에서 최초 결핵 환자 발생을 파악하고, 의심되는 학생을 중심으로 엑스레이 촬영 후 결핵균 배양검사를 실시해 투약 처방 등을 내렸다.

그런데 대학에서 전염성이 강한 홍역이나 결핵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는데도 보건당국이 이런 사실을 적극 알리지 않은 것을 두고 적절했는지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학 관련 부처인 교육부도 이들 대학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보건당국이 대표적인 '후진국형 전염병'으로 분류되는 홍역과 결핵을 감추는데 급급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홍역퇴치 국가'로 인증 받은 바 있다.

가톨릭대 보건대학원의 한 교수는 "홍역과 결핵 모두 전염성이 강해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된 만큼 보건당국은 언론 등에 적극 알릴 필요가 있었다"며 "무엇보다 한 학교에서 결핵 환자가 10명 이상 발생한 것은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한 해 결핵과 관련된 조사만 1000건을 진행하고, 결핵 환자도 연간 3~4만명이 발생한다"며 "부산대의 경우 통상적으로 발생한 수준에 그쳐 특별히 알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 이정혁기자 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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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광운대 홍역 발병 '비상'..예방법은?

뉴시스| 박생규 | 입력 2014.05.13 13:44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한동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법정 전염병 홍역이 국민대와 광운대에서 집단 발병한 것으로 확인돼 전 국민의 우려를 낳고 있다.

1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민대 학생 10명과 광운대 학생 1명 등 총 11명이 홍역 확진 판정, 전날 기준으로 의심 환자는 49명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인 홍역은 인간을 통해서만 전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역 예방 백신이 개발된 이후에는 발생률이 급격히 줄었으나 일부 후진국에서는 아직도 흔히 발생하는 전염병이다.

◇ "홍역, 아이들만 걸리는 게 아니었어?"

홍역에 걸리면 10여 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3∼5일간 열이 심하게 나고 불쾌감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홍역에 의한 피부 발진은 홍반성 구진 형태로 앞머리에서부터 생긴 후 얼굴, 목, 팔, 몸통, 대퇴부, 발까지 퍼진 다음 발진이 나타난 순서대로 없어진다.

발진 후 2∼3일간은 40℃ 이상의 고열이 나는 등 증상이 가장 심하고 5일 정도가 지나면 껍질이 벗겨지면서 사라진다.

증상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혈청검사와 바이러스 분리 검사를 시행해 홍역을 확진하게 된다.

홍역 바이러스는 실온에서 비교습도가 낮은 경우에만 몇 시간 동안 살아있으면서 감염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주로 봄, 겨울에 유행하기 쉽다.

흔히 홍역을 영유아나 소아에게만 나타나는 전염병으로 오해하지만 대학교에서 집단 발병한 것처럼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전염될 수 있다.

◇ 홍역, 치료약 없어…예방 접종 중요

홍역은 한번 걸리고 나면 평생 면역이 생기기 때문에 재감염이 되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연간 약 100만명의 영유아가 홍역으로 사망할 만큼 위험한 질병이다.

이에 따라 미리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접종은 생후 12∼15개월, 만 4∼6세 사이에 총 2회에 걸쳐 맞는다.

만약 접종시기를 놓쳤다면 최소 4주 간격으로 두 번 맞으면 된다.

홍역은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90% 이상에서 발병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다. 확진 환자는 반드시 격리해서 치료해야 한다.

기관지 폐렴, 중이염, 부비강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비강 및 구강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온 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안혜성 과장은 "열성 발진 질환이 많기 때문에 발열과 함께 피부 발진이 있을 때는 신속히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소아뿐만 아니라 성인도 홍역 환자와 접촉으로 감염 가능성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예방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은정기자 viayou@newsishealth.com

(관련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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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紅疫, measles>이란?

 

홍역의 정의 

제2군 법정 전염병, measles virus에 의해 전염되는 발진을 동반하는 호흡기 감염 질환. 일반적으로 1~2세에 많이 감염되며 전신에 열과 발진이 생기는 급성 전염병. 홍역은 이염, 폐렴의 합병증 등 2차 감염이 생기기도 하며, 감염력이 매우 높고 주로 비말로 전파. 잠복기는 10~14일이며 발진이 생긴 후 증상이 발현되기 전 1~2일부터 증상 후 4일까지 감염력을 갖게 됨.

홍역 원인 

홍역 환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호흡기계를 통한 비말 감염 또는 오염된 물건에 의해 전파가 가능. 다른 방을 쓴다고 하더라도 호흡기 감염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없다면 홍역이 전염되는 것을 막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따라서 미리 예방접종을 시행하여 면역력을 생기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방법.
생후 6개월까지 신생아는 모체로부터 받는 면역으로 일시적인 저향력을 가지지만 이후에는 면역력이 없어지므로 지역사회에 홍역이 유행하는 경우 통상적인 MMR 접종 시기보다 빠른 시기에 백신 접종을 하기도 하며, 병의 회복 후에는 영구면역을 획득함.

 

증상 및 진단

홍역 바이러스 감염 후 잠복기는 약 10일 정도. 고열, 전신무력감, 비충혈, 재채기, 비염, 결막염, 기침, 눈부심 등의 전구 증상이 3~4일간 계속됨. 전구 증상의 초기에 일과성인 반점(macular) 또는 두드러기 모양의 발진이 발생. 전구기에 가장 특징적인 홍역 특유의 코플릭(Koplik )반점이 발생. 가려움증이 있을 수도 있고, 다음과 같은 특징적인 양상으로 나타남.

1. 발열 : 계단식으로 올라가서 5~6일에 40.5 °C까지 이르게 됨.
2. 질병 발병 후 1일째 : 증상 발현 24시간 내에 기침, 코감기, 결막염이 시작.
3. 질병 발병 후 2일째 : 구강점막에 작은, 비전형적인, 중심부에 흰색을 띄는 밝은 붉은색 반점(Bluish-white center bright red-spot)인 코플릭반점(Koplik’s spot)이 나타남. Koplik’s spot은 구인두(oropharynx)까지 확대. 발진병변이 나타난 뒤 spot은 사라짐.
4. 질병 발병 후 3~5일째 : 피부 발진. 반형 홍반양 구진이 앞이마와 상부 경부로부터 얼굴, 몸통, 사지로 확산. Koplik’s spot는 사라짐. 피부 발진이 3일간 지속된 뒤 소실되기 시작하고, 발열은 감소.

 

홍역은 다음과 같은 발진 등의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발진
- 발진은 노출 후 약 14일 후에 생깁니다.
- 귀와 이마의 머리카락 선으로부터 시작하여 발쪽으로 퍼져 나갑니다.
- 발진이 7일간 지속되며, 발진이 사라지면서 구리 또는 갈색으로 변합니다. 탈락반응을 보이면서 사라집니다.
2. Koplik spot
- 질병특유의 발진으로 흰색의 병변이 1mm 넓이로 아래 어금니 반대방향에 나타나게 되며 확진을 위해 혈청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홍역의 합병증 

호흡기, 중추신경계, 위장관계 합병증 등. 호흡기계 합병증으로 중이염, 기관지염, 폐렴 등이 생길 수 있고, 

중추신경합병증으로는 매우 드물게 뇌염이 생길 수 있으며, 위장관계 합병증으로 설사와 같은 장염이 생길 수 있음.

 

홍역의 치료법

1. 대증요법(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약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아서 증세에 대해서만 실시하는 치료법)이 주된 치료법입니다.
2. 전염은 발진이 생기기 5일 전부터 발진이 생긴 후 4일까지 생길 수 있으며 환자가 발열이 있으면서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가장 전염력이 높습니다.
3. 감염 후 획득된 면역력은 평생 지속됩니다.
4. 홍역에 노출된 지 5~6일 안에 Human immune globulin(ISG)를 투여함으로써 예방을 하거나 이환양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5. 노출 후 72시간 안에 생백신을 주사하는 것은 홍역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제공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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