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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증산도가 뭐죠?

조화 성신을 받아 내리는 증산도 도공수행

by 바로요거 2013. 10. 15.

조화 성신을 받아 내리는 증산도 도공수행

 

증산도 '도공道功' 수행 

 

 

도공 道功 이란

 

1. 상제님이 내려 주시는 개벽천지의 신의 조화권을 체득하는것

2. 천지일월 사체의 기운을 받아 내리는 것

3. 신앙을 통해 받는 모든 은혜

4. 기도를 통하여 신도를 받는 것

5. 몸을 움직이며 우주의 성신을 받는 것

 

도공 道功의 두가지 의미

 

1. 넓은 의미의 도공

새 우주를 개벽하는 우주이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의 도를 닦아 체득하는 모든 은혜.

크게 이법, 행법, 교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2. 좁은 의미의 도공

행법 가운데 동공법(動功法).

상제님이 내려주시는 개벽천지의 신의 조화권을 체득하는 것을 말한다.

 

수행법의 종류

 

1. 동공(動功) - 움직이면서 하는 도공(道功) 수행법

2. 정공(靜功) - 앉아서 하는 수행법. 태을주와 여타 주문 수행법

 

도공 道功이 내리는 대원칙

 

1. 지도자가 열어줄 때, 첫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기운이 똑같이 내린다.

2. 하늘에서 머리를 통해 기운이 내려오는 것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3. 주변을 의식하고 체면을 차리는 마음이 남아있을 때는 기운이 열리지 않는다.

4. 거짓과 음란한 의식이 있을 때는 도공이 정지된다.

 

도공 道功 시 주의할 점

 

1. 순수한 기도를 통해서 하는 것이 원칙이다.

2. 억지로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한다.

3. 의식이 내면으로 향하게 한다.

4. 날마다 생활 속에서 꾸준히 해야 하며 모든 동작이 예술의 경계까지 승화되게 해야 한다.

5. 평소 생활을 진실하고 건전하게 하며 남을 많이 살려내려는 살릴 생자 포교에 일심한다.

 

2013년 12월 22일 증산도 동지 대천제에 꼭 참석하셔서, 태을주 도공 치유의 기적과 치유의 은혜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2013년의 동지는 12월 22일 일요일 됩니다^^

 

 

 동지 대천제에 참석하실 분은 뾰족한수 H.P 010-9088-7565

<동지 대천제 참석>이라고, 문자주시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인간은 을 받아서 완성이 된다

 

추지기秋之氣는 신야神也(증산도 道典 6:124:9)라고 하신 증산 상제님의 말씀이 있다.

가을의 기운, 가을의 천지 기운은 신이다.

가을이 되면 천지에서 신이 들어와 인간이 완성된다.

그래서 우주의 통치자인 상제님도 인간 역사에 들어오셔야 하고, 인간을 낳아준 돌아가신 조상들이 다 자손 줄을 찾아서 내려오신다.

신도가 이 세상 인간의 삶, 인간의 육체와 정신, 마음에 감응을 하여 인간이 열매 맺는 기운을 받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가을에는 모든 인간이 신통神通을 하는 천지 기운을 받게 되어 있다.

 

증산도 수행법 '도공'은 신도를 받아 내리는 몸짓

 

도공道功은 바로 신도神道를 체험하고 성신聖神을 받아 내리는 몸짓이다.

이 대우주 속에 있는 자연신과 인격신의 숨결, 그 존재와 하나 되는 체험을 하는 수행법이다. 신도를 받은 사람의 손을 만져 보면 그 손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말할 수 없이 강한 힘이 들어 있다.

 

나의 모든 병기病氣, 나약함 같은 것을 다 떨어내고 천지의 정기正氣, 바른 기운과 하나가 되어야 겠다.’하는 마음을 가지고 도공을 하면 신도가 내면세계로 들어오는 것을 스스로 안다. 천지에 있는 정기, 신도 기운이 들어오는 걸 안다.

 

증산도 '도공'수행의 원리

 

·서 수행 문화의 큰 틀, 정공과 동공

영성을 회복하고 강화하는 전통적인 동서양의 수행 원리는 정공靜功과 동공動功이다.

정공은 가만히 앉아서 고요히 기도하고 수행을 하는 것이고,

동공은 문자 그대로 몸을 움직여서 하는 것을 말한다.

 

역사적으로 유···기독교 이전의 신교 문화 시대부터 수행법은 동공과 정공의 음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흔히 사람들은 기존 수행법에서 가만히 앉아서 호흡이나 의식을 조절해서 깊은 고요 속에서 평안을 얻고 광명 체험하는 것. 이것이 전형적인 수행의 원론이다. 그것만이 수행의 정법이다라고 가르쳐 온 것으로 착각을 한다.

그러나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모든 수행법을 살펴보면, 동공과 정공의 두 가지 행법을 써 왔다.

 

유가儒家에서도 육례六藝, 곧 예악사어서수禮樂射御書數여섯 가지를 수행한다.

란 몸과 마음의 놀림이다. 몸을 어떻게 갖느냐? 마음가짐을 어떻게 갖느냐? 자연과 조화되게, 가정과 사회, 세상 사람들과 조화되게 내 몸과 마음을 바르게 갖는 것이.

그걸 쉬운 말로천지와 인간의 질서다, 조화됨이다, 하나 됨이다.”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것이 다 도공인 것이다.

 

불가佛家에서도 왜 앉아서 참선만 하느냐?”라고 하며처처불상 사사불공處處佛像事事佛供이라는 말을 한다. 그러니까 앉아 있거나 잠을 자거나 무엇을 해도 다 선인 것이다.

진정한 수행은 자면서 꿈속에서도, 걸어 다니면서도, 설거지하면서도 자연의 마음, 도심道心을 떠나지 않는 것이란 말이다. 정공과 동공이 그냥 하나가 되어 버렸다.

 

선가仙家 수행법도 똑같이 동공과 정공을 바탕으로 한다.

저런 무도武道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그 사람들은 활을 쏘거나 칼춤을 추는 몸놀림만 가지고서 무예를 단련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닦는 정공과 병행을 하는 것이다.

 

이슬람교의 구도자 수피들도 보면, 땅을 잡고 뺑뺑 돌아가면서훔 훔 훔~”한다. 우리가훔치 훔치하는 것과 같이, 그 사람들에게도의 전통이 있다.

 

정공과 동공은 음과 양의 일체 관계

 

이 두 가지 수행법은 음양이 일체라는 음양의 본성을 이해한 데서 나온 것이다.

정공은 가만히 앉아서 잡념을 거두고 그 고요의 극치에까지 밀고 들어가 거기서 진정한 나의 생명의 모습, 곧 대자연의 음 속의 양의 조화 세계를 체험하는 것이다.

 

가령 태을주太乙呪를 읽을 때 몸을 자꾸 움직이면 집중이 되는가?

마음을 자꾸 일으켜 잡념을 가지면 수행이 되는가?

마음과 몸을 고요히 쉬면서, 주문에만 집중해서 읽어야 그 지극한 고요함 속에서 살아 있는 하늘땅, 살아 있는 만물의 진정한 모습을 본다. 이게 정공이다.

 

반면에 동공은 거꾸로 동 속에서 동과 정을 체험하는 것이다.

동중동動中動, 동중정動中靜이다.

예를 들어 도가에서 하는 기공氣功이 있다.

옛날 율곡을 비롯한 유가 철학자들도 나름대로 기체조 같은 생활 동공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품을 하는 것도 사실은 생리적인 동공이다.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공인 것이다. 동공은 가만히 앉거나 누워서 하는 정공과 달리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것이다.

 

물과 불, 음과 양, 겉과 속이 둘이 아니라 하나로 합일되어 있듯이, 몸을 움직이면 내 마음은 오히려 역설적으로 더 고요히 가라앉는다. 동중정動中靜이다.

 

증산도 수행법은 정공을 통해서 살아 있는 생명의 진정한 모습, 곧 천지조화의 동의경계를 보는 것이다.

또한 동공, 즉 내 몸의 여러 가지 도의 몸짓을 통해서 만물 생명의 고요한, 그러면서 역동적인 내면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정 속에서 동을 보고 동 속에서 정을 본다. 정중동, 동중정이다.

 

우리의 현실 삶과 일상생활에서는 동공이 근본이다.

그러나 생명의 본성에서 볼 때는 정공, 휴식이 근본이다.

밤에 잠을 잘 자야 그것을 바탕으로 동적 행위를 잘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루, 낮과 밤의 삶 속에서 정공과 동공을 주기적으로 끊임없이 반복하며,

어린 시절부터 죽는 순간까지음양 동정 리듬에서 벗어날 수 없다.

 

증산도 도공은 천상의 조화신을 받는 공부

 

도공은 동서고금의 전통 문화이다.

지금 국민 체조, 스트레칭, 건강 체조니 각 문화 단체에서 말하는 기공, 요가, 이런 것도 다 도공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실제 우리 상제님의 도공은 단순한 그런 몸놀림, 그런 운동만이 아니다. 천상의 조화신을 받는 공부다.

증산도 도전5308장 말씀을 보면 상제님께서 도공을 주신呪神공부라 하셨다.

 

증산도 도공 공부의 최종 목적

 

천지의 조화신을 받아 내리는 도공 공부, 이것을 앞에서 주신 공부라 했다.

기도하고 천지 조화신을 받아 내리는 공부라는 의미다.

그런데 공부가 끝난 후 상제님께서너희들은 살릴 공부를 해라하셨다.

가을 개벽의 실제 상황에서 사람을 많이 살려 내라는 말씀이다.

 

증산도 도공 공부의 최종 목적은 바로 이 개벽기에 인류를 많이 살려 내는 것이다. 

 

2013년 12월 22일 증산도 동지 대천제에 꼭 참석하셔서, 태을주 도공 치유의 기적과 치유의 은혜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2013년의 동지는 12월 22일 일요일 됩니다^^

 

 

 동지 대천제에 참석하실 분은 뾰족한수 H.P 010-9088-7565

<동지 대천제 참석>이라고, 문자주시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안목과 통찰력을 키워 정확한 판단과 선택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으며,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할 수 있는 법칙이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궁금증을 풀 수 있으며, 귀하와 가족의 행복한 미래가 보장되는 길이 있습니다. 증산도를 알면 해답이 보입니다.

궁금하시면? 뾰족한수 010-9088-7565<증산도 소책자 신청>, <개벽문화강좌 신청>, <증산도 신앙문의>라고 문자주시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