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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환단고기*韓의뿌리

환단고기의 진실117-대한민국과 터어키와의 관계(고구려와 돌궐)

by 바로요거 2012. 11. 28.

환단고기의 진실117-대한민국과 터어키와의 관계(고구려와 돌궐)

 

고구려와 돌궐 → 대한민국과 터어키 우리가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는 이유


터키는 한국전쟁에서 약 1만 5천여명의 전투병을 파견해서 1천여명의 전사자와 2~3천명의 부상자를 냈습니다. 그리고 터키는 한국을 제외한 유엔군중 가장 용맹하게 싸웠고, 전투뿐 아니라 전후 한국을 위해 위급한 전시상황에서도 한국의 교육과 고아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왜 그렇게 했을까요? 그들은 형제국가로서 역사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수천킬로 떨어진 터키에 대해서 우리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왜 그들이 우리를 형제라고 하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들이 오바하는 것이라고 치부해야할까요?

아니면 우리가 우리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북방민족인 흉노,돌궐,거란,여진....

우리는 중국이 오랑캐라고 하는 것처럼 우리도 그들을 오랑캐 취급한 것은 아닐까요?

 

 

역사는 잘 모르지만 우리는 정이 있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 3,4위전은 월드컵 사상 가장 아름다운 3,4위전으로 남았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가 역사를 바르게 아는 것입니다.

고조선 혹은 그 이전부터 북방민족과의 관계 등을 재정립하고 역사를 새로 배워야 할 것입니다.

고구려와 돌궐

『삼국사기』「고구려 영양왕 18년6」에는 "일찍이 수 양제가 계민의 장막에 행차했을 때 고구려 사신이 계민의 처소에 있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여기서 계민은 돌궐의 계민 가한을 뜻하는데, 돌궐은 투르크의 음역으로서 현재 터키의 전신이다.

이런 내용은 『수서』「양제본기 대업 3년」에도 실려 있는 사실이다.

이때 양제는 고구려 사신에게 "돌아가 네 왕에게 마땅히 빨리 와서 조현하도록 하라"며, 그러지 않으면 계민과 함께 공격하겠다고 협박한다. 양제는 고구려와 투르크의 통교에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영양왕은 제위 9년 말갈 군사 1만여 명을 거느리고 요서를 선제공격하고, 양제의 부친 문제의 30만 대군을 전멸시킨 장본인이므로 양제의 입조 요구는 허세였다.

양제는 몇 년 후 고구려를 침공했다가 되레 왕조가 망하고 말았다.

 

투르크는 13세기에는 오스만 투르크 제국을 건설하는데, 현재 터키의 국사 교과서는 고구려를 투르크의 형제국이라고 설명한다고 한다.

터키 이외에도 근방 여러 국가들에게서 한 동이족의 연맹이었던 여러 가지 흔적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의 시원역사를 들여다 볼 수록 세계 민족의 이동사를 알 수가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돌궐족 [ 突厥 , Turk , Tūjué ]

『단군세기』에는 흉노의 시조에 대한 언급뿐 아니라 투르크계인‘ 강거康居’에 대한 기록도 나온다.

강거는 흉노의 서쪽에 자리 잡은 유목민으로서『 사기』에도 나온다.

가륵단군 8년에 강거가 반란을 일으키자 단군이 지백특에서 토벌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백특은 티베트를 가리킨다.

18세 동엄단군 때에는 지백특 사람이 공물을 바치러 왔다는 기록도 있다.

이 기록은 고조선의 활동영역이 티베트 인근까지 뻗쳤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단군세기』에 직접 나오지 않지만 투르크 계통의 민족으로서 동양 고대사와 서양 중세사에 큰 영향을 미친 민족이 있다. 바로 투르크족이다. 투르크족은 6세기 중반에 서쪽으로 카스피해에서, 동쪽으로 몽골과 만주에 이르는 광대한 유라시아 초원을 제패한 강력한 유목제국을 세웠다.

이 제국을 건설한 사람들은 스스로 족속 이름을‘ 투르크(Turk)’라 하였는데, 중국 측 자료에는‘ 돌궐突厥’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터키Turkey라는 나라 이름도 바로 이 투르크에서 비롯한 것이다.


돌궐 제국은 기원 후 1세기 중반에 흉노가 붕괴된 뒤 실로 500년 만에 초원의 유목민을 통합하고 출현한 국가였다. 중국 측 기록에 의하면 돌궐 제국은 553년에 토문土門이라는 이름의 수령이 몽골리아에 있던 몽골족 국가 유연柔然을 멸망시키고 세운 나라이다.

돌궐은 몽골계인 유연의 예속 하에 있던 집단으로 알타이 지역에서 야금 일에 종사하였던 것이다.

돌궐족은 알타이 산지에서 나는 철광석을 제련하는 등 금속가공에 뛰어난 솜씨를 보인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돌궐 제국의 건설자인 토문이 죽자 그 영토는 아들 무한과 아우 이스테미에게로 나뉘어졌다.

카간의 칭호를 쓴 아들은 몽골 지역을 차지하여 동돌궐이 되었고,‘ 야브구’라는 칭호를 사용한 이스테미의 나라는 서돌궐이 되었다. 서돌궐은 중앙아시아 일대에 위치하였다.

 

 

서돌궐은 곧 사산조 페르시아와 협력하여 헤프탈Hephtal을 쳐서 멸망시켰다.

이어서 동돌궐은 동쪽으로 거란족을 복속시키고, 북으로 바이칼호에 이르렀다.

남으로는 고비사막을 넘어 당시 북주·북제로 나뉘어 있던 북중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였다. 당시 북주와 북제는 서로 대립하였기 때문에 북방의 돌궐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경쟁적으로 재물을 갖다 바쳤다.


그러나 중국에 당나라가 들어서자 상황은 급속히 바뀌기 시작하였다. 돌궐의 내분이 격화되고 자연재해가 겹쳤기 때문이다. 결국 당나라는 쇠약해진 돌궐, 초원의 대제국을 일거에 무너뜨려 버렸다.


그러나 돌궐은 중국의 지배를 받은 지 반세기 만에 놀랍게도 제국을 부흥시켰다. 만리장성 주변 내몽골 지방에 살면서 당나라의 감시와 통제를 받던 부족민 사이에서 670년대 후반부터 독립을 향한 움직임이 나타나 돌궐 제국을 재건한 것이다. 이것이 제2 돌궐제국이다.


다시 일어난 돌궐 제국은 752년에 그 지배하에 있던 세 부족의 반란으로 무너졌다. 세 부족 가운데 하나인 위구르가 몽골의 모든 유목민을 제압하고 돌궐의 뒤를 이어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위구르족은 9세기 중반에 몽골고원에서 천재가 빈발한 때에 유목민들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 망하게 되었다.


돌궐의 후예들은 차츰 서진하여 이란 지역에 왕조(가즈나 왕조)를 세우기도 하고 11세기에는 동로마 제국으로 침투하여 셀주크 투르크 제국을 세워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를 지배하였다.

13세기의 마지막해 1299년에는 오스만 투르크 왕조를 세우고 14세기 말에는 발칸반도까지 장악하였다. 

환단고기 완역본 (상생출판) 29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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