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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환단고기*韓의뿌리

환단고기의 진실87-환단고기에 기록된 패수의 위치는?

by 바로요거 2012. 11. 8.

환단고기의 진실87-환단고기에 기록된 패수의 위치는?

 

환단고기의 패수 위치 : 패수는 하북성 조백하潮白河이다

-패수 [ 浿水] 고대 조선어의 강(江)을 뜻하는 보통명사.


고조선(古朝鮮) 때에는 중국과 경계를 이루던 강을 지칭했다.『사기(史記)』조선전(朝鮮傳)의 기록에 따르면, 한(漢)나라는 중국을 통일한 뒤 요동(遼東) 지방의 옛 요새를 수리하고 패수(浿水)를 요동과 고조선과의 경계로 삼았다고 한다.

그 뒤 패수가 줄곧 중국 세력과의 경계선이었다는 것은 위씨정권(衛氏政權: 衛滿朝鮮) 말기에 한나라의 사신 섭하(涉河)가 우거왕(右渠王)을 만난 뒤 귀국 길에 자신을 호송하던 고조선 관리를 살해하고 달아난 장소가 다름 아닌 패수였다는 점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

패수에 대한 한국 사학계의 시각 : 압록강 혹은 청천강

고조선과 한나라의 국경인 패수에 대해 쓰다 소우키치의 주장대로 압록강으로 보거나 이병도의 시각대로 평안북도와 평안남도 사이를 흐르는 청천강이라고 보는 것이 한국 사학계의 시각이다.

* 패수의 위치에 관한 강단사학 송호정의 견해 http://cafe.naver.com/king518/3111

이덕일의 반론 “ 패수의 위치가 현재의 압록강이나 청천강이라면 고조선과 한나라는 전쟁 자체를 벌이지 않았을 것이다. 한 무제가 만주를 지나 한반도 내에 있는 조그마한 나라에 사신을 보낼 필요도 없었다. 또한 그런 조그마한 나라에 지나지 않은 고조선이 군사를 내어 청천강과 압록강을 건너 만주벌판을 내달려 요동 동부도위의 치소인 무차까지 달려가지도 못했을 것이다”

패수의 위치에 대한 결정적 코드 東入于海: 패수는 동쪽바다로 들어간다


수경주(水經注) 패수조

 

 

수경주(水經注)는 5세기말부터 6세기 초에 활약한 북위(北魏)의 학자 역도원이, 3세기경에 쓰여진 수경(水經)이라는 문헌에 자세한 주석을 붙여서 쓴 책이다. 강물의 흐름과 그 주변의 지리에 대해서는 고대 중국의 지리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원본 수경은 매우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도원은 이에 자신의 오랜 연구 경험을 통해 해석을 붙이고, 고사와  경관등을 함께 서술하여 이 수경주를 완성하였다.

 어디까지나 중국의 하천에 대해 서술한 이 책이 한국사에서 중요해진 까닭은, 여기에 한국사의 고대국가, 특히 고조선과 고구려의 영역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된 요수(遼水)와 패수(浿水)에 대한 설명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수경 패수조에 보면 패수의 위치에 관한 아주 중요한 구절이 있다.

  浿水出樂浪郡樓方縣 東方過於臨溟縣 東入于海

   (패수는 낙랑군 누방현에서 흘러 나와 동쪽으로 임명현을 지나 동쪽으로 바다에 들어간다.)

중국 쪽의 물은 대개가 아니, 모두가 동쪽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왜 그런가하면 서쪽엔 바다가 없기 때문이다.


이병도의 견해 : 동우입해가 아니라 서우입해다

 

이병도씨는 중국 대륙의 물을 기록하다가 한반도의 대동강 물을 기록했으므로 습관적으로 「동입우해」라고 실수해서 적었을 것이라고 엉뚱한 푸념을 했다.

저 이홍직의《국사대사전》도 대동강을 열수라 해설하고는 한무제가 보낸 수군 제독 양복이 열수를 거슬러 왕검성을 치러 왔다고 역시 영뚱한 해설을 했다.


반론 : 상흠은 「장강이북 장성이남 사이의 물에 대해 적는다」고 밝혔으니 곧 <수경>이라는 책은 양자강 이북, 만리장성 이남 사이에 있는 강물에 대한 글인 것이다. 따라서 패수라는 물도 그 사이에 있는 물이지 엉뚱하게 한반도의 대동강을 패수라는 이름으로 거론했을 리가 없는 것이다.


정약용의 견해 : 東과 入於海를 끊어읽어야 한다

 

조선의 실학자 정약용은 그의 저서 아방강역고(我邦疆域考)와 대동수경(大東水經)에서, 수경 원문은 원래 아무 문제가 없으며 역도원이 공연히 의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수경 원문은 원래 다음과 같이 끊어 읽어야 한다.

浿水出樂浪郡鏤方縣, 東南過臨浿縣東, 入於海.

 

 

해석: 패수는 낙랑군 누방현에서 나와, 동남쪽으로 임패현의 동쪽을 지난 다음 바다로 들어간다. 딱 한글자를 붙여 읽었을 뿐인데, 뜻이 아주 달라져 버린다. 이렇게 되면 강의 흐름에 대한 묘사에서 모순이 없어진다. 대동강은 실제로 순천 인근에서부터 동남쪽으로 흘러 내려오다가 평양의 동쪽 20km 정도에서 꺾어져 바다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이다.

정약용은 이런 관찰을 근거로, 수경의 묘사에는 잘못된 점이 없으며 이 패수는 대동강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그는 수경이 쓰여진 3세기의 패수는, 고조선 당시의 패수와는 다르다고 보았다. 구체적으로 그는 고조선의 패수는 압록강이라고 고증했다.

정약용의 설의 문제점은, 수경의 원래 문장은 "바다로 들어간다" 는 "入於海" 가 나올 때는 반드시 "어느 방향으로 들어가는지" 가 설명되어 있는데, 東入於海의 東을 앞에 붙여 읽으면 이 문장에서는 入於海가 동떨어져 버립니다. 물론 이렇게 읽어서 해석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수경의 다른 문장과는 구조가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설문해자 浿 해석은 아래와 같다

 

 

수경주(水經注) 패수조의 해석은 패수는 동쪽 바다로 흘러간다고 봐야 한다. 그러므로 한반도의 청천강이나 압록강은 말이 안되는 것이고 현재의 중국 위치에서 찾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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