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기후변화*온난화

한반도 집중폭우,게릴라성 물폭탄! 왜? 지구온난화 가속화가 원인!!

by 바로요거 2012. 8. 21.

한반도 집중폭우,게릴라성 물폭탄! 왜? 지구온난화 가속화가 원인!!

 

내렸다하면 물바다 왜?…지구온난화 물폭탄 키운다

뉴시스 | 배민욱 | 입력 2012.08.16 17:29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최근 우리나라에 비가 내리면 물폭탄이 떨어지고 있다.
이번주에도 강우량이 300∼400㎜를 넘어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자주 쏟아졌다. 한마디로 비가 내렸다하면 전국이 물바다다.

지구온난화 물폭탄 부추긴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여름철 서울에 폭우가 떨어지는 빈도가 30년 사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1971~1980년 7~9월 서울에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날은 12일이었다. 그러나 2001~2010년에는 34일로 늘어났다. 1980년대는 22일, 1990년대는 30일로 증가추세다.

지난해에는 집중호우가 5일 쏟아졌고 올해에는 지난 15일을 포함해 모두 3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 군산 산단에는 444㎜의 물폭탄이 쏟아졌고 전날 오전에는 경기 연천 지역의 강우량이 360㎜를 넘어섰다. 밤사이에는 전북 익산에 196㎜의 국지성 호우가 내렸다.

최근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강남지역에 물에 잠기는 등 횟수도 많아지고 있다.

이같은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번 폭우는 남쪽의 따뜻하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과 북쪽의 차고 건조한 상층기압골이 충돌하면서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했기 때문에 발생했다.

특히 북태평양고기압이 느리게 수축하는 과정에서 그 가장자리에 놓인 지역을 중심으로 장시간 비구름대가 머물면서 집중호우가 발생했고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도 컸다.

전체적으로는 지구온난화가 물폭탄을 부추기고 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 변화로 인해 대기 온도가 올라가면서 공기가 머금을 수 있는 수증기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남부지방 17일까지 폭우 쏟아진다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 따라 남부지방에는 17일까지 집중호우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늦은 오후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이날 현재까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15일 주로 중부지방에 머물렀던 비구름대가 16일 남부지방으로 이동함에 따라 오후 3시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구름대는 17일 낮까지 충청이남지방에 머물면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오후 5시부터 17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부, 남부지방(경상북도 제외) 20~60㎜, 충청북부, 경상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 10~40㎜, 서울·경기도, 강원남부, 동해안 5㎜ 내외다.

주말·휴일(18~19일)과 20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이 일시 확장해 그 가장자리에 놓이는 북한지역에 많은 비가 오겠다. 우리나라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위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잇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후 21~23일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수축하면서 그 가장자리를 따라 중북부지방에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그 밖의 내륙지방에서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제13호 태풍 '카이탁'(KAI-TAK·중심기압 980hPa·최대풍속 31m/s)은 16일 오전 10시 현재 홍콩 남동쪽 약 480㎞ 해상에서 시속 19㎞의 속도로 서진하고 있다.

48시간 후인 18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북쪽 약 130㎞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mkbae@newsis.com

<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게릴라성 집중호우 연례행사 왜? 지구 온난화로 수증기 유입 늘어

전세계 평균기온 상승 여름철 강수량 증가세
전북일보 김정엽 기자 승인 2012.08.16  00:36:33

 

최근 3년 동안 도내에 연례행사처럼 여름철 게릴라성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지구온난화로 수증기 유입량이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군산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약화되면서 그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쪽으로부터 유입된 고온다습한 공기가 상층 기압골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만나면서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는 풀이다.

기상청이 발간한 '최근 20년 사례에서 배우다-집중호우 Top10'에는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 100년간 평균기온은 0.74℃가 상승해 지난 1980년대 694.5㎜에 그쳤던 여름철(6∼8월) 평균 강수량이 2000년대에는 768.7㎜로 꾸준히 증가했고 특히 지난해에는 무려 1047.4㎜의 비가 이 기간 동안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름철 시간당 30㎜ 이상의 강수량 발생 지점도 지난 1980년대에는 60곳이였지만 지난 2000년대는 82곳까지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무려 133곳까지 늘어났다.

특히 지난 13일 군산에서는 오전 0시부터 3시까지 시간당 60㎜가 넘는 물폭탄이 떨어져 수천가구가 물에 잠겼다.

지난 해 8월 9일 정읍지역에서도 시간당 최대 64㎜의 비가 쏟아져 420㎜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이날 정읍, 고창 등 도내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2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모두 215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10년 8월에도 군산지역에 300m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지난 2005년 전주, 부안, 고창, 임실에 내린 폭우도 이번 군산에 내린 폭우의 원인과 일치한다.

문제는 앞으로 이 같은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수량이 모두 높아질 것이라는 점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여름철 강수량이 30%정도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30년(2011년~2040년)간 연평균 강수량은 200㎜이상 증가하고 2040년 이후에는 3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전북일보 http://www.jjan.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울 여름철 집중호우 30년새 3배로 증가(종합)

매년 서너 차례 시간당 30㎜ 이상 쏟아져

연합뉴스 | 김계연 | 입력 2012.08.16 16:08 | 수정 2012.08.16 16:08

 

매년 서너 차례 시간당 30㎜ 이상 쏟아져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여름철 서울에 '물폭탄'이 떨어지는 빈도가 30년 사이 거의 세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7∼9월 서울에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날은 1971∼1980년 12일에 불과했지만 2001∼2010년에는 34일로 늘었다.

 

1980년대는 22일, 1990년대는 30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작년에만 폭우가 5일 쏟아졌고 올해 들어서는 지난 15일을 포함해 모두 3일 집중호우가 기록됐다.

1970년대는 집중호우가 많아야 한 해 3일 있었다. 반면 1990년대 이후에는 1998년 8일, 2010년 7일 등 여름이면 거의 열흘에 한번 꼴로 물폭탄이 쏟아졌다.

2000년대 들어서는 집중호우가 잦을 뿐만 아니라 비의 세기도 강해지고 있다.

2001년 7월15일 서울에는 시간당 무려 99.5㎜의 비가 내려 기상관측 이래 7월에 내린 비로는 가장 강했다.

당시 4시간 동안 서울에 234.4㎜의 비가 내리면서 수도권에서 66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지난해 7월27일 우면산산사태가 날 당시 관악구에 시간당 113㎜, 서초구에 시간당 86㎜가 내렸다. 서울에 하루에만 301.5㎜가 쏟아져 관측 이래 일 강수량 3위 기록을 세웠다.

광복절인 지난 15일에는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관악구에 63.5㎜가 쏟아졌다. 강남구와 서초구도 각각 59㎜, 55.5㎜의 1시간 강수량을 기록해 강남역 주변이 침수됐다.

여름철 집중호우 일수가 느는 이유는 장마 기간에 비가 집중됐던 과거와 달리 장마 이후 한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큰 비가 자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늘어난 한여름 집중호우는 강수대가 좁게 형성돼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큰 특성이 있다.

지난 12일 충남 서해안에 집중호우가 쏟아졌을 때 태안에 385㎜가 내리는 동안 50㎞ 떨어진 보령은 겨우 49㎜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15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장남면에는 83.5㎜의 폭우가 쏟아졌지만 같은 시간 서울에는 비가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았다.

이런 집중호우 경향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결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기온이 높아지면 대기가 품고 있는 수증기의 양이 전체적으로 늘어나고 이 수증기가 특정한 지역에 몰릴 때 폭우가 쏟아진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은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기후 변화를 두드러지게 반영한다는 분석도 있다.

엄원근 기상청 기후과학국장은 "지역에 따라 기온 차이가 벌어지면서 어제부터 내린 폭우처럼 찬 기단과 더운 기단이 부딪혀 극단적인 강수 형태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진다"며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점 오르고 지역적인 차이가 커지는 게 집중호우의 근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tele@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환단고기(桓檀古記) 역주본(완역본)을 한 번 읽어 보세요!!!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모든 비밀이 명쾌하게 밝혀집니다!^☆^

『환단고기 역주본』구입문의는? 전화하지 마시고요, 뾰족한수 010-9088-7565로,

“환단고기 구입문의”라고 문자를 주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런 한민족의 뿌리역사와 정신문화의 혼과 정수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 뭉클한 감동과 전율이 밀려옵니다!*^♡^*

환단고기 역주본을 읽는 순간 당신은 진정한 대~한국인으로 거듭 태어나게 됩니다!^-^

 

★ 더 많은 한민족 역사, 문화의 실체는 『환단고기 역주본』을 통해서 아실 수 있답니다~★

★환단고기 역주본 구입문의 설명 더보기☞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7040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될 정보가 담긴 책들*^^*◀
 ☆여기에 있는 한 권의 책이 소중한 당신님과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해 드릴 것이며,

세상을 살면서 궁금하셨던 많은 의문점들을 풀어드릴 것입니다~☆

 또한 한민족 역사를 바로 보고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대세의 안목을 틔울 수 있으며,

다가오는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릴 것입니다!~★

 클릭 ☞ <관심분야별 소책자,CD 무료신청>과 <추천 진리서적 무료대여 신청>
 친절안내 뾰족한수 이용진 ☎=010-9088-7565 이메일 lyou177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