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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코끼리 만지기, 장님 코끼리 말하기

by 바로요거 2012. 7. 11.

장님 코끼리 만지기, 장님 코끼리 말하기

 

★장님 코끼리 만지기: 군맹무상(群盲撫象)=군맹평상(群盲評象)

장님 여럿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을 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그릇되게 판단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전은 불교 경전인 《열반경(涅槃經)》이다.

 

 

(The Blind Men and the Elephant/nature.com 편)의 어느 [이미지].

< 사진출처: http://cafe425.daum.net/_c21_/bbs >

 

앞을 못 보는 장님들이, ‘코끼리’의 어딘가 일부분을 좀 만져 보고는, 각각 ‘Fan이요’, ‘Spear요’, ‘Snake요’, ‘Tree요’, ‘Wall이요’, ‘Rope요’, 운운 하는 것을 일컬어 ‘장님, 코끼리 말하듯 한다.’고 합니다.

 

‘일부분만 가지고 마치 그것이 전체인 것처럼 말함을 이르는 것’, 즉 장님이 코끼리 몸을 더듬어 보고 자기가 만진 부분에 대해서만 코끼리를 말할 수밖에 없듯이 이것은 사물을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잘못 판단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허시봉의 고사성어 이야기] <68> 장님, 코끼리 만지기

[한국경제] 2010년 07월 16일(금) 오전 11:41

 

★群盲撫象(무리 군, 소경 맹, 어루만질 무, 코끼리 상).

장님 여럿이 코끼리를 만짐.

☞사물을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잘못 판단함.

열반경(涅槃經)에 나오는 글이다.

 

인도의 경면왕은 장님들을 모아 코끼리를 만져보게 했다. 경면왕이 물었다.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말해보라."

그러자 상아를 만져본 이는 '무', 귀를 만져본 이는 '키', 머리를 만져본 이는 '돌', 코를 만져본 이는 '절굿공이', 다리를 만져본 이는 '널빤지', 배를 만져본 이는 '항아리', 꼬리를 만져본 이는 '새끼줄'같다 했다. 열반경은 어리석은 중생을 코끼리를 만져 본 장님에 비유했다.

장님들이 이야기한 것이 틀린 것은 아니에요.

모두들 자신이 만져 본 것을 가지고 이야기한 것이지요.

 

우리들도 코끼리를 만진 장님처럼 자신이 본 것만 믿고 살아요. 하지만 확실하게 봤다고 생각했던 것이 전체가 아니라 자신이 보려 했던 일부분이고, 들었던 것들이 전체가 아니라 자신이 듣고 싶었던 일부분일 때가 많아요. 이런 우리들의 행동은 마음의 크기를 작게 만들어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게 한답니다.

 

저는 가끔 코끼리 만진 장님들이 일시에 눈을 떠,코끼리를 보고 서로에게 멋쩍은 웃음을 보일 때를 상상해 봅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은 우리를 큰 사람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우리 조금만 더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겸손하게 살아요.

부천 중원고 교사 hmhyu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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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ecarus.tistory.com/116 >

 

<장님이 만지는 코끼리 이야기, 그리고 소통>

•장님들이 코끼리를 만진다.

•코끼리는 매우 커서 한 명의 장님이 코끼리의 존재 전부를 확인할 수 없다.

•누군가는 '코'를, 누군가는 '다리'를, 누군가는 '뿔'을 만진다.

•때문에 저마다 코끼리를 만졌지만,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그 각자의 장님들에게 그것은 진리이다.

•장님들끼리 코끼리에 대한 진실에 가까워 질 수 있는 길은 대화이다.

•여기에서 장님들에게 요구되는 태도는 자신이 장님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자신이 경험한 코끼리만이 진리라고 강요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태도이다.

•내가 경험한 코끼리와 다른 이가 경험한 코끼리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의 문제점이 발생한다.

1.만약 어떤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지도 않고 지어내서 말을 한다면?

2.혹은 만졌더라도 자신이 느낀 것과 다르게 말을 한다면?

•이 문제점은 소통을 가리고, 진리에 대한 접근을 막는 결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이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 역시 대화일 수밖에 없다.

1.하나의 해결책은 그 거짓된 장님과 같은 것을 경험한 이의 증언이다.

2.또 하나의 해결책은 그 거짓된 장님 증언 내부에 모순점을 밝혀내는 것이다.

"결국 코끼리라는 진리에 접근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1.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타인을 인정하는 열린 자세,

1.자신에게 거짓을 보태지 않는 진실 된 자세,

1.이러한 자세를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대화, 소통이다."

장님들이 제각기 코끼리 몸의 한 부분만을 만져 보고는 자기가 만진 부분이 코끼리라고 우기는 이야기가 있다. 꼬리를 만져 본 장님은 코끼리가 '밧줄과 같다'고 하고, 다리를 만져 보고 '기둥과 같다', 옆구리를 만져 보고 '벽과 같다', 코를 만져 보고 '부드럽고 굵은 대롱과 같다', 그리고 상아를 만져 보고는 '창과 같다'고 한다.

자기가 만져 본 것이 코끼리 몸의 일부분인 줄 모르고 코끼리를 다 아는 것처럼 주장한다.

아무도 코끼리를 제대로 모르면서 자기만이 코끼리를 바르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는 옳고 다른 장님은 다 틀렸다고 한다.

심지어는 발전한 의료기술 덕분에 개안수술(開眼手術)을 받고 눈을 떠서 코끼리의 모습을 제대로 본 장님이 코끼리의 참모습을 이야기해 주어도 듣지 않고 오히려 눈을 뜬 장님보고 틀렸다 하고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고집부리는 장님마저 있다.

만일 다른 장님들이 자기의 관념을 벗어 던지고 눈뜬 장님의 말을 받아들였다면 그와 같은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을 것이다. 마음을 열고 다른 장님의 주장을 하나하나 귀담아 듣기라도 했더라면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대충 코끼리가 어떠하리라고 짐작할 수가 있고 자기가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세상을 사는 우리는 어떠한가? 태어나 살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에서 형성된 좁은 자기의 관념 속에 갇혀 있는 줄도 모르고 사는 건 아닌지 돌아보는 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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