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차 한잔 쉼터/핫이슈*정보상식

지구상에 적정 인구수는 얼마가 좋을까요?

by 바로요거 2012. 5. 28.

지구상에 적정 인구수는 얼마가 좋을까요?

2011년 10월 31일을 기준으로 지구촌 세계 인구는 70억이 넘었고, 1초당 2.5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인구가 폭발적으로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식량문제나 물부족 그리고 자원고갈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생되고 있는 것들을 감안하면 이미 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인구가 적정한 수준을 넘어 포화상태를 넘겼다고 봐야하겠습니다.

지구에 생존할 수 있는 가장 적정한 인구수는 보는 사람의 시각과 연구분야 그리고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아래 내용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구가 수용하기에 적정한 인구수를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에 정말로 몇 명이 살아야 적당한 수준인지는 스스로들 판단해 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의 적정 인구는 결론적으로 몇 명이 가장 이상적일까요?

1억~10억 정도? 아니면 20억?

 

 

1, 정원이 10명인 교실에 70명을 밀어 넣었다고 생각해 보면,

누가 봐도 이 교실에서 곧 ‘사고가 날 것’이라는 예측을 해 볼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 지구촌은 당장 ‘물부족, 식량문제, 기후문제, 경제위기, 자원고갈 등’으로 인하여 전쟁을 통한 식량확보나 자원확보 등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2, 농부가 가지치기나 솎아내기를 해줘야 가을에 튼실한 열매를 맺듯, 모든 생명체는 번식과 동시에 스스로 ‘자멸을 통한 자정, 치유’의 작용을 한다.

 

<가이아의 복수>라는 책에 보면,

‘적정인구를 훨씬 넘은 지구가 스스로 자멸의 과정을 거칠 것이다.’라고 한다.

적정수를 넘어선 레밍턴 쥐들이 어느 때가 되면 집단 자살을 하는 것처럼 인간도 언젠가 자멸하는 과정으로 들어선다는 이야기다.

 

전문 학자들은 이 지구 자멸의 과정을 ‘대 전염병의 창궐’과 같은 ‘알 수 없는 전염병에 의한 문명의 습격’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3, 최근 지구온난화, 이상 기온과 같은 지구 기후의 대변화가 ‘인간 문명에 의한 결과’라기 보다는 지구 스스로의 ‘자연스러운 변화 과정’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이미 정해져 있는 지구 대변혁 속으로 우리가 이미 들어서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지구에 인류가 살아갈 수 있는 적정 인구 수치는 얼마가 가장 이상적일까?

 

 

"똑 떨어지는 숫자를 제시할 수 없지만, 현재 제시할 수 있는 최선의 답은 대략 1억에서 10억 사이 그 어느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답게 살아갈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최소한 1억의 인구는 수용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반면에 인구 10억을 넘어서면 이미 생태계에 과부담이 가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지구 생태계에 대량의 멸종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한계를 넘어서면서 부터였다는 것이 이를 말해 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장회익 박사: 1938년생,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물리학 박사, 현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과학사 과학철학 협동과정 겸임).

 

즉 결론은 다시 말해서, 지구 생태계에 대량 멸종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은 지구 인구가 10억을 넘어서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구 인구가 10억을 넘어서면 생태계에 과부화가 생긴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본의 역사학자 미야자키 마사카츠는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에서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지구상에 생존할 수 있는 인구는 5,000만 명 정도”라고 주장한다.

마사카츠의 주장에 비추어 보면 지구의 인구는 적정 인구의 100배를 넘어 200배를 향해 질주 중이다.

여기서 100배라는 숫자는 단순한 100이 아니다.

100배란 30명이 들어가는 교실에 3,000명을 들어가게 하는 것이고

200배란 (30명이 들어가는 교실에) 6,000명을 밀어 넣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슈 & 논술 1. 053호 2007.10.17-

 

 

"어느 정도가 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적정 인구인지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지만,

생태학자들의 일반적인 의견은 20억 혹은 그 이하이다."

-'세계 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가쿠자와 세이지 스펙트럼북스 2009.5.30-

 

 

“저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지구의 생태환경을 위해서는 1억 정도의 인구가 적정수준이라고 하더군요.”

-‘대담(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도정일 휴머니스트 2005.11.14-

 

 

<경제학적 관점에서 본 지구 적정 인구수> 

지구가 감당할수 있는 적정 최고 인구수를 80억.

- 커먼웰스의 '붐비는 지구를 위한 경제학'

 

<물리학적 관점에서 본 지구 적정 인구수>

10억. - 장회익 박사.

 

<역사학적 관점에서 본 지구 적정 인구수>

5,000만 명. - 미야자키 마사카즈 일본 역사학자.


즉 보는 관점과 기준에 따라 그 수의 차이폭은 이렇게 큽니다.

 

<일반적 생태학자들이 본 지구 적정 인구수>

20억 명 정도. 왜냐하면, 20억이 넘게 되면 자연 자원의 고갈과 자연 정화 수준에 대비하여 오염발생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진다고 봄. 

<자원학으로 봤을때는 지구 적정 인구수>가 5억.

이유는? 현재 인간이 추구하는 자원소비율과 미래에 있을 가중치를 계산해 본 결과, 대략 5억일때가 가장 적정하다는 논리.


<현재 생산되는 재화로 풍족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적정 인구수>는 약 10억.
<현재 생산되는 식량을 골고루 나누어 먹을때 살 수 있는 최대 인구수>는 약 80억.

 

지구상에 살아갈 수 있는 적정한 인구수를 조사하려면 여러가지 요인과 각 관점별로 심도있게 분석, 종합한 통계가 지구상에 살아갈 수 있는 인구의 적정 수치가 될 것입니다.

 

결국에는 어떤 자연의 힘에 의해서든지, 또는 날로 증가하는 인간에 의한 자연환경의 파괴에 의해서든지, 아뭏든 이 세상에는 아마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경고하는 메세지를 보아도 그렇구요~.
정말이지 지구가 자정작용을 하여 적당한 인구만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될 정보가 담긴 책들*^^*◀
☆여기에 있는 한 권의 책이 소중한 당신님과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해 드릴 것이며,

세상을 살면서 궁금하셨던 많은 의문점들을 풀어드릴 것입니다~☆

또한 한민족 역사를 바로 보고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대세의 안목을 틔울 수 있으며,

다가오는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릴 것입니다!~★

친절안내 뾰족한수 이용진 ☎=010-9088-7565 이메일 lyou1771@hanmail.net◀
클릭 ☞ <관심분야별 소책자,CD 무료신청>과 <추천 진리서적 무료대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