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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태을주,수행,영성

[스크랩] [영상]☞ 태을주 따라 읽어 보세요~! ▶태을주 수행법

by 바로요거 2012. 1. 12.

[영상]☞ 태을주 따라 읽어 보세요~! 태을주 수행법

 

 

 

봉청수(奉淸水) 배례(拜禮)와 태을주(太乙呪) 수행

 

 봉청수는 아침저녁 맑은 물(=청수(淸水))을 떠 놓고 상제님과 태모님,

조상신께 배례(拜禮)하고 기도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일상적인 신앙 의식입니다.

이는 수천 년 전부터 우리 동방의 한민족에게 전해 내려온 고유의 신앙문화요 전통입니다.

오직 증산도가 이를 전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봉청수 의식과 함께, 증산도 신앙인은 언제나 태을주를 읽습니다.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 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스물석 자로 된 태을주는

상제님이 내려주신 제1의 생명의 주문입니다. 태을주를 읽는 것은 가장 중요한 신앙생활이자 수행입니다.

증산도 도문의 최고 지도자이신 안운산 종도사님은

“피가 순환하듯 호흡을 하듯 몸에서 태을주 냄새가 나도록 읽고 또 읽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보다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반드시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야 합니다. 허리가 구부러지면, 기운이 통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는 눈을 지그시 감고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그리고 태을주를 읽습니다. 자꾸 태을주를 읽어 자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태을주를 많이 읽어야 됩니다.(끊임 없이 반복해서 읽어보세요 ^^)

 

문) 태을주 수도법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답) 증산도 수도법은 이 태을주를 근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태을주를 한번 읽는 것이 단전호흡을 100번 하는 것보다 그 효과가 뛰어납니다.


 왜 그럴까요?
 태을주는 영혼을 살찌우는 고단위 영양제와 같은 겁니다.

생명의 정수, 생명의 엑기스를 똘똘 뭉쳐놓은 것이라 할 수 있죠.
다른 수도법은 모두 인간성자가 전해준 것입니다.

기존의 수행법은 어떤 것이 되었든 모두 우주 여름철 시대의 과도기적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태을주 수도법은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아버지상제님께서 직접 전해주신 수도법입니다.

우주 가을철의 새로운 수도법이죠.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하의 복록과 수명이 이 주문(태을주)에 들어 있느니라.”(道典 5:263) 고 하셨습니다.

"이 태을주로 사람을 많이 살린다(道典 10:85)"고 하셨습니다..

 

11편 264장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이 돌기 전에 단독과 시두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태을주太乙呪 주문에 담긴 뜻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받아 내리는 주문이니라. ( 道典 7:74:1~6)

태을주는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스물 석 자로 구성되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만유 생명의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님께서는 “주문의 근본정신을 알고 읽어야 주력呪力이 확고히 선다”(道典 11:180:2) 라고 하셨다. 주문수행시에는 그 주문의 참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읽어야 주문의 생명기운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먼저 ‘훔hum’은 무슨 뜻일까?

‘훔’은 ‘입 구口’ 자와 ‘소 우牛’ 자가 합쳐진 글자로 ‘소 울음소리’를 상징한다. 본래 ‘훔’은 우주의 근원소리로 ‘종자 음절seed syllable`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모든 말과 소리의 씨(종자)가 되는 음절이다. ‘훔’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창조의 근원 소리다.

동시에 ‘훔’은 우주 만유를 통일시키는 가을의 생명의 소리이며 조화의 소리로서, 소리의 열매다. 불교 탄트라(후기 밀교)의 대표적 만트라인 ‘옴마니반메훔’에서 ‘옴’은 탄생의 음절이라 하는 반면 ‘훔’은 성취의 음절, 완성의 음절이라 하여 ‘훔’을 모든 만트라 중 으뜸으로 여긴다. 따라서 ‘훔’을 근본으로 한 주문인 태을주는 모든 주문의 뿌리인 ‘종자 주문bija mantra`라 할 수 있다.

‘훔’은 또한 치유의 소리이다. 인류의 장수문명에 대한 큰 꿈을 안고 있는 인도 출신의 의사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는 ‘훔’이 질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전했다. ‘훔’은 ‘전일적인 소리holistic sound`이기 때문에 ‘훔’소리를 들으면 인체의 모든 세포가 동시에 진동하여 생기를 얻는다는 것이다.

그 다음 ‘치’는 ‘소 울음 치, 입 크게 벌릴 치’ 자로 산스크리트어에서는 ‘신과 하나됨’을 뜻한다. ‘치’는 또한 ‘대정불변야大定不變也’, 곧 ‘크게 정해서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의미도 있다. 훔의 생명력이 밖으로 분출된 소리로서, 실제로 창조가 형상화되는 소리이다.

‘훔치훔치’는 우주의 근원을 찾는 소리이며 신도의 조화세계와 내 몸을 직접 연계해주는 신성의 소리이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道典 7:74:1~2)라고 하시며 ‘훔치훔치’ 네 글자를 덧붙여 주셨다. 태을주를 통해 우리는 천지부모의 존재를 알고 생명의 근원을 찾게 된다.

격암 남사고 선생은 가을 개벽기에 살기 위해서는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가라(眞聖一人 알랴거든 牛聲入中 차자들소. 『격암유록』「송가전松家田」’)고 구원의 한소식을 전했다.

태을천太乙天은 태을궁太乙宮이라고도 하는데, 태을궁은 만유의 자궁子宮과 같은 곳이다. 어머니가 태아를 포태하는 곳을 자궁이라고 하듯이, 태을천은 바로 전 인류가 태어난 자궁과도 같은 곳이다. 이 지구상에 사는 전 인류는 이 태을궁으로부터 생명을 받아서 태어났다.

콩을 두 쪽으로 쪼개보면 그 속에 새 을乙 자처럼 생긴 콩의 싹, 생명의 핵이 있는데 곧 생명이 처음 태생되어 일어나는 근원, 그 핵을 태을太乙이라 한다. 그와 같이 태을*은 천지와 인간과 신명이 태어난 본래의 생명의 근원을 말한다.

그렇다면 태을천 상원군上元君님은 누구이실까. 모든 인간과 신명의 생명의 뿌리 하늘인 태을천의 주인, 주신主神이 바로 태을천 상원군님이시다. 그러므로 태을천 상원군님은 내 조상이며, 전 인류의 조상이다. 인간 세상이 열린 이후로 인간 생명의 원元 원조가 태을천 상원군님이시다.

태을천 상원군님을 태일신太一神이라고도 하는데, 태일신에 대한 기록은 일찍이 고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26대 추로단군 시절, 주나라 문왕과 무왕을 보필한 강태공이 산동성 제나라 왕으로 가서 서방 한족에게 신교 삼신문화인 팔신제八神祭를 보급하였는데, 삼신을 천일신. 지일신. 태일신으로 숭배하였다 한다.

또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을 비롯한 여러 왕들이 태일성太一星이 움직이는 방위에 따라 해당하는 지방에 태일전太一殿을 짓고 태일신에게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태일신을 하늘에 계신 모든 신 가운데 가장 존귀한 신이라 해서 따로 모셨던 것이다.

태을천의 상원군님은 태고시절에 태일*의 큰 심법을 열고 천지의 조화성령을 인간 역사에 처음으로 내려주신 분으로, 도의 뿌리요 인간 생명의 근원이다.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는 병마(病魔)를 물리치는 주문(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이라 하여 도가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왔다.

‘함’은 ‘꼭 그렇게 되게 해 달라’는 뜻을 가진 글자다. 그리고 ‘사파하’는 산스크리트어로 ‘나의 모든 서원이 크게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다’는 의미다. `사파하`에는 또한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간다’ 는 의미도 있다. ‘사파하’는, ‘이 주문을 읽는 모든 사람이 태을주를 통해 소원을 성취한다. 생명을 회복하고 모든 병이 낫고, 깨달음을 얻어서, 이 대우주가 개벽해서 새로 태어나는 그 때, 우주와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새로 태어난다.’ 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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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

천지가 합덕해서 낳은 인간 속에는 삼신하나님의 신성, 그 거룩한 대조화가 그대로 들어와 내주해 있다. 인간의 몸에 들어온 삼신하나님의 조화덕성을 가리켜 성(性), 명(命), 정(精)이라 하며 이를 세 가지 참된 것, 삼진(三眞)이라 한다.

그리하여 인간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으므로 천지 질서를 다스려 삼신하나님의 창조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 인간을 천지보다 더 존귀하게 여겨 ‘인일人一’이라 하지 않고 ‘태일太一’이라고 정의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내 몸 속에 삼신하나님의 마음과 생명과 힘이 그대로 다 들어있다!’ 이것이 동방 한민족의 신교神敎의 삼신문화가 인류에게 전해주는 인간 참모습에 대한 진리의 한소식이다.

*태을
태을의 ‘을乙’은 음陰기운으로, 모든 생명의 뿌리 기운을 상징한다. 콩을 쪼개어 보면 새을 자처럼 생긴 콩의 싹이 있는데 그것이 곧 생명의 핵이다. 그와 같이, 태을은 모든 도가 나오는 근원, 조화의 뿌리자리이며, 우주의 조화의 어머니, 우주의 자궁이다. 그 주재천인 태을천을 조화천造化天이라고도 하고 상수론적으로 태일천太一天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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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민족 미스테리
글쓴이 : 뾰족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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