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지구 발견으로 외계생명체 찾는 것은 시간문제?
슈퍼지구 발견 지구반경 1.6배..“외계 생명체 찾기 시간문제”
파이낸셜뉴스입력 2011.12.04 11:35
- '슈퍼지구'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항공우주국(NASA)이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 이 행성은 지구로부터 352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슈퍼지구란 지구처럼 암석으로 이뤄져있고 질량이 지구보다 무거운 행성을 일컫는 말로 이번에 발견된 행성의 이름은 '케플러-21b'이며 반경은 지구의 약 1.6배의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출신 천문학자인 히서 쿠퍼는 "천문학자들이 케플러-21b의 발견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케플러 망원경이 우리 은하계 내의 새로운 행성과 생명체를 찾은 이번 미션은 놀랄 만큼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케플러-21b의 반경은 지구보다 약 1.6배 밖에 크지 않고 거리도 매우 가깝지만, 태양 공전주기가 2.8일이어서 표면 온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히서 쿠퍼는 이와 함께 지구 외 행성에서 새로운 생명체를 찾는 것에 대한 의견도 내놓았다.
그는 "슈퍼지구처럼 물과 생명체의 가능성이 있는 행성이 속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지구 밖에서 새 생명을 찾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케플러 21b' 발견 결과는 '아스트로피지컬 저널'에 실릴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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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지구'발견…외계 생명체 발견 가능성은?
- 조선일보김형원 기자입력 2011.12.04 15:12수정 2011.12.04 16:52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천체인 '수퍼지구'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의해 발견됐다.
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나사가 352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행성 '수퍼지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수퍼지구'는 지구처럼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질량이 매우 커서 지구질량의 2~10배 정도에 이르는 천체를 이르는 말이다.
케플러-21b의 반경은 지구의 약 1.6배 밖에 되지 않지만, 태양 공전주기가 2.8일이어서 표면 온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하지만 영국 천문학자 헤더 쿠퍼(Coupe)박사는 인류가 외계 생명체를 찾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고 있다. 그는 "케플러 21b의 발견은 천문학자들에게 매우 흥분되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지구와 닮은 행성을 찾는데 모든 기회가 있다"면서 "만약 그런 행성에 외계인이 살고 있다면 그들은 아마 라디오 전파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케플러 21b'의 발견 결과는 '아스트로피지컬 저널(Astrophysical Journal)'에 실릴 예정이다.
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나사가 352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행성 '수퍼지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수퍼지구'는 지구처럼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질량이 매우 커서 지구질량의 2~10배 정도에 이르는 천체를 이르는 말이다.
↑ [조선일보]‘케플러-21b’(Kepler-21b)로 명명된, 나사가 발견한 수많은 천체 중 하나인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수퍼지구’ /데일리메일 캡처
이번에 발견된 수퍼지구의 이름은 '케플러-21b'(Kepler-21b)로 명명됐다. 학계는 이 천체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회의적인 시각이 다소 우세하다. 생명체가 살기에는 행성 표면 온도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케플러 21b의 표면 온도는 섭씨 1627도에 달한다.
케플러-21b의 반경은 지구의 약 1.6배 밖에 되지 않지만, 태양 공전주기가 2.8일이어서 표면 온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하지만 영국 천문학자 헤더 쿠퍼(Coupe)박사는 인류가 외계 생명체를 찾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고 있다. 그는 "케플러 21b의 발견은 천문학자들에게 매우 흥분되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지구와 닮은 행성을 찾는데 모든 기회가 있다"면서 "만약 그런 행성에 외계인이 살고 있다면 그들은 아마 라디오 전파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케플러 21b'의 발견 결과는 '아스트로피지컬 저널(Astrophysical Journal)'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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