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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적인 부자들의 명언

by 바로요거 2011. 11. 17.

대한민국 대표적인 부자들의 명언

-과연 우리나라 부자들은 어떤 생각과 사상을 가지고 부자가 되었을까요?

 


거상 임상옥이 70세가 되어서 한 말


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

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


재물은 평등하길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을 일시적으로 가둘 수는 있지만 소유할 수는 없는 것처럼, 내 손 안에 들어온 재물도 잠시 그 곳에 머물러 있는 것에 불과한 것이죠. 이처럼 재물도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과 같아서 누구나가 평등하게, 공평하게 쓸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도 마찬가지..

아무리 부귀한 사람이라도 현세에서 잠시 명예를 빌려 비단 옷을 입은 것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도 비단 옷을 벗어 버리면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가 버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나 저울과 같이 곧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임상옥(임상옥 1779~1855)은 조선의 무역상인, 호는 가포, 정조 때부터 상업에 종사, 1810년 순조 때 국경지방에서 인삼 무역권 독점. 이때부터 천재적 사업수완 발휘, 1821년 변무사의 수행원으로 청나라에 가서 베이징 상인들의 불매 동맹을 교묘한 방법으로 깨뜨리고 원가의 수십 배로 매각하는 등 막대한 재화를 벌었다. 그동안 기민 구제 등의 자선사업으로 천거를 받아 1832년 관산 군수가 되고, 1834년 의주 수재민을 구제한 공으로 이듬해 구성 부사에 발탁되었으나 비변사이 반대로 물러났다. 이후 빈민 구제와 시와 술로 여생을 보냈다. 저서로 <가포집>, <적중일기> 등이 있다.


경주 최부자 집, 백산상회 최 준 창업주

-부자란 어떠해야 하는가? 깨달음을 주는 ‘조선의 노블레스 오블리스’ 최부자 집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경주 최부잣집 창업주 최준(오른쪽)

 

서기 1671년(신해년, 현종때) 삼남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 경주 최부자 최국선의 집 바깥 마당에 큰 솥이 내걸렸다. 주인의 명으로 그 집의 곳간이 헐린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굶어죽을 형편인데 나 혼자 재물을 가지고 있어 무엇 하겠느냐. 모든 굶는 이들에게 죽을 끓여 먹이도록 하라. 그리고 헐벗은 이에게는 옷을 지어 입혀주도록 하라.’

큰 솥에선 매일같이 죽을 끓였고 인근은 물론 멀리서도 굶어죽을 지경이 된 어려운 이들이 소문을 듣고 서로를 부축하며 최부자 집을 찾아 몰려들었다. ....흉년이 들면 한해 수천, 수만이 죽어나가는 참화 속에서도 경주 인근에선 주린 자를 먹여 살리는 한 부잣집을 찾아가면 살길이 있었다. ...그해 이후 이 집에는 가훈 한 가지가 덧붙여진다.

‘사방 100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흉년 때 곡식 창고를 개방하다.


흉년은 없는 자에게는 죽음과 절망이었지만, 가진 자에게는 부를 엄청나게 증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그러나 최부자 집은 그런 부자들과는 정반대의 길을 갔다.


“최국선은 아들에게 서궤 서랍에 있는 담보서약 문서를 모두 가지고 오게 한다.

‘돈을 갚을 사람이면 이러한 담보가 없더라도 갚을 것이요, 못 갚을 사람이면 이러한 담보가 있어도 여전히 못 갚을 것이다. 이런 담보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겠느냐. 땅이나 집문서들을 모두 주인에게 돌려주고 나머지는 모두 불태우거라.’”

<경주 최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을 쓴 경제학자 전진문 박사는 최부잣집이 흉년 때 경상북도 인구의 약 1할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구휼을 베풀었다고 추산했다.


보통 춘궁기나 보릿고개 때인 3~4월에는 한달에 약 100석의 쌀을 나눠줬으므로 1만명 정도가 쌀을 얻어갔다고 가정한다. 어떤 때는 약 800석이 들어가는 큰 창고가 거의 바닥이 나다시피 했다는 것이다.

신라의 수도이던 경주는 그렇게 1천년의 저력에 어울리는 한 부자 가문을 냈다. ‘경주 최부잣집’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 가문은 조선조 중엽 진취적인 기상으로 농업을 일궈 만석꾼의 지위를 이룩한 뒤 10여대 300년 동안 이 부를 현명하게 지켜내고 선하게 활용해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

비록 이 집안은 다른 나라의 거대부호 가문처럼 부의 규모가 크지도 않고, 다른 명예와 권세를 추구해 성공하지도 않았지만, 몇 가지 점에서 평가받을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삼성그룹 창립자 이병철 회장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쓰지 말 것이며, 내가 마음에 들면 그 사람은 끝까지 믿고 밀어주거라.

 

 

이병철(李秉喆 1910~1987)은 경남 의령출신, 호는 호암, 본관은 경주, 대한민국 삼성그룹의 창립자.


이건희 회장

-본전 생각을 하지 말라, 손해가 이익을 끌고 온다.

 


LG그룹 창립자 구인회 회장

-한번 사람을 믿으면 모든걸 맡겨라.

 

 

구인회(具仁會 1907~1969) 경남 진주 출신, 호는 연암, 본관은 능성, LG그룹의 창립자로 화학산업의 선구자로 불린다.


LG 명예회장 구자경

-나는 한 사람의 뛰어난 머리보다 열 사람의 지혜를 더 중시한다.

 

구인회 회장의 첫째 아들.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회장

-해보긴 해봤어?

 


정주영(정주영 1915~2001) 호는 아산, 자수성가한 기업인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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