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번해진 태양폭발, 올해 규모 가장 큰 X등급 태양폭발
X등급 태양폭발 또다시... “밑바닥에서 무슨 일이”
2011.9.7. 뉴스한국
천문연구원 수차례 경고, "예측불가 태양풍 지켜볼수 밖에"
2월, 3월, 8월, 9월... 24번째 주기에 놓여진 태양의 극단적 폭발을 예고한 것일까.
빈번해진 태양폭발 경고 횟수는 지구를 향한 경고의 메시지다.
한국천문연구원은 7일 오전 7시 20분께 태양에서 지구방향으로 X2.1등급의 플레어가 발생했다며 올들어 4번째 태양폭발 경고를 전했다.
이번 폭발은 지난 2월 15일 발생했던 규모와 등급이다. 태양폭발 등급은 A부터 B, C, M, 가장 강한 X 등급으로 나뉘는데 오늘 폭발은 X등급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폭발 규모는 크게 관측됐지만 폭발 뒤 전기를 띤 파편 입자들이 바람처럼 휘몰아 지구로 날아오는 ‘태양풍(Sloar Wind)’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천문연구원 관계자는 "태양 폭발 이후 핵폭탄이 터질 때 방출되는 현상과 비슷한 폭풍이 지구로 몰려오는데 5단계로 나뉜 이 폭풍규모가 이번에는 1, 2단계나 그 수준에 못 미칠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에 1, 2일 내 태양폭풍이 도달하면 군 작전에 중요한 단파 무전통신이나 위성수신불량, 휴대전화 품질 저하 등 제한적 피해가 예상된다.
빈번해진 태양폭발, 2013년 극대기 재앙규모 주목
이번 폭발로 빈번해진 태양폭발 현상을 덤덤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했다.
지난 2월15일 강력한 태양폭발 발생후 3월 7일부터 10일까지 M등급의 흑점폭발이 주기적으로 무려 8회나 발생했고, 8월 9일에는 최근 5년간 가장 규모가 큰 태양폭발이 일어났다.
미국 태양천문대, 프랑스 파리천문대, 호주의 컬구라 관측소 등 세계 주요 천문대 소속 과학자들은 태양 폭발활동이 11주년 주기설에 입각해 2013년에 최대치인 극대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극대기를 향하는 태양의 활동으로 볼때 향후 지구에 미칠 파급 효과는 매우 예측하기 어렵다.
출처: 뉴스한국 http://www.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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