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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대한민국&한민족

[한류열풍] 신한류 ′K-POP 열풍′의 성장 저력

by 바로요거 2011. 9. 22.

[한류열풍] 신한류  ′K-POP 열풍′의 성장 저력

 

SM 日공략 10년..보아부터 샤이니까지

연합뉴스  2011.09.05

도쿄돔서 15만 관객 모으며 성장세 보여줘

 

 사내(SM엔터테인먼트, 이하 SM) 직원들이 도쿄돔 공연에 무척 고무돼 있어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 가수들이 지난 2-4일 도쿄돔에서 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도쿄 스페셜 에디션’의 티켓 총 15만석이 팔려나갔기 때문이다. 일본 내 역대 한국 가수 공연으로는 최다 관객 기록이다. SM이 이 위치에 오르기까지 꼬박 10년이 걸렸다.....


◇’현지 데뷔’에서 ’진출’로 = SM이 일본 시장을 노크한 건 1998년 SES가 시작이지만 본격적으로 시장 진입에 나선 건 보아부터다. 보아의 데뷔는 현지 대형 음반사 에이벡스의 시스템을 통해 철저히 현지화 전략으로 이뤄졌다.

 

보아는 수년간 일본에 체류하며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 작곡가가 만든 일본어 곡을 발표했다. 10년간 30장의 싱글과 7장의 정규 음반, 2장의 베스트 음반을 선보이며 해외 가수 사상 처음으로 ’오리콘 음반 주간차트’ 통산 7회 1위를 기록했다.

보아에 이어 2005년 데뷔한 동방신기도 같은 전략을 택했다. 이들은 32장의 싱글과 4장의 정규 음반, 1장의 베스트 음반을 내며 해외 가수 사상 처음으로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통산 9회 1위를 차지했다. 동방신기는 지난달 에이벡스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에이-네이션(a-nation)’에서 톱스타 하마사키 아유미를 제치고 엔딩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SM은 소녀시대부터 현지화를 통한 ’데뷔’가 아닌 국내 시스템으로 제작된 콘텐츠로 ’진출’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김 대표는 “보아는 현지화 전략이 콘셉트였지만 소녀시대부터 달라졌다”며 “보아는 일본 가수들과 같은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해 데뷔의 의미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카라 등 많은 가수들이 국내 콘텐츠로 현지에서 활동하니 진출의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실제 소녀시대는 이미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일본 내 잠재된 팬을 확보한 상태였기에 지난해 8월 2만2천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열었고, 지난해 9월 국내 히트곡인 ’지니(GENIE)’로 승부수를 띄웠다. 그런 결과, 지난 6월 발매된 소녀시대 1집은 국내 걸그룹 최초로 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하며 해외 가수 첫 앨범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돌풍도 일으켰다. 일본 진출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의 성과였다.

 

 

◇다양한 라인업 구축…내년 전망 밝아 = SM은 일본 내 K팝 시장이 형성된 흐름에 발맞춰 활동 가수의 라인업 다양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 과정에서 에이벡스, 유니버설뮤직재팬, EMI재팬으로 파트너 음반사도 확장했다. EMI재팬와 계약한 샤이니가 지난 6월 영국 런던 애비로드스튜디오에서 일본 데뷔 기념 공연을 열었고, 에프엑스는 내년 초 진출을 앞두고 있다.....김 대표는 “보아와 동방신기가 닦은 토대가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씨앗을 뿌리는 근거가 됐다”며 “SM 가수의 라인업이 늘어나 일본 시장의 안정성이 확보됐다. 동방신기가 1등의 길을 열어줬듯이 1등으로 불리는 콘텐츠를 내는 게 목표다. 내년부터는 시장이 더 밝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15만 관객 모은 힘은 콘텐츠 = 10년간 일본 시장에 공들인 결실은 SM 가수들이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을 밟은데서 입증됐다.

지난 4일 도쿄돔에서 만난 한 K팝 잡지 기자는 “SM이 일본에서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은 결과”라며 “매년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 기획사 자니스의 ’카운트다운’ 합동 공연처럼 브랜드 파워가 생긴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SM타운 공연을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채널로 활용해 향후 그 무대에 선 가수들의 개별 공연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SM타운 공연은 결코 우리의 종착지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커버댄스, ′K-POP 열풍′을 보여주다

2011-09-08 아시아투데이

 

커버댄스(COVER DANCE)가 한류열풍의 표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커버댄스는 외국인들이 K-POP 댄스를 그대로 재연하거나, 개성 있게 재해석해 따라 추는 것을 의미한다. 그룹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NE1 2PM 등이 일본을 비롯해 미국 유럽까지 진출해 K-POP을 알리고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그들의 댄스와 패션 등을 따라하는 해외 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MBC, SBS 또한 커버댄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또 독일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등에서도 한국가수의 춤을 따라하는 커버댄스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커버댄스는 K-POP과 한류 열풍뿐만 아니라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을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다.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새롭게 한류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커버댄스를 권장할 목적으로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모스크바, 상파울루(브라질), 도쿄, 방콕(태국), 서울 등지에서 2차 본선 진행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각국의 우수참가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오는 10월 경상북도 경주에서 3차 최종 결선을 치른다. 결선 우승자는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도 오른다.

 

K팝 한류 관광 열기

 

 K팝 한류 관광 열기는 미주 · 유럽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프랑스 한류팬 54명이 아이돌 스타들을 만나기 위해 방한한 것을 비롯해 원거리 한류팬의 방한이 늘고 있다. 소녀시대의 공연을 보기 위해 미국 한류팬 103명이 맞춤형 한국 방문에 나서기도 했다. 한류 관광객은 올해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K팝 중심의 여행상품을 통한 모객도 활기를 띠고 있다. 내달 2~3일 경주에서 열리는 한류드림콘서트에 6000여명,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3000여명,아리랑TV의 K팝 프로그램인 '웨이브 K' 공개녹화에 7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류 관광객은 2007년 76만명에서 지난해 89만명,올해는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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