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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망토 개발소식★ 미국 투명망토 개발 성공으로 해리포터 장면 현실화???

by 바로요거 2011. 8. 4.

★투명망토 개발소식★ 미국 투명망토 개발 성공으로 해리포터 장면 현실화???

투명망토가 미국 버클리대에서 개발 성공으로, 투명망토 신기하지만 투명망토가 부정적으로 쓰일 확률이 높다고 네티즌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투명망토를 개발하는데 성공한 것은 인류의 미래 신문명에 한 발 다가서는 쾌거라 볼 수도 있다.

 

투명 망토 비밀 풀었다

MSNBC “미 버클리대 개발”

중앙일보 | 강찬수 | 입력 2011.08.04 01:21 | 수정 2011.08.04 06:23

[중앙일보 강찬수] 해리 포터 이야기에 나오는 것처럼 몸에 두르면 보이지 않는 '투명 망토'가 현실세계에서 만들어졌다. 3일 미국 뉴스사이트 MSNBC는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연구팀이 인공물질인 '메타물질'을 이용해 투명 망토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투명 망토를 이용해 폭 0.000024인치(0.00061㎜), 높이 0.000012인치(0.0003㎜)의 아주 작은 물체를 숨기는 데 성공했다. 적혈구 크기와 비슷하고, 머리카락 두께의 100분의 1 크기 물체를 '투명 망토'로 보이지 않게 한 것이다.

 

 


 투명 망토는 이산화규소(SiO2) 표면에 질화규소(SiN)를 입혀 만들었다. 숨기고자 하는 물체를 덮어 물체에 도달한 뒤 반사돼 나오는 빛의 움직임을 변화시켜 보이지 않도록 했다. 투명 망토 표면에는 7000개의 미세한 구멍이 일정한 패턴으로 뚫려 있다. 이 구멍들 속에는 질화규소가 채워져 빛의 각도를 굴절시키고 구멍 내부에서 이동하는 빛의 속도를 변화시켜 사람들이 망토 뒤에 있는 물체를 알아차릴 수 없게 만든다.

 실제 실험은 평평한 면에 미세한 크기의 돌출부를 만든 뒤 그 위에 망토를 덮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단순한 평면 위와 돌출부가 있는 면 위에 각각 빛을 쬐어 반사되는 빛의 패턴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돌출부 때문에 빛이 흩어졌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돌출부에 망토를 덮어 빛을 쬐었다. 그랬더니 원래 평면과 같은 빛의 패턴이 나타났다. 돌출부가 있지만 이를 덮은 망토가 빛을 굴절시켜 평면에서 반사되는 각도로 잡아 준 탓이다. 이 때문에 보는 사람의 눈에는 돌출부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지금까지 물체를 눈에 안 보이게 하는 방법은 몇 가지 개발됐지만 어떤 각도에서도 대상 물체를 숨기는 데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기술은 전자기장을 활용해 물체의 일부만 안 보이게 하거나 가시광선 중에서도 특정한 파장, 특별한 각도에서만 물체를 안 보이게 만들 수 있었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투명 망토를 만드는 데 약 1주일이 걸렸다"며 "앞으로 남은 과제는 망토를 크게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사람 몸을 가릴 수 있는 투명 망토를 만들기까지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어 보인다. 연구팀은 우선 제작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시간을 단축시키는 기술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숨기고자 하는 물체보다 투명 망토가 훨씬 더 커야 한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최근호에 게재됐다.

강찬수 기자 < envirepojoongang.co.kr >

▶강찬수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envire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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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투명망토 개발 성공

조선일보 | 김형원 기자 | 입력 2011.08.04 10:09 | 수정 2011.08.04 13:36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다. 위급한 순간에 해리포터를 숨겨주던 것과 같은 투명망토가 개발됐다고 미국 MSNBC 방송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투명망토를 이용해 적혈구 크기와 비슷한 폭 0.000024인치(0.00061㎜), 높이 0.000012인치(0.0003㎜)의 물체를 숨기는 데 성공했다.

 

↑ [조선닷컴]'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투명망토를 입은 해리포터의 모습 /사진=홈페이지 캡처

 

이번 실험에 성공한 투명망토 표면에는 특수한 패턴으로 새겨진 7000개의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다. 이 구멍들이 빛의 속도를 바꾸고 각도를 굴절시킨다. 이렇게 해서 빛이 물체에 부딪히지 않고 그냥 돌아 나가게 된다. 물체에서 빛이 반사되지 않으니 우리 눈으론 볼 수 없게 된다. 이것이 사람들이 물체를 식별할 수 없게 만드는 투명망토의 원리다.

투명망토에 대한 시도는 과거부터 계속됐다. 처음으로 이를 소개한 사람은 일본 도쿄대 다치(Tachi) 교수다. 다치 교수가 개발한 투명 망토를 입고 있으면 마치 사람이 사라진 것처럼 그 뒤에 있는 자동차나 나무가 보인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눈속임인 '광학 위장(optical camouflage)'이었다. 연구진은 미리 사람 뒤에 있는 물체를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했다. 이 영상을 망토에 비추면 우리 눈은 사람이 사라지고 그 뒤에 있던 물체가 보이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진짜 투명 망토는 2006년 제안됐다. 영국 임피리얼칼리지의 존 펜드리(Pendry) 교수는 '사이언스'지에 "물체 주변의 공간을 잡아 늘이면 빛이 물체에 닿지 않고 주위로 휘게 된다"고 주장했다. 강물에서 바위 주위로 물이 돌아나가는 것과 같은 이치다.

버클리대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투명망토는 어떤 각도에서도 물체를 숨길 수 있다. 크리스 글래든(Gladden) 연구원은 "사람들이 보는 것은 빛과 주변 환경이 상호작용한 결과물"이라며 "투명망토는 빛이 애초에 물체에 닿지 않게 해 물체가 눈에 보이지 않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이 투명망토를 만드는데 약 1주일이 걸렸다. 그러나 사람을 숨길 수 있을 정도의 투명망토를 만드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앞으로의 과제는 망토를 좀 더 크게 만드는 것"이라면서 "시간을 단축할 기술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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